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가 물론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토레스 이적 과정은 리버풀을 끝까지 배려해줬어요 09년 여름 알론소가 떠나고 10년 여름 감독 베니테즈가 경질 된 이후 토레스는 감독과 단장을 만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토레스 이적이 아닌 팀의 미래) 토레스는 영입 및 투자가 없으면 뒤쳐진다고 말하고 그 당시 단장은 구단 매각이 진행중이라 매각이 끝나면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했음. 그때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고 함. 구단이 매각되고 새로운 단장과 감독 및 코치진들과 이야기를 다시 하는 과정에서 토레스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단장이 대체차를 찾으면 떠나도 좋다는 뉘앙스였다고 해요(토레스 입장) 그 후 수아레스가 영입 예정이였고 단장과 구단은 토레스에게 잔류 요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다른 선수들 잔류를 약속했지만 마스체라노는 떠나고 영입도 수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영입은 없었음. (토레스는 속았다고 느낌)이 과정이 거의 1년 가까이 지속된 상황에서 첼시에 오퍼가 왔고, 그 걸 그 당시 감독이던 달글리시, 코치진과 미팅하면서 리빌딩이 계획이면 본인이 이적을 하면 본인은 발전할 수 있고 구단은 큰 돈을 얻는다 라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그 미팅에 결과는 잔류였습니다. 달글리시가 잔류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직후 리버풀이 첼시와 협상중이라는 걸 알게 되고, 토레스가 이적을 요청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토레스는 달글리시와 대면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한 말이 리버풀 매각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아서 잔류했고 그동안 구단 내 사람들은 축구적으로 잔류해 달라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대체자 구하면 떠나도 좋다고 했음) 엠블럼 키스 같은 망언을 한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언플을 한것도 리버풀이고 그거에 속아 콥들리 토레스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결국 선빵친건 리버풀이랑 콥입니다. 이 정도면 토레스를 듣고 리버풀이 발작하는게 아니고 리버풀을 듣고 토레스가 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소리인게 재계약 -> 리버풀 사랑한다 -> 런 언플 이렇게 해놓고 바로 런각 재서 문제였던거임ㅋㅋㅋ 물론 실바나 비야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구단측에서 야망을 안보여준건 사실임. 프로라면 얼마든지 이적을 고려할 수 있기에 이해하는데 그 방식과 과정, 타이밍이 문제였던거 토레기는 팀을 생각한다면 누가 겨울 이적시장 막판에 서면 제출하고 바로 런을침ㅋㅋㅋㅋ 그 타이밍엔 시티, 레알도 대체자 못구하는데
안녕하세요 저는한솔중학교1학년입니다. 최근 도덕시간에 사이버이웃에 대해 배우며 평소 무관심하고 교류가 없던 이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재밌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축구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응원할께요!
1718시즌 도중 바르사에 쿠티뉴 주고 1억 4000만 파운드 확보 (쿠티뉴가 바르사 소속으로 챔우시 리버풀에 돈 지급) -> 덕분에 반다이크 알리송 순으로 영입 -> 바로 1718 챔준 1819 챔우 1920 리우 -> 1819 쿠티뉴 쾌변쇼로 1920 뮌헨 임대이적 -> 뮌헨이 바르사를 8강에서 꺾고 1920 챔우 -> 바르사에게 리버풀 돈 받음 이제와서는 싫어할 수 없는 선수이긴 함
아! 이게 뭔가요! 자! 끊어내고 올라갑니다 뎀바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 뎀바바! 뎀바바! 골!!! 첼시가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자! 전반전내내 약간 끌려갔었는데 제라드의 치명적인 실숩니다 결정적인 실책을 스티븐 제라드가 하나요 자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가 전반전 막판에 집중력을 잃었습니다 안필드에서 선제골을 뽑아낸건 무리뉴의 첼시 뎀바바입니다 자 그리고 실수한건 안필드의 심장이자 주인공인 제라든데요 자 여기서 공을 흘리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아 정말 치명적인 실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