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루이비통 너무 흔하게 들고 다니길래 특이한? 거 산다고 미우미우, 페레가모 샀었는데 시간 니나니 후회 되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말입니다. 8년전 남편이 사준 샤넬 클래식 캐비어 라지도 그냥 미디움으로 살걸 후외 되구요. 그때 미국에서 세금까지 $6,000주고 샀는데 현재 한국에서 1500만원 정도 한다길래 깜놀 했네요. 그냥 그거 팔아 버리고 루이 비통이나 살까? 라는 고민도 되구요. 쁘띠드 팔레 예쁘네요.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안녕하세요~ 클래식은 가지고 계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중에 사고 싶으시면 너무 비싸요ㅠㅠ 그냥 추가로 무언가을 들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남친이 처음에 샤넬 사줄때 클래식이 700만원정도 였는데 클래식은 올드 하다며 다른 아이들 들인 저를 원망 하고 있습니다 ㅜㅜ 클래식은 팔지마셔요 !! 댓글 감사합니다~
몽테뉴는 잠금고리밖에 없어서 밖에서 보면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잠금고리 걸고 다니면 가방형태가 찌그러집니다. 가방형태 유지를 위해서는 아예 오픈하고 다녀야 하는데 서울에서 대중교통이용시에는 소매치기 위험이 있어요. 몽테뉴BB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안되서 키가 작을 경우 엄청 길어서 수선이 필요합니다. 대신 모노그램 스트랩이라 태닝이 진행되지 않는게 장점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