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한 사람이가 와서 아가 냠냠이 주고 지낼곳도 만들어줘떠? 에고 아가 그래도 태어난걸 축하해 넌 꼭 너만큼 예쁘고 사랑스럽고 좋은 집사가 너와 평생을 함께 할거야 걱정하지말고 아프지만 말자 알았지? 건강하게 자라렴 아가 ♥ 저 작디작은 아이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구해주시고 병원도 데려가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늘 적게일하고 많이버시고 행복하세요 ♥♥
어린고양이에게 츄르가 안좋다는 건 사실입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어린고양이를 급구조하게 되거나 급하게 뭐라도 먹여야하는 상황이라면 요즘은 편의점만 가도 키튼켄이나 죽 비슷한 키튼팩 있습니다. 그리고 다 중요하겠지만 길냥이들은 밥보다 신선한 물을 구하기가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으니 물을 섞어주거나 같이주면 아가입장에서는 최고의 대우일겁니다. 혹시라도 저런 상황을 맞닥뜨리시게 됐을 때 팁으로 삼으시라고 오지랖부려봅니다. 마지막으로 분양받지 마시고 입양하세요..보호소만 가도 입양가지 못해 안락사 당하는 구조냥이들, 구조댕댕이들 너무나도 많습니다..분양이 계속된다면 강아지, 고양이공장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것이고 언제나 펫샵 유리상자에 갇혀 울고있는 댕댕이, 냥이들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주저리 남겨봅니다..아가 챙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길게는 2~3일까지 어미가 곁을 떠나 있기도 해서 막 데려오면 안될 일. 새끼 냄새가 흩어져서 어미가 찾기 어렵기도 해서 만져서도 안될 일. 위험한 순간이면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서 안전한 곳에 옮겨두고, 며칠간 먹이나 물 챙겨주는 것만으로 충분. 나쁜 경우라면, 어미는 졸지에 새끼를 잃은 것.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
동물병원 바가지 심한거 맞는데ㅋㅋㅋㅋㅋ 솔직히 반려 동물 키우는 사람들 다 공감하지 않나요? 피검사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급 다 해놓고 돈을 내라 하질 않나, 쓸모없는 주사 괜히 맞추질 않나... 고객들이 의료 지식 없을거라 생각하고선 지들 멋대로 행동하는 의사가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