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크소울을 하는 줄 알았다. 스토리만 밀때 느꼈지만 이놈을 어비스 던전인 카양겔에서 또 보면 내가 저걸 선클해서 잡을 수 있을까 싶더라... 롤의 잘 큰 케일 보다 더 무섭더라;;; 아니 그 이상이었음! 스킬 하나하나가 일단 맞으면 다른 라제니스 애들 보다 몇배는 세겠다 싶었는데 중간에 검기 하나로 바닥을 반으로 갈라 버리는게.... 아, 묫자리 여기서 피게 생겼다 라고 저절로 생각이 들더라....
크, 창 맞았다고 불온한 자 취급에 그들과 가까운 살아남은 라제니스들도 손가락질에 흉이란 흉은 다른 라제니스들에게 받게 만든게 이딴게 라버지?ㅋㅋㅋㅋ위대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가정 학대범이랑 위선자 그자체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드립도 참 웃긴 드립이네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 맞은 라제니스들과 그들을 알았다는 이유로 온갖 흉이란 흉은 다 봐야했던 남겨진 자들은?ㅋㅋㅋㅋㅋ 캬 저게 아버지면 최고의 위선자이자 최악의 가정학대 범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버지 외쳐! 하는 짓이 필요악을 자처 했다지만 사실상 루페온이랑 다를게 뭐냐? 차라리 세이크리아의 황혼 교단 애들이 착하고 신실하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이라지만 참 웃겨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용홍-b3r 로아하지않으면 이영상 볼일도 없고 댓글 달지도 않겠죠. 로아 음악 다좋아합니다. 근데 엘가시아 엔딩곡은 계단 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연출이나 분위기가 겨울왕국같은 디즈니에서 많이 봐오던거라 개인적으로 좀 식상했네요. 근데 가사랑 같이 나오는 유튜브영상을 보면 좀 몰입되긴하더라구요.. 인게임에서도 가사자막이 나왔으면 더 몰입되었을것같네요..
@@고인돌-l6o 겨울왕국은 그럼 제대로 보신거 맞죠? 상황 자체가 많이 다른데...계단이며 숨겨진 공간 혹은 새로운 공간이 생기는 구도도 그렇고...뭐 뒤에 "인게임에서도 가사자막이 나왔으면 더 몰입되었을것같네요.." 라고 쓰신 건 저도 나름 공감합니다만 이게 식상할 정도라면 눈이 정말 높으시네요. 여러의미로 엘가시아는 저희가 지나온 일들과 라제니스들에게 펼쳐진 새로운 희망의 길, 그리고 그동안의 과업을 나름 매듭짓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면 엘사가 계단이며 성이며 만들던건 더는 남들이 뭐라 하던 상처 받지 않고 내 마음껏, 내 스스로 내 길을 가리라~!라고 당찬 느낌의 밝은 계열이었는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