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들 특징이 어중간하게 깐 얼굴(선글라스 착용) + 사건에 자기 뇌피셜을 덧붙여서 까판을 벌인다라는 이유로 거부감이 드는 건데 이분은 딱히 자기 뇌피셜은 없잖아요 그냥 일종의 전달이지. 근데 어중간하게 깐 얼굴이라는 렉카들의 상징성을 차용하니까 사람들이 어? 닮았네? 하면서 거부감을 느끼는 거죠. 얼굴 까고 말하란 건 일종의 비판이고..
원래 하시던 영상 방식이 얼굴을 굳이 보일필요가 없는 사건 관련 사진 위주 구성이었는데 그걸 그대로 쓰면서 얼굴이 같이 나오니까 영상에 집중도 잘 안되고 굳이? 라는 느낌을 받게되는거같음 얼굴 나오는 영상을 만들고싶으시면 아예 영상 방식을 바꾸거나 얼굴까고 렉카하는 사람들 방식 차용하는게 나을지도
얼공이 영상재미에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네요. 인물은 잘나셨지만 짬뽕님 영상에는 필요 없거나 오히려 몰입을 깨는 역할이 되어서 얼굴없이 하는게 나을듯 해요. 얼공하고 싶으시면 얼공이 플러스효과가 되는 콘텐츠를 따로 하심이 어떠실지? 혹시 카메라 기피증을 극복하시려고 하는거면 라이브로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짬뽕 시리즈에 얼공은 확실히 마이너스 효과가 되는것 같아서 드리는 건의입니다. 매회 빠짐없이 찾아보는 구독자로부터.
변화를 주기위한 새로운 포맷은 이해하나 다소 의문이네요 얼굴 공개하고 계솟 얼굴이 보이는 상태로 뭔가를 진행하는게.아니고 시작할때 끝냘때만 얼공하고 나머지는 평소와같이 화면 띄워주면서 읽어주는 형식인데 오히려 녹화상황때문에 목소리는 더 안들리기만 하도 얼공은 별 의미도 없는거갘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 ㅋㅋ
초심을 잃으시면 안되요.. 얼굴 보고 반갑긴 한데 유명해지고 싶으신 생각이라면 유튜브 오래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얼굴깐 사람들 사건사고로 유튜브 접는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오래오래 계속 꾸준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뭐든 욕심이 사람을 망치더군요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요. 사운드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얼굴 안까면 비호감 소리 들을 일은 없음. 차도르도 맨날 경기보다 지가 튀고 싶은 욕구때문에 욕먹음. 근데 차도르는 격투기 해설자로 가기 위한 자기 브랜딩을 위해 그런거고 형은 솔직히 얼굴까고 나옴 렉카밖에 안된다 저번에도 같은 얘기 했는데 그냥 내용만 담담히 읽는게 여기 매력임. 화면에 크게 집중안하고 대충 틀어놓고 싶은 채널인데 왜 얼굴 나오는겨? 패션도 무슨 탐정인가 ㅋㅋ
@@qxcv98 그런가요? 잘 이해가 안가지만.. 그런거면 처음 부터 얼굴을 보이고.. 아니면 1, 2만 구독자일때 바꿨으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비슷해보여도 채널 마다 특성이 있고 구독자도 자기 보기 편한 채널 찾아 보는건데.. 뭐 어차피 라디오 처럼 듣는 걸 선호 하는 편이라 재생만 해놓고 화면 안보면 되긴 하지만 좀 불편하긴 하네요.
@@qxcv98 사람들 얼굴 나온 거.. 는 어떤건지 잘 모르겠고. 사건 때문에 다 알려진 사진이나 내용상 필요한건 괘얀은데, 애들 동영상 나온건 불편하다기보단 좀 걱정되는 면이 더 컸습니다. 애들 컨텐츠 라면 모르겠지만 사건사고 컨텐츠 다루시면서 애들 얼굴이 나오는건 위험하지 않나 했습니다.
이 채널의 기존의 매력은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보는데 속이 답답하거나 시원하거나 하지 보는데 기분이 나빠지진 않아요. 근데 현재같이 이런 구성은 음향적으로나 자막 디자인, 배경, 등의 시각적 구성으로나 무거워 보여서 손이 잘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얼굴공개 영상이 개선되려면, 오프닝 영상의 복장이 좀 덜 화려하고, 배경이 단조로우며 음향 부분이 개선이 어렵다면 얼굴 공개로 찍은 영상에 더빙처럼 입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머지 부분은 기존 영상과 동일하게 이어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