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지금 즐기냐..??? 남자친구와 과외생의 수상한 대화! 그가 하는 페이 2배 과외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이게 맞음ㅋㅋ 다 큰 딸 남자랑 이성적으로 잘못 얽히면 큰일날까 걱정하는게 부모인데 말도 안되는 얘기임. 남친이 다 지어내서 속이고있는거ㅋㅋㅋ 유림이랑은 첫사랑 설레는 기분 느끼고싶고, 여친이랑은 성인끼리 할 수 있는 스킨십하고싶으니까 둘다 놓기 싫었겠지. 여친분 정신차리길ㅜ
초등여교사가 남초딩도 따먹는 세상에 무슨 헛소리세요? 보통 여학생들이 과외남 외모보단 말빨과 어른스러움에 홀랑 잘넘어가서지 ㅉㅉ 남학생들은 그런거 없이 오로지 와꾸를 보는데 공부 잘하는 이쁜 과외녀는 거의 없죠. 이쁘면 공부를 안함 그래서 못생긴 공부 잘가르치는 여선생을 선호하는 거고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시네
@@richard3355 ??세상 물정 모르시는건 아저씨인거같은데요 20년전에 부모님이 겨우 돈모아 과외 시켜주고 그 이후에는 과외랑은 하등 관련없으실거같은데 ㅋㅋ이상한 영어이름 쓰는 사람들중에 멀쩡한 사람이 없더라구여.보통 본인의 모자란 머리를 티내기 싫어서 해외문물 먹은척 하던데..아저씨 멍청한 티 내지말고 가만히 있으세요 ㅋㅋ "여학생들의 동기부여라면"라 했는데 남학생들이 와꾸만 본다는게 왜 나와요? 과외 얘기하는데 초등학교 교사이야기가 왜 나오구요? 진짜 요점 파악 못하고 멍청한데는 답도 없다니까 .
고액과외라는 것도 거짓말 같네요. 그냥 일반 과외업체에서 구한 학생인데 젊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어쩔 수 없다고 거짓말 하는거 같아요.. 애들 가르치는 선생님이라 학부모님 마음 잘 압니다ㅡ 어떤 학부모가 나이차이 별로 안나는 남자 붙여주면서 딸 공부할 마음 들게 해달라고 합니까.. 그런 부모 없습니다... 특히 부모님은 젊은 딸내미 안전 걱정 엄청 한다구요!!
ㄹㅇ 시커먼 5살 많은 남자대학생을 뭘 믿고ㅋㅋㅋㅋ의대애들 중에 과외학생이랑 사귀는 애들 좀 있는데 얘네는 진짜 바깥생활을 못하니깐 여자 만날데가 없어서 그렇고 부모님이 알아도 의대라 그런가 걍 두는 경우가 있지 자식 과외시키는 부모들이면 자식이 얼마나 귀한데ㅋㅋㅋ유혹해서 대학 가게 하라는 거짓말을 지어낼까ㅋㅋ진짜 폐급
나였으면 애초에 페이 두배받는거 맞는지 입금내역부터 보자고 했을듯 ㅋㅋ 그리고 어떤 미친도라이변태같은 부모가 애 동기부여하라고 유사연애를 종용했냐고 부모랑 나눈 문자라도 보자고 했을듯. 나중에 저 알라뷰 같은 카톡 캡쳐한것도 부모한테 보내서 내남친이 니딸이랑 이러고 있다고 알려주고 유림이한테도 여친있다고 등판해주고나서 과외그만둬야 ㅇㅈ
8:33 이거 완전 내 반응인 줄ㅋㅋㅋㅋㅋㅋ 그것과는 별개로 만약 과외 학생 어머님과 남자친구분이 정말로 명문대 다니는 잘생긴 오빠로 동기부여하기로 합의한 거라면 두 분 진짜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건 진짜 아니예요... 그리고 실제로 바람이 아니더라도 남자친구분이 결국 돈을 받으면 애정표현을 할 수 있는 그 정도라는 걸 사연자분이 아셨으면 합니다... 자낳괴라고 웃고 넘길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마음에 없으면 보통 무의식적으로 선을 긋게 되지 않나요 ㅋ 개인적인 추측인데 과외 2배로 챙겨줄 정도면 학생 쪽 집안 경제력도 꽤 좋아 보이지, 나이도 어리지, 계속 연락하고 얼굴도 보면서 마음이 훅 그쪽으로 기운 것 같기도 하고 보험들어놓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과외학생 대학 입학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만날 생각 있을 지도..
과외 오래 해 본 사람이라 아는데 저건 인격적으로건 강의하는 자격으로 따지건 지 수준이 낮다는 거 증명하는 꼴밖에 안 됨 ㅋㅋ 나름 선생으로서 학생에게 긍정적으로 동기 부여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한다는 게 고작 갓 스물 된 어리숙한 성인 대상으로 으른인 척 꼬시기 ㅠㅠ 또 굳이굳이 이 방법 선택한 이유도 개뻔함 지도 제자가 맘에 드니까 어휴 핑계도 말이 되는 걸 대지 한심 +보다 보니 또 어이없는 거: 유림이 어머니가 잘생긴 오빠가 잘해 주면 공부할 맘 생기지 않겠냐고 한 게 진짜 사귈 듯이 잘해 주라고 한 걸까???? 걍 대학 가면 나 같은 오빠 많아~ 그러니까 공부하자~ 이런 걸 원한 거지 빡대가린가 이거 유림이 어머니가 꼭 보길
정상적인 과외 선생과 제자 사이는 절대로 저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정말 학구적/과외 관련 질문이 있을 때 연락을 하는 사이지. 수업 있는 날 2일 전후로 연락 할까말까 정도..저런 과한 사적인 감정 이상을 교류한다는 건 이미 과외 학생과 선생 관계 그 이상이란 거임. 이상으로 과외 수업 받아본 경력 다수의 한마디였습니다. ㄹㅇ 답답해서 한마디 하고 싶었음
과외하는 학생한테 마음이 있던 없던 역지사지가 없는 인간하고는 깊이사귀고 싶지 않아요. 본인은 돈때문에 하는건데 여기까진 괜찮겠지 여친한테 말 안해도 이해하겠지 이런 마음이었을 거 같은데 역지사지로 여자친구가 학자금대출 부족해서 5살 어린 남학생한테 남친 없다 구라치고 과외생 선물로 가방이나 신발샀는데 딸려오는 증정품 선물해주고 몰래 만나고 카톡으로 사랑한다했으면 본인은 이해했을까요?
그 나이면 정은님 말처럼 큰돈이라고 느낄 순 있는데 넘지말아야할 선이라는 것을 넘을 정도로 돈을 우선시하며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만날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학생 부모님의 요구사항이라했을지라도 본인도 정말 하나도 안 즐겼을까요 그 상황을? 나참 선물만 봐도 누구를 더 우선시하는지 보이는데? 한가지 동의하지 못 할 말은 서장훈님 말씀인데.. 눈눈이이라고 하물며 너도 스무살짜리 남자애 만나라도 아니고 다섯살많은 연상을 만나라고 하시는데.. 절대 그러지마세요 나이만 먹었다고 모든 부가적인 요소(돈, 외모, 능력, 인성 등)가 따라오는 건 아니니까요 그냥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다음 연애는 더 행복한(행복해보이는x) 연애를 하세요 더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서 서로 더 아껴주고 사랑하는 그런 연애요 똥 밟았네요 정말
근데 여자쪽 부모님이 남친한테 부탁했다는 것도 좀 수상해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20대 중후반 과외샘이 저를 좋아했었는데 (당시 고딩이었고, 이성교제 경험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면 소름돋는 행동 많이 했음) 엄마가 좀 쎄해하셨었어요.. 대놓고 물어보진 않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걱정하셨던 거 같아요; 보통 딸 있는 엄마는 걱정할 거 같은데; 저도 그 후에 전부 여선생님으로 바뀌었구요 ㅎㄷㄷ
혜진언니 말이 맞아여.. 학자금 갚고 알바하고 다들 그렇게 살아요 돈에 눈이 멀었다????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사연자분을 사랑했으면 그 알바 시작도 안했을걸요.. 학생 부모가 잘생긴 명문대생이 동기부여 좀 해달라고 한거 누가 봐도 검은 의도가 보이는데???? 남친이 그 학생한테 맘이 있고 없고보다 중요한건 내가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 거에요. 학생한텐 본품 여친한텐 샘플 준거, 거짓말하고 맛집 간거, 카톡으로 유사연애 하고 있는거 전부 돈보다 사연자분이 중요하지 않다는거죠 그걸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강사입니다 과외학생은 미성년이거나 성인이거나 학생으로만 봐야하는 게 당연한거고 아무리 학생 엄마가 그런 부탁을 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동기부여 다른 긍정적인 방밥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남친분이 돈에 혹하고 학생분과 뭔가 분명히 있었을 것 같네요. 샘플을 여친한테 선물ㅋㅋㅋㅋㅋㅋ;;; 정말 상대방을 학생으로만 봤으면 그런식으로 행동 안하죠. 이건 상대 학생이 성인이고 재수생이고 자신의 금전적 상황을 방패로 핑계대는 거로밖에 안보이네요
보통 딸래미 과외 선생 구할때 남학생선생님에게 과외 안시키죠... 초중딩도 잘 안시키려고 해요. 더구나 20살 재수생이면 페이 2배 어쩌고 다 거짓말일것같아요. 직장인 여친이라 왠만해선 데이트비용 다 대주고 있을거같은데. 그래서 붙잡는거같네요. 좋기는 5살 어린 학생이 좋고 여친은 돈잘벌어 데이트비용부담없고
어머니하고 얘기 나눈 카톡 보여주고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남자친구가 이해가고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외쌤-제자 사이는 끝나지 않을 듯..만약 진짜라면 대학생이 돈 없어서 힘들어하는 거 이해하지만 슬프다..여자친구가 지금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과외쌤이랑 제자랑 사귀는 사이 보면 또 속 썩일테고..선택 잘하세요!
다시는 마음 약해지지말자는 의미로 폰에 남자이름은 사은품남으로 하시고 프로필도 사은품으로 하세요!! 자꾸 연락오면 과외생한테 연락한다?라고 하면 다신 연락 없을 거예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본인이 여친인데 왜 전화올떄 당당하게 목소리 내지 못하고, 남친이 몰래 데이트한 상황에서 찾아가서 뭐해?라면서 왜 말을 하지 못하셨나요 ㅠㅠ 나 같으면 증거있음 과외생한테 증거도 보낼 거같은데,, 마음이 많이 어리신거같아요,,
저도 입만 열면 거짓말,변명이던 사람이랑 만나보았는데요 저도 똑같이 안쓰러워서 당장에 헤어지지 못했는데 진짜 본인이 고통스러울겁니다 내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기분이랄까.. 어차피 주변에서 헤어지라마라 해도 본인이 선택할걸 알기에 헤어지라고 말은 안할게요 근데 나중에 밑바닥까지 치고 헤어지면 그때 후회는 분명하게 할겁니다 이글을 읽었던 그 순간을
대학생때부터 취직하기 전까지 전문과외, 학원강의해서 중,고,재수생까지 수업하고 입시상담까지 했는데 어떤 미친 엄마가 잘생긴 명문대오빠를 딸이랑 붙여주겠다고 과외를 시킴;;;; 혼자 야설을 쓰나. 저 말도 못믿지; 과외선생은 여자가 훨씬 선호도 높고 애가 아들이더라도 엄마들이 남선생 불편해서 여선생 선호함;; 게다가 대학생한테 누가 과외비를 더블로 줌. 대학생과외는 전문성이랑 경력도 부족하고 입시상담도 어렵고 대학생시험기간이랑 중고생시험기간이 거의 겹쳐서 대학생과외는 돈도 많이 안줌ㅠㅠㅠㅠ
이건 고민녀 남친이랑 유림이라는분 어머님의 잘못이 크네.. 유림이라는 사람이 손깍지 껴도 되냐고 했을때 남친은 자기 여자친구 있으니까 그런 부탁은 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야 하는데 그걸 말 안하니까 유림이라는분이 그런 부탁을 하는거임. 그리고 고민녀 어머니분은 자기 자식이 똑똑한데 대학 안가는게 안타까워서 그런 부탁을 했을텐데, 나중에 따님이 엄마가 시켜서 과외쌤이 일부러 그런거 알게 되면 상처 엄청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