전자호구 없던 올림픽 태권도 시절에 뒤후리기(일명: 회축) 턱에 꽃히면 체급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다리 힘풀리고 실신했었음 실제로 사망하거나 마비 온 사람이 있는지 모르지만 당시 이거 많이 위험한 거 같은데.. 라는 생각 항상 했는데 아무쪼록 위험하기 않게 잘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태권도는 원래 유연성 중요시했어요 힘만 필요했다니 ㅡㅡ 어릴때만해도 태권도 관장들이 애들 다리찢으려고 다리 벌려서 위에 올라타고 쌩쇼를 다했는데 이제는 파워와 기술보다 부위에 갖다대냐 싸움이라 유연성을 더 우선 한다는거지 예전에 우연성을 중요시 안한게아님 저 영상의 기술들이 유연성 없어보이나?
정말 멋있는 영상. 그리고 4:2의 점수를 보면서 전자호구로 바뀐 이유도 알겠더군요. 한마디로 심판들에 의해서 승부가 바뀔 확률이 너무 컸던 것이죠. 완벽히 압도하는 경기임에도 얻은 점수는 4점 그리고 상대방이 얻은 점수는 2점. 심판이 필요 없는 경기는 정말 좋은 생각이지만 아직 기술력이 따라주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rr4px2in2m 나 무덕관 출신 태권도는 무술입니다. 실전에서 저 동작 나오기전에 예비동작 한 후 저 발차기로 정확히 타격합니다. 상대널부러짐 그리고 저정도 발차기면 양아치 3명 거뜬함 우리 무덕관은 완전 무술입니다. 청도관이 개관 되면서 실전에 약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의 태권도 퇴출 되어야 합니다
20~30년 전 저 당시에는 태권도 시합에서 1점 2점 따는 게 상당히 어려웠어요. 경기 결과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3분 3라운드 동안 점수가 4대2가 나온 거 보시면 지금처럼 10점 넘어가고 그렇게 점수를 후하게 주지 않았다는 거죠. 누가 봐도 상대에게 정말 큰 타격을 주었구나 싶을 때 심판 3명이 다 동의하면 1점이 올라갔던 걸로 압니다. 채점 방식이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아무튼 1점 득점하는 건 정말로 정확도와 힘을 동반한 타격이 있어야 했어요.
관객이나 경기를 주도하는 선수입장에서는 너무 멋진 태권도 스타일! 특히 한국인들이 환호 할만한 시원스런 경기가 될순 있겠지만 그 방식의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면 선수가 한 두명 사망해서 올림픽 종목에소 사라졌을수도 있고 어쩌면 세계에 태권도가 전파된지 꽤 된 시점에서 피지컬이 월등한 서양 태권도가 선수들에게 역으로 종주국의 체면을 제대로 잃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듦
이경기뿐만이 아니라 노현구 선수의 모든 경기가 다 태권도 겨루기 베스트경기입니다.! 훈남에다 모델같은 비율에다 실력또한 최고! 타제굴 타제굴 하는데 더 멋지고 화려해서 노현구 선수 경기 보면 다 팬이 됩니다. 이대훈은 솔직히 비교안됩니다. 태권도가 태권도 다워야 진짜 태권도 입니다. .30년 넘게 노현구 선수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