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멍 때리며 바라볼 영상이 아니라 내 안의 나와 내 밖의 나를 둘 다 불러서 앉혀 놓고 집중해서 감상해야 할 영상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나도 쉽게 공감되어 생각을 정리하고 말고할 필요도 없이 그냥 뼈에 새겨지는 부분도 있고 그래... 저런 논리도 분명히 타당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고 해도 틀린 것은 아니지... 다른 것이지...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조차 유튜버님의 열린 생각이 차분하게 정리되어 소개되니 더더욱 멋지게 다가오네요... 기계를 좋아하고 장비를 좋아하는 50대 중년의 남성이기에 유튜버님의 감성과 다른 부분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섬세한 부분도 있는 남성이기에 정리하면서 잘 감상 했습니다. 좋은 장비를 장만하고 갖추고 장착하고 설치하는 것이 이후의 보다 적극적인 캠핑지로의 출발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고 실제로 경험도 해봤지만 그래도 뭔가 변화를 바란다면 이전과는 다른 뭔가를 시도해야 할 것이고 지금의 것들로 해결이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면 작은 계기라도 만들기 위해 뭔가 변화를 줘보고픈 그런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리며 면죄부를 제시할 수도 있겠지요...^^ 카니발을 이용해서 차박 셋팅도 간단히 시도해봤고 개조를 통한 매립도 머리속으로는 3천번 정도 설계하고 주문 전화하고 업체 상담도 했지만 그러다가 차를 바꿔서 지금의 차를 갖게 되었고 탁월한 주행성능에 족쇠를 달아주는 루프탑 텐트도 올렸고 180도 어닝도 설치했고 고용량 파워뱅크와 주행충전기 설치도 필요한데 차에 타공 등 손상(또는 변화)를 주는 일에 조금의 망설임이 남아 있기에 고민하다가 요즘은 그냥 이미 구입한 것들로 어떻게든 버티다가 한번에 캠핑카로 가자...라는 잠정적인 결론에 도달한 상태인데 사실 캠핑카 공부를 위해서 찾아서 정독한 유튜브 영상만도 수십편이 넘습니다. 기본 베이스 차량을 뭘로 해야 험로를 찾아갈 수 있을지, 어디까지 기본 차체에 변형을 가해서 더 나은 차량으로 이어지게 할지에 대한 고민도 진지하게 하다가 아직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전장이 너무 길지 않고 복륜까지는 조금 무리고 후면의 경사 각도도 올려야 험로 탈출도 가능하고 타이어는 어느 정도로 바꿀지, 서스펜션 보강은 어디까지 갈지 등등에 대해서 공부하느라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입니다. 원하는 사양에 가격까지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 차량을 위해 필요한 주차 공간까지 고려하다보니 벙커형 주차장을 가진 주택을 알아보다가 개방형 주차장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쪽으로 바꾸는 등 수많은 생각들로 하루 하루를 빡세게(?) 보내고 있지만 상상만으로도 꽤나 즐겁습니다. 루프탑 텐트를 올린 후 가장 현실적인 손해(?)가 힘 좋고 흔들림도 별로 없이 잘 달리는 SUV 차량을 120km/hr 이내로 유지해야 하는 것이지만 낮아진 주행속도 덕분에 상승한 안정감이라는 부산물도 있으니 뭔가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손해만 보고 이득이 없는 그런 일은 살면서 많이 겪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의 차량을 운전한지 4년째이지만 제대로된 하이브리드형이나 순수 전기차로의 전환까지는 계속 운전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제 차는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링컨 에비에이터 블랙 레이블입니다. 루프탑 텐트는 메졸리나 블랙스톰 M 사이즈이고 어닝은 다치 이클립스 2세대 180도 어닝을 장착 했습니다. 매일 출퇴근용과 장거리 주행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설치 목적인 캠핑이 아닌 다른 용도, 아니 용도와 무관하게 매일 100kg에 가까운 장비를 기본으로 싣고 다니며 연비와 주행에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인데 그래도 장거리 여행을 가다가 전에는 휴게소나 한적한 곳에서 차를 세우고 안에서 불편하게 휴식을 취했다면 지금은 잠시의 노력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피로를 풀고 안전 운전을 하게 되니 연비와 주행 성능 손해가 더 큰지 아니면 피로 풀고 안전운전해서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큰지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가치관의 잣대가 판정해 주겠지요... 어차피 캠핑카나 모터홈 둘의 기본 개념에서 캠핑 관련 차량의 변화가 생기고 발전한다고 보는데 무엇이든 사용자의 최종이 아닌 최후에 선택해서 사용한 장비가 그 사용자에게는 진리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인 종착지는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그것이 모든 캠퍼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을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엠퍼러 캠핑카가 드림카가 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사랑 듬뿍 쏟아부은 레이가 최고의 캠핑의 동반자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내용 잘 감상해서 저도 모처럼 긴글 작성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이런 분쟁 어렵네요 에쿠스 2012년식 3.8 gdi 모델 334마력 40 토크 제로백 6.4초 공차준량1900대 2022년식 320i 2.0트윈 터보 모델 184마력 30 토크 제로백 7.1 공차1600대 10년 지난 에쿠스 엔진 노화 휠마력 감소 공차중량 300키로차이 다이노젯 올리면 현대차는 뻥마력 어마어마 합니다 활주로에서 드래그하면 비슷하겠구요 트랙에서 뛰면 프로 레이서 기준으로는 에쿠스는 근처에도 못오구요 시내도로 칼치기는 비슷하겠네요 와인딩 코스로 달리면 에쿠스는 점되겠네요 영상에서 말씀 하셨지만 엔진 무시동히터는 별기술력 차이가 없지만 자동차는 작은거 하나하나 엄청난 차이입니다 무게배분 공차중량 서스펜션 브레이크 320같은 경우 트윈터보라서 포텐셜도 높고 330i 2.0만되도 걍 드래그도 점 됩니다 제가 탔던 cla45 amg 2.0 같은 경우도 381마력 제로백 4.2초입니다 지금타는 박스터도 2.0 노말 제로백 4.7 입니다 시시가 깡패라는 말은 n/a 엔진 시절이나 그것도 현대차만 대한민국에 돌아다닐때 이야기입니다 차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죠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인데, 해외직구한 무시동히터를 당근에 팔면 전파법위반이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ㅜ 지금 차박을 많이 다니고 있어서 무시동히터 매립을 고민하시나요? 앞으로 차박을 많이 다닐 생각으로 무시동히터 매립을 고민하시나요? 전자라면 무조건 매립 추천!! 후자라면 글쎄요,,, 0:28 매립형 무시동히터의 장점 1:08 매립형 무시동히터 엔진의 종류 3:09 굳이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들 5:14 내가 매립하지 않는 이유 : 동계 차박 횟수 6:00 내가 매립하지 않는 이유 : 356일 가지고 다니는 겨울 장비 7:00 피크닉러브의 제안 휴대용 무시동히터에 대해 잘 모르는 캠린이라면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j7cwc1yDEY.html 휴대용 무시동히터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팁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95sjzzRh-k.html ♥ 영상에 나오는 제품 ♥ 대륙의 가성비 무시동히터 : link.coupang.com/a/ITMDj 온풍관 (늘리기전1M, 최대길이4M) : coupa.ng/cbYIbE 링크로 상품을 구매하면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는 2.5 가솔린 SUV QM5 이용 합니다 (가솔린이라 시동시 조용) 꼬리 텐트 펴서 공간을 넓히구요 주말에 3~5 시간 정도 짧게 있다 와요 사람 없는곳으로 가다가 좋은데 나오면 자리 폅니다 (한달에 많으면 3~4회) 먹는건 무조건 포장음식으로 간편하게 하구요 피크닉 러브님의 히터 관련 여러 영상 보고 느낌이 왔습니다 그냥 중립 놓고 사이드 박고 시동 걸구 히터 트는게 답이라는 결론을 얻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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