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게임 내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실력으로나 인성으로나 그저 괴물이었어서 좋게 보진 않았는데 19년도 월즈 때였나 페이커랑 둘이 만나서 인터뷰하고 선물 교환같은거 하는데 페이커를 경쟁자가 아닌 그저 팬으로서 해맑게 우상처럼 대하는거 보고 진짜 생각이 확 바뀜 게임 외적으로는 진짜 착하고 순둥순둥하고 그냥 그 뒤로는 애가 짠하고 불쌍해보이더라 응원해주고싶고..
@@user-te5cp7kp5h 37도 이상만 올라가도 사실 집중하기 쉽지는 않아요.. 40도면 사람 뇌가 모서리는 온도긴 해서 40도는 과장일거고 37-38도만 해도 뭐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정도의 몸상태가 되서 대단한거죠. 그니까 내년에 잘하고 페이커한테 한번 더 져줘 우지챠
원딜 피지컬의 정점에 미친 우승하세요 해놓은 팀원으로 그 시절에 죄다 뚜까패면서 올라가던중 페이커를 만낫지ㅋㅋ 원딜캐리 줫까 내가 캐리한다 하고 말도안되게 우지가 라인전 잘커서 끝내고 올라오면 캐리를 못하게 막아버렸짘ㅋㅋ 심지어 뱅은 폼 나락가서 앞비전 앞점프 방생 박던 시절인뎈ㅋㅋ
Tmi: 13년 당시의 로얄클럽을 영상에서는 rng로 말하지만 라이엇에서는 두팀을 별개의팀으로 취급합니다. 2015년 당시 로얄클럽의 2부 리그 강등 이후 승격팀인 vg.p의 시드권을 사는 방법(승강전이 있던 시절의 lpl은 이런 편법이 흔했는데 lck하고는 다르게 1부리그의 2군을 2부리그 대회에 출전시켰고 그팀이 승격하는 경우 1스폰서 1팀이라는 라이엇의 정책에 위배되기 때문에 무조건 승격팀을 매각해야 했음)으로 로얄클럽은 RNG라는 이름으로 1군에 남았으나 다른 1군리그 팀인 team king과 로스터 전원 트레이드 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시작으로 vg.p에 시드권을 매각한 gamtee와 선수가 두팀(로얄과 팀킹)으로 나눠져 들어가는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라이엇은 vg.p의 시드권을 산 RNG를 15년도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규정하고 로얄클럽은 형식상으로는 강등 당한것이기 때문에 RNG의 2군팀으로 격하되는걸로 마무리 됩니다.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될 수 있던건 로얄클럽과 팀킹 gamtee의 구단주가 다 같은 사람이여서라는 말이 당시에 있었죠.
@@asdfghjkl-he8ws 데프트 14 시절을 안봤으니 그런 말이 나오지 ㅋㅋ 15,16년 lpl 2년만에 원딜 기록 데프트가 싹 갈아치우고 최단기간 천킬달성, 우지 만날때마다 패고 우지 유일하게 있는 우승컵이 msi 인데 데프트는 초대 msi를 15 skt를 상대로 거머쥔 선수인데 대체 어떻게 우지가 데프트보다 위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