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계속 지원 취소당했는데 어제 갑자기 전화와선 일할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당연히ㅇㅋ했는데 평소에 취소하다가 갑자기 전화까지와서 일할수 있냐고 물어본데는 이유가 있더라 난 이 영상보고 저렇게 에어팟끼고 하하호호 일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제일 높은 사람으로 보이는 관리자가 높은곳에 올라가 계속 지켜보면서 지적하고 레일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밀리다못해 물건이 바닥에 쌓이고 피딩하던 친구는 계속 지원다니다가 롤테이너 한가득 쌓이면 혼자 낑낑되면서 옮기고 있고.. 자영업,생산직,노가다 다 해본 나로써 시급이 높지도 않은 쿠팡을 왜 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새벽1시~9시 까지인데 쉬는시간은 1번에 밥은 당연히 없고..노가다든 알바든 어느정도 힘들면 유도리있게 조금이라도 쉬고 일하는데 쿠팡은 인간으로써의 대접은 커녕 무시하는게 눈에 보임
택배계열이 일의 강도에 비해 많이 짜긴 함. 근데 물? CJ나 로젠은 정수기 물도 안 채워둡니다ㅋ 그리고 계약직들 해고? 이유없이 해고당하는 계약직이 얼마나 있음? 근태가 안 좋거나 현장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을 했겠죠. 물론 어이없이 해고당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극히 드물겁니다. 쿠팡 편 드는게 아니라 코로나 심할 때 단기로 CJ.롯데.로젠.경동.쿠팡 다 다녀봤지만 그나마 1순위 꼽으라면 쿠팡.로젠으로 선택하겠네요. CJ나 롯데는 단기알바는 사람대접도 안 합디다. 소리만 지르지..
1. 새롭게 정신 무장하시려면 쿠팡물류 2. 남편이 직장에서 힘들게 돈 벌어오는구나 느끼려면 쿠팡물류 3. 직장에 상사가 괴롭힘이 정말 괴로우시면 쿠팡물류 알바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손마디가 쑤시네요😊 그래서 대리운전 아주 감사한 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물류센터 맞아요 저도 김해 상동 쿠팡물류센터에서 2주 근무 했는데요 관리자들 따로 놀고 벨트 타고 점포 카테고리로 내려오면 물건 다 떨어지고 개판이었습니다 롯데물류에서 5년 근무했는데요 쿠팡 시스템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2주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그마나 영상의 센터는 일하는 환경이 괜찮네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ㆍㆍ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쿠팡 소분 야간조 7시간 했는데 물2리터 마시고 화장실 한번을 안감 땀이 눈에 들어가 따갑고 소금기 빠져 어지럽고 나중에는 번호도 안보이고 반기절 상태에서 오기로 버텨 시간 채웠다 시작할때 처음이라는 사람들이 많을때 부터 쎄 했는데 하루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태반. 집에와서 보니 멍자국이 시퍼렇게 두들겨 맞은것 같고 손가락 관절이 굳어져 있다 쿠팡 캠프는 지옥 이었다
인천 3캠프 후기 피딩으로 지원했는데 피딩 다 데려갔다고 다짜고짜 하차로 끌려감 애초에 누가 뭐 지원했는지 확인도 안함 이럴거면 뭐하러 지원 양식을 나눴는지 모르겠음 가자마자 영상 처럼 기계 처럼 일 시작 물마실 시간도 없음 중간중간 요령 같은거 알려줘서 알아서 잘 배워야함 그러다가 쉬는 시간 다가오고 하차 물량 거의 다 빼면 이번엔 또 적재로 가라고 함 적재 다 끝나가면 카트에 실린 물건 밀어서 상차 하러 감 (이게 피딩인듯) 처음 2시간은 사이드에서 혼자 내리는건 할만 했는데 쉬고 나서 가운데서 2명이서 영상 속도처럼 하니 팔이랑 허리 개아픕니다 ㅋㅋ 크리스마스 껴있어서 3일 휴무중에 2일 나가보려다 하루하고 골병 났습니다
생각보다 여유 있네요? 예전 cj대한통운 하차할때는 차를 직접 정차해 놓고 물건 빼는 일이였거든요. 허리 끊어질정도로 힘들고 더군다나 보따리 까지 풀어야 해서 컬리도 레일 분류 바쁠 때 장난 아닙니다. 넋이 나갈 정도로 그냥 기계처럼 계속 움직입니다. 심야 배송이라 정해진 시간에 물량을 끝내야 했었죠
상하차하는 물류센터에서 하고, 여긴 캠프라고 분류돼 들어온 거 저기서 다사 분류/소분해서 쿠팡 파트너 차량 배달 들어가는 최종과정일 거에요.(하루 해 봄) 올 여름 쿠팡 물루센터랑 cj곤지암에서 다 알바 해봤는데, 곤지암 하차는 정말 죽음이더라구요. 쌀 20-30킬로 나올 때는 죽음..
빙고 ~!! 기술이 최고여....나도 유명한 의류 회사 기획실에서 나름 잘나가고 임원까지 달았지만...그만 두면 말짱 헛빵...나도 쿠팡 나가서 맨몸으로 일 하다가 그래도 늦은 나이에 배우기 쉬운 지게차 면허 따서 지금은 지게차 사원으로 근무 ...힘은 훨씬 덜들고 급여는 더 많고..일석이조임...ㅎ 특히,,,젊은 사람들 몸으로 때우는거 하지 말고 어떤 기술이라도 빨리 배우길!!! 진짜 그게 남는거임....
그래서 삼성정규직이랑 배관사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배관사할거예요? 배관사 그거 육지의 뱃놈 아닙니까? 평생 전국팔도에 공사판 따라 댕기면서 떠돌이 생활하는거. 저도 배관팀 1년 일했지만 돈은 좀 버는건 인정하지만. 도저히 배관사나 용접사의 삶의 라이프를 살 자신이 없어서. 고향에 내려와서 다른 일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배관일할때보다 150만원이나 적지만 삶의 만족도는 몇배 나은듯. 그리고 삼성 다니다 퇴직한다고 그 사람들이 놀지 않습니다. 삼성 경력 인정받아 다른 회사가 뭐라도 합니다. 제말은 젊으면 배관사나 용접사 말고 다른걸 하세요. 적어도 한곳에 정착해서 살 수 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1.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그만큼 누구나 할 수 있다(세상 별의 별 사람 다 보게됨)는 것은 정말 사람을 기계 부품으로 생각함. 다치시거나 자리 비는 경우가 생기면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면 끝남. 안타까운 현실(대기업인 쿠팡이니 어느정도 보장은 받는다라는 얘기는 있지만. 그래도 대기업이니깐 보장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는 한다. 반대로 중소기업은,ㅠㅠ 모든 중소기업이라고 다 그렇다라고 보기는 또 어렵다.) 2.퇴직, 해고도 쉽다는거(평생 직장으로 보기 어렵고 몇 년 하시는 분들은 정말 오래 일하시는 경우(계약직 분들이겠죠?), 알바로 오더라도 하루, 몇일 일하고 그만두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음), 알바구인 사이트에서 쿠팡 게시글 넘쳐나는 이유 3.오래 하시는분들 보시면 가정이 있으시거나 목표가 있으셔서 다니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말밖에. 4.일이 쉽다고 마냥 무조건 좋다.라고 보기는 어렵다(오히려 단순 업무는 지루하고 시간이 안감. 단, 정말 기계처럼 일하는 부서의 경우는 시계 볼 시간도 없이 일하니 시간이 잘가는거라고 느낌) . 5.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은 쉬운데 돈 많이 주는 직종(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결론은 그래도 중요한 것은 저분들이 있기에 편하게 택배 받을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