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설] 부상의 불운에 만개하지 못한 판타지스타 '시리우스' 이관우 이야기 

관우쌤과함께 수원fc에서 같이일했었던 2시즌을보냈던 트레이너입니다.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경기에질때도 선수들다독여주던 팀분위기를 밝게만드려고 노력하던모습 옆에서 제가 지켜본 관우쌤은 인간성으로도 뛰어나신분이었습니다 같이 볼돌리기하던게 정말그립네요 설안부카톡한번드려야겠네요. 일하는내내 항상감사했습니다!!

K리그가 아닌 J리그에서 시작했다면 개인커리어 어떻게 바뀌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축구에 만약에 라는 말은 없지만 만약에 K리그처럼 빡세지 않은 J리그에서 데뷔했다면 이관우 특유의 화려한 플레이도 더 발전하고 큰 부상도 안당하지 않았을까..?싶네요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선수. 재능도 넘쳤지만 불운이 너무컸던 선수. 곱상한 외모와 달리 투지가 넘쳤던 선수. 처음엔 화려한 플레이와 외모때문에 좋아했다가 나중엔 그 악바리같은 근성 때문에 좋아했던 선수. 박수받을만한 최고의 축구선수.

어떻게 보면 대전레전드였네...이관우 진짜 벤피카 같은 명문팀 마다하고 프렌차이즈나 다름없는 선수를 참 저렇게 대우하냐...대전 하면 생각나는 선수는 김은중 공오균 최은성 이관우

할머니 살아계실때 대전에 왕래가많아 어릴적 경기보러간적있는데 ㅈㄴ시크하게 사인후 공부열심히해하고 돌아서던모습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무슨장사하신다던데 제2의인생도 응원합니다

한양중 공고 축구부 1년 선배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메시였음 교통사고를 시작으로 부상때문에 선수시절 너무 고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축구하신 멋진분

저 정도면 ㄹㅇ 진짜로 축구를 잘 했던 선수임ㅎㅎ 저렇게 다치는데도 부진한 시즌이 없음 ㄷㄷ ㅋㅋ

수원에 계실 때 베스트일레븐잡지 인터뷰 내용에 어떤선수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냐는 말에 "k리그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냥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고종수 이관우 안정환 이동국 이황금세대 선수들을 가지고도 대표팀에서같이 뛰는 모습을 볼수없었던게 참 안타깝네요.

외모, 실력, 인성 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선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유독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게 아쉬움이 컸었죠..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97년 말레이시아 20세 이하 대회 브라질 전에서 프리킥으로 첫 골 넣고 울먹이던 모습입니다. 덧. 브라질에게 3: 10으로 지면서 비난 여론이 일었지만 16강에서 벨기에가 0: 10으로 지고 브라질 감독이 '우리를 상대로 세골을 넣은 건 한국 뿐' 이라는 말을 하면서 비난 여론이 가라앉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양발 슈팅이 정말 강력하고 정확해서 김용대선수가 관우형의 슛은 막기가 무섭다고 했을 정도 였죠. 지금은 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임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팬이어서 이관우선수 정말 좋아했고 선수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부상이 많아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ㅠ 별보다 밝은 남자 이관우 이관우 🎵 이관우 콜이 생각나네요 ㅎ

이관우,김은중선수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들인데 ㅠㅠ 감동입니다

저 당시 축구스타들은 혹사가 당연시 되던 시절. 40대까지 축구한 이동국이 대단한거임 정말. 루키시절 이동국 보면 허벅지에 테이핑 안하고 경기한 게임이 없었음.

너무 멋있습니다 큰부상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다시일어나는모습 비록 유튜브를통해 알게됫지만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이관우화이팅!!

축구 잡지에서 2007,08 즈음에 선수들에게 앙케이트 해보면, k리그 최고의 선수에 이관우가 꼭 10위안에 들었었는데, 평가는 더 대단했다. "다른 레벨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 같이 뛰는 선수들이 이렇게 인정했던 선수인데, 부상으로 늘 다 펼치지 못했던것이 아쉽다. 말년에도 인터뷰 보면, 발등에 예전에 박아놓은 철심을 계속 박은채로 뛰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슛을 세게 하면 붓고 아파서, 늘 슛팅은 4,50%의 힘으로 한다고. 그러면서도 프리킥, 코너킥을 양발로 했음. 오른쪽 코너에선 왼발, 왼쪽 코너에선 오른발로. 대표팀서 빛을 못 본게 너무 아쉽다.

왼발로도 코너킥 참...양발 슈팅 졸라쎔 킥 패스능력 지림 ..개인기도 뛰어남

김은중이랑 이관우는 진짜 만화주인공 같았음

1:48 와.... 잊고 살았는데 떠오르네요 그때 충격이 ㅋㅋㅋ

제가 초당대 1학년 시절 대전시티즌이랑 연습게임할때 이관우형님 직접뵀는데 기술이야 당연 잘하는걸 예상했는데 더 놀랜건...... 킥력이 엄청났습니다...... 조금한 체격이나 빠따힘이 어휴 .... 아무튼 국가대표로써 빛나지 못해 항상 아쉽네요 ㅠ

진짜 잘한 선수였는데..... 지도자로서 선수 시절 이상으로 빛나길 기원합니다

정말 그립다...

이관우선수 진짜 좋아했던 선수중 한명이었는데.. 킥 폼이 이뻐서 더 눈에 띄었던 선수..

이관우 선수 실제로 봤는데 진짜 잘 생겼고 공도 잘 차더라구요!

이관우도 천재였죠~!!!

은퇴하고 해외가서 또 축구한건 몰랐네요 진짜 ㄹㅇ 축구선수 그 자체!

축구라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진짜 끈기있게 사셨네요. 멋집니다

대전하면 이관우 김은중.... ㅠㅠ

와 이관우 선수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감사드립니다🙏🏻

이관우가 대전에서 수원으로 이적했을때 꼬맹이였던 나는 진짜 큰 배신감을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케이리그도 이관우한테 작은 무대였네 아쉽다 시리우스 ㅠㅠ 조금더 큰무대에서 뛰어봤어야 했는데

대전때부터 팬이였어요. 10년전 화성에 외근 나갈때마다 낙지한마당 가서 혼자 밥먹고 왔었는데...... 관우형님이 서빙해주는 낙지덮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후 싱가폴 진출하면서 가게가도 형님없으니 안가게 되었네요.. 지금은 가게 접고 지도자 하신다니 항상 응원합니다.

와 의리도 있고 겸손했던 멋진선수네요 부상이 발목을 잡지만 않았어도 많이 아쉽네요

정말 축구를 사랑한 선수

앙팡테라블 -고종수 라이온킹 - 이동국 테리우스 - 안정환 시리우스 - 이관우 샤프 - 김은중 독수리 - 최용수 황새 - 황선홍 등등 선수들 별명도 많았는데

이관우 인물도 잘생기고 축구도 잘해서 기대가 컸는데 청소년 축구선수 시절 정말 화려하게 비상할줄 알았는데 그놈의 부상때문에 참, 유리몸이라는 오명까지 얻었으니 오죽하랴~~! 늘 잘하다가도 부상이 족쇄를 발목에 채운것처럼 따라다녔으니 안타까운선수 올림픽 월드컵 유럽진출 본인이 얼마나 나가고 싶고 하고 싶었겠어요~! 실력에 비해 너무나도 불운하고 화려하게 꽃피우지 못한선수 영상보니까 이관우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 참 대단했네요~!^^

별보다 밝은남자 이관우 이관우 ~

진짜 이관우가 부상에 시달리지만 않았다면 월드컵도 한번정도는 나오지 않았을까요 축구에 만약이라는건 없지만서도 작은 부상도 아니고 저런 큰부상을 계속해서 당하면 멘탈 무너질텐데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시고 선수생활 하신거 보면은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이관우 선수 하면 외모 실력도 최고지만 그중에 최고중에 최고는 인성이지

너무나도 사랑했던 선수 이관우 선배님ㅠㅠ

20대 축구 좋아 할때 궁금했던 선수 요약본 쵝오!!

항상... 부상이 따라다녔어.... 정말 천재 적으로 볼을 차던 친구였는데 이관우. 고종수. 한국 축구의 아픈 손가락...

이운재 마토 곽희주 송종국 조원희 백지훈 김남일 이관우 안정환 에두 나드손은 일본인인 내가 생각해도 역대 고 스쿼드다 진짜 인정

99년부터 수원팬이었는데 이관우가 있던 수원이 꿈만 같네요. 이관우가 경례세레모니하던 날 경기장에서 같이 경례하며 이관우를 목놓아외쳤던 그 꿈같은기억... 지금 수원은 강등 안당하는것만도 고마운팀이 되었습니다 ㅜㅜ

지금 헌역선수들 이름보다 머리속엔 예전 선수들 이름이 더 많이 남아있네요ㅎㅎ 또 다른 추억의선수 보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보면 이관우를 포함해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에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았었네요~ 이 좋은 선수들이 국대에서는 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대부분 K리그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며 K리그를 아시아 최강 리그로 자리잡게 한 일등공신들인만큼 그들의 업적 역시 잊지 말아야겠네요~

생중계중 해설가가 이런말을 했죠 "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네이션 ", 양발을 고루쓰고 90-00년대초에 한국선수로 보기드문 드리블로 모드리치처럼 탈압박능력이 뛰어났던 선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성적은 정말 대단하네요 아무리 싱가포르리그라고 해도 마치 영화처럼 멋지게 마무리하고 은퇴했네요 낙지도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당ㅎ

축구에 대해서 좀더 깊게 생각을 가지게 했던 선수입니다. 우리팀에 와서 너무 좋았는데... 수원으로 오는 과정이 너무 맘아퍼여 가난한 팀 대전을 사랑하는 선수와... 선수를 위해 이적하라고 응원해주는 서포터들... 돈성시절 계속된 영입에서 유일하게 상대팬들에게 너무 미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0살때? 낙지집 갔는데 갓관우님 나오셔서 동생 귀엽다고 뽀뽀해주고 메리야스에 사인해줌.....그때부터 수원팬이 되었쥬...

이관우...2002월드컵부터 축구를 접했고 월드컵끝나고 이어진 8월15일 k리그 올스타전에서 이관우를 처음 봤다..처음 듣는 선수인데 엄청 잘생기고 팬도 많길래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판타지스타 이탈리아어 사전적의미 재능꾼 축구적의미 스트라이커로서 경기를 뒤집을수있는 골을넣을수있는선수 이관우선수는 플레이메이커지 판타지스타라고 하지는않습니다 안정환선수를 보통 판타지스타라고하죠 바조 델피에로처럼 스트라이커한테 부여하는말이죠

감동을 주는 선수

왼발로 왼쪽에서 코너킥 차더니 오른발로 또 오른쪽 코너킥을 차던게 참 인상깊었음 그리고 스피드도 아주 느리지가 않았음 드리블이 되고 슛팅력있고 킬패스 찔러넣을줄 알고 최고로 안타까운 선수임 비운의 선수중에 최고봉

사랑합니다 한양공고

별보다 밝은 남자 이관우 이관우

이관우는 정말 아까웠음. 넘 잘해줫었는데, 큰부상 당하고 어렵게 복귀하자마자 국가대표 평가전 첫경기에서 또 큰부상 당해버림.

이동국,김은중, 박진섭,이관우 정말 황금세대였는데

선수는 몸의 운도 따라줘야함을 여실히 느낀..ㅠ

한때 국대였던 박진섭선수 영상 요청드립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경기력 보고 실력 진짜 좋다라고 생각했고 장차 우리나라 기대주라고 생각했는데 잦은 부상소식 ㅜ ㅜ 제가 생각하는 탑선수중 한명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까운 선수 고종수,이관우 선수였네요

정말 팬이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닉도 이관우고 축구할때마다 8번을 항상 고수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항상 영상보며 비슷하게 만들었구요... 부상이 커리에 문제가 많았지만 중간 포르투갈 리그 진출 실패도 있었고 관우형님 체력이 많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히딩크 신드롬으로 02년부터 10년도 까지는 정말 체력적인 면으로 국대 선발 기준점이 컷습니다...그래서 인지 잠깐잠깐 국대가서 번뜩이는 플레이를 펼쳐도 이미 체력 신드롬이 분 대한민국 축구계에는 설 자리가 없었구요 수원과 계약이 끝나고 경남 입단할 기회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당시 지인이 관우형님 지인) 근데 가족문제인지 수원을 떠나는 걸 꺼림직 하셨고 쭈꾸미 집을 오픈하셨습니다. 중간중간 강정훈 감독님이 오픈하신 풋살장에 가셔서 볼차시며 감각 유지는 하셨고 마지막을 동남아에서 마무리.. 단지 부상 때문에 못큰게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정말 킥과 센스하나 만큼은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넘을 수 없는 선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관우 선수 임팩트 최고였죠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 적 정말 좋아했던 선수...중거리슛도 잘 넣공... 대성할 수 있었는데 참 안타까웠던 선수....

오랜부상 + 대전에서 오래뛴게(대전팬들에게는 죄송) 날아오를 수 있었던 선수 발목을 잡은게 아닌가 싶어서 아쉽네요

정말 어렸을때 내가 축구선수를 꿈꾸게 해준 수원삼성과 그중심 최애선수 이관우 ...

그당시 청소년대표팀 인기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영상이 골 중심 편집이지만 정말 와 할 수 있는 영상은 이관우 선수의 킬패스라고 생각합니다. 수비는 멀리 보내면서 공격수 발에 가져다 주던 패스들...

센스 발기술만 따지면 이관우 윤정환은 유럽에서 놀아야했다. 피지컬과 부상이 아쉬웠지만

윤정환 안정환 이관우 이 셋이 한국의 테크니션 공미인가. 90년대 후반..

이관우 축구 다시 보고 싶다

진짜 당시 대전 프론트....

윤정환 고종수 이관우 ㄹㅇ천재지

마냥 비운은 아니였다고봄 충분히 스타였고 대전 수원에서도 오래 활약함 참 느낌있는 선수였는데

08:34 갑분 낙지한마당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BGM 너무 좋아요. 나레이션, 영상과 잘 어울려요.

나의우상 이관우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관우를 봤을때 진짜 잘생겼다 라고 생각했지

난걘적으로 청소년 세계대회에서 남아공하고경기에서 옆으로 패스해주면 바로 결승골인데그걸 못패스해줘서 그게 선수내내 트라우마 남은것같은 플레이를한것같아요

6:52 초 수원 스쿼드봐라 개쩐다 국대네완전 ㅋㅋㅋㅋㅋ

고종수와 더불어 경력이 짧아 아쉬운 선수

가장 좋아하던 선수였던 이관우 항상 보고싶습니다

드디어!!!!!!!!!!!!!!!!!!!!!!! 정말 감사합니다!!!!!!!!!!!!

시리우스 이관우 정말 좋아했던 선수인데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명 일찍 끝난게 아쉬운 선수

별보다 밝은 남자 시리우스 이관우

깔끔한 볼터치 센스 똥볼이없는 슛팅까지 정말 좋아했던 플레이어

그 당시 이름만 알고 플레이를 잘 보진 못했는데 이러헥 영상으로 봐도 대단하네요 해외진출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도자로는 선수시절보다 더 잘 되길 바랍니다.

대전에서 후반에 나올때면 상대 팀 응원하는 입장에선 올 게 왔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두 줄 수비를 해도 답을 찾아내는 클래스 있는 시야가 일품이었습니다 수원에서는 전개를 간결하고 빠르게 해서 또 위협적이었습니다

황금같은 재능 잘생긴 얼굴...깡...좀 더 늦게 태어나지 형...

한국의 최고 판타지스타

시드니올림픽때 부상이 아쉬웠지 저때 부상만 아니었어도 고종수와 함께 플레이메이커로 교차 투입 되면서 활약했을텐데.. 2002월드컵도 공미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인재였는데 아쉬웠다 무엇보다 2006년 코엘류가 쭉 본선까지 맡았더라면 이동국 원톱에 이관우 쉐도우스트라이커로 4-2-3-1 엄청 멋진 조합 가능했었지 좌우 날개는 이천수 설기현 박지성이 뛰고 안정환이 조커로 이관우와 교대로 뛰었다면 정말 06월드컵 일냈을텐데 아쉬움

이관우 진짜 잘했는데... 역시 운동선수는 실력 뿐만아니라 몸상태도 중요한거 같다.

참 저 당시 k리그 구단들은 너무 양아치들이 많네요. 이관우, 안정환 등등 2002 전후 세대들은 더 꽃 필 수 있는 선수들이었는데 구단이 가로막은 세대... 뭐 최근 기성용사태를 보면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지만요^^;;;;

이름+외모는 참 간지인데, 경기에서 보긴 쉽지않았다

이운재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데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로 팬심이 있는데다 대한민국의 레전드 골키퍼이기도 하니깐 영상을 만들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와 안정환 백지훈 이관우 라니 ㄷ ㄷ 하네 ㅋㅋ

예전에 어떤 해설위원이 그랬음. K리그에서 가장 유효슈팅 비율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골문 근처로 보내는 확률이 제일 높은 선수.

97년 말레이시아에서 했던 세계 청소년 월드컵 당시 언론에서 우리나라 역대 최고 스쿼드라고 칭했었고 대회전 정말 기대감을 가지게 했었는데 막상 대회 시작하니 강호 프랑스 브라질 만나 탈탈 털렸었음.진짜 이관우 저대회때 찬스 많이 날려먹어서 욕도 많이 먹었었고

이호 이관우 조재진 김동진 조용형 김영광 이세대들 진짜그립다..

저때가 축구부흥기였지 젊은 스타선수들이 각구단에 포진해서 인기를 끌었는데 안정환, 이동국, 김은중, 이관우가 그 주인공

브라질이 당시 청소년 대회에서 16강에서는 벨기에를 10:0으로 이겼고 8강에서 아르헨에게 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그 대회에서 프랑스, 브라질 전에서 이관우의 드리블은 그들보다도 멋지고 잘했었음. 남아공전에서 수 많은 찬스를 날렸지만 너무나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2002에는진짜대단한게 이관우도있도 윤정환선수도있어고 진짜 전성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