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TCE 260 모델을 2년 째 운행 중입니다. 야간에 고속도로를 100km/h로 주행하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커다란 물건을 보고 순간적으로 핸들을 틀었습니다. 순간 머리 속으로 큰일 났다고 생각할 정도로 급격하게 핸들을 틀었다가 중심이 흔들리기에 다시 반대로 틀어 차체를 바로 잡았는데 정말 차가 안정적으로 다시 중심을 잡더라구요. 이래서 핸들링의 르노라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XM3가 제 목숨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자동차 브랜드마다 잘하는게 있는데 르노차는 확실히 핸들링이 날렵합니다. bmw타고 있지만 xm3 몰아보고 핸들링에 놀라긴 했습니다. 다만 국내엔 현기라는 강력한 제조사가 있기에 비교하기엔 옵션이나 공간 as등 아쉬움이 있지만 무작정 까내릴 차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정성 가득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LF쏘나타 1.6T 모델 타다가 업그레이드 하려고 G80 시승했는데 차랑 저랑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 너무 별로라서 실망하던 차에 G30 530i 시승해보고 그 자리에서 5시리즈 계약해서 지금까지 잘타고 있습니다. 와이프 차량은 르노 클리오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디자인하나 보고 샀다가 제가 잠시 몰아보고 첫 좌회전하자마자 핸들링에 깜짝 놀랐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정말 오토뷰 영상은 유익합니다. 앞서 530e 리뷰에서 후륜 차량 오버스티어에 대한 설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잠시 출시됐던 르노 캡처 타고있습니다. 르노의 핸들링을 이야기해주는 리뷰는 여기밖에 없네요. 한국에서 아무도 관심없는 르노덕에 아직도 신차처럼 타고있습니다. 요새도 '이차 뭐냐' '이쁘다'는 반응이 많아요. 민첩함을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르노삼성도 르노로 바뀌었으니 그 진가를 많이들 알아보길 바랍니다.
르노는 잘됐으면 좋겠는게 쉐보레는 잘팔리면 사지마 가격인상을 하는것에 반해 르노코리아는 그래도 xm3 sm6 qm6 등 경쟁사 동급대비 저렴하게 팔아서 인기를 얻었을때도 있었죠 그만큼 국내시장에 진심인 브랜드인데 사실 현기대비 상품성이 많이떨어지기도 하죠 이번 오로라1 시리즈 가격 측정잘해서 다시 한번 좋은경쟁을해줬으면 좋겠네요
자동차 리뷰는 오토뷰 여기만 봅니다. 댓글 보면서 궁금한 점. 왜 서로 물고 뜯고 할까.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도 아니고 현기나 르쌍쉐나 다 돈 주고 살 수 있는 수준인데. 왜 저렇게 서로 욕하지.?? 이해할 수가 없네. 내차 욕한다고 기분 나쁜 거.??
반골기질이 커서 엑삼 하브 출시 되자마자 계약했는데요 아기가 생기기도 하고 하브 타다보니 전기차로 가고 싶어서 모델Y로 왔네요 세금 포함 3800인데 판매할 땐 2450이네요 하하 니로 하브와 비교해볼 땐 2열 거주성은 니로가 좋고요 안전 때문에 40킬로 이상 주행해야 차선 중앙 유지보조가 켜지는 것과 시속 35~40킬로 주행 시 울컥울컥하는 주행감 이외엔 부족함을 잘 모르겠어요 승차감과 모터와 엔진의 체결감은 니로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단순히 운동성능은 따라갈수 있음. 정숙성도 가능함.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아직 부족함. 연비적인 측면, 코너에서 무게배분, 사륜, 직관적 핸들링, 완벽한 승차감등등,,, 그리고 한국 지리적 특성상 고마력, 고배기량 필요없어요. 흉기가 딴건 몰라도 진짜 한국 특화브랜드임;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승차감에 넓은 공간;;; 그리고 앞서말한 연비기술력은 내연, 하브 둘다 노답이라 전기차시장으로 갈아타버렸고;;;
BMW 320i 투어링 구매를 준비하고 있는데, 순간 마음이 흔들렸던 리뷰였습니다!! (역시 오토뷰!!) 시승까지는 못 했지만, 매장에서 실물로 승하차를 해봤는데, 제 맘을 사로잡지 못해서 아쉬운 차량이었습니다. 쿠페형 소형 SUV가 아니라 세단 해치백이었다면 당장 출고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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