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games447 24년3월출고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가장 하위트림 인데 3990만원짜리인데 반자율 있습니다 그냥 크루즈 안걸어도 앞차랑 가까워지면 브레이크 아주 부드럽게 살짝 걸어주는데 이질감 없이 운전자체가 너무 편합니다 안전하고 와이프차로 3시리즈 투어링 같이 구매했는데 3시리즈 갖다 버리고 도요타 시에나같은차 한대 더 살껄….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3시리즈 대비 고속안정성은 3시리즈가 압승인데 그만큼 승차감 연비 핸들링 전부 프리우스가 재밌고 압승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프리우스3세대 2015년도에 사서 횟수로 9년 탔습니다. 현재 16만 정도 주행했는데 엔진오일이랑 타이어 같은 소모품만 갈면서 잘 타고 있는 중입니다. 고장이요?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ㅎㅎ 심지어 라이트 하나 안나가서 이게 이렇게 오래 안갈고 타도 되는지 모를 정도로 소비자가 정비해줄게 없는 차입니다. 30만 정도까지 타고 보내줄까 생각중인데 제 차지만 너무 만족하며 잘 타고 있는 차라 이번 5세대 프리우스는 어떤지 보러왔네요 ㅎㅎ 오토뷰는 정치적 지역적 색깔 없이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채널이라 항상 믿고 보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일반 프리우스랑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네요. 당장 네이버에서 프리우스를 검색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부터 나오는 상황인지라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본 4630만원, 상위 4990만원으로 미친듯이 비싼게 맞습니다만 영상에서의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일반 모델입니다. 일반 모델은 기본 3990만원, 상위 4370만원 입니다. 이렇게보면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 가격입니다. 물론 4천만원대의 가격이다보니 쏘나타, K5 하이브리드와 직접적인 비교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요. 이렇듯 국산차랑 비교하자면 아무리 그래도 준중형인 주제에 이 가격 맞는 건가 싶긴 합니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해서 다른 수입차들, 특히 독삼사와 비교하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독삼사의 소형~준중형과 맞먹는 주행감각에 4400만원이면 확실히 굉장한 가성비입니다. 연비야 두말할 것도 없이 프리우스의 압승이구요.
작년에 이모델 사려고 계약 다하고 이번에 시승차 나와서 타봤습니다. 디자인부터 모든게 다좋은데 생각보다 실내가 씨끄럽습니다... 물론 40km 이하는 전기차 처럼 조용하지만 고속은 소음이 생각보다 신경쓰일 정도입니다. 가격만 3천대로 나왔다면 괜찮을듯한데 풀옵션 같은 경우 전체비용이 생각보다 커서 다른 선택지가 많아 집니다.
저도 이 모델 시승해봤는데요. 디자인, 핸들링, 브레이크는 좋으나, 엔진과 미션 체결감이 구형에 비해 매끄럽지 않고, 하체쪽과 대쉬보드쪽에서 소음이 좀 올라오더군요. 에코모드는 너무 답답하게 나가고 컴포트모드는 고만고만 스포츠모드로 100킬로 근처로 가니, 엔진소음이 광장하더군요. 일본에서 렌트했던 구형 프리우스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소음감수하면서 4000만원가격에 구매할 정도는 아닌거 같더군요. 과거 탔던, GR86이나 크라운은 양반입니다.😂😂😂
실내 품질과 가격이… 차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원가 절감의 극치인 실내, 그리고 그 가격에? 생각되는 차량 가격으로 사실 다른 선택지가 더 좋은거 같았어요. 제게는 아무리 연비 좋고, 코너링 좋아도 5000만원짜리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뒷자리 머리공간이 많이 좁아요. 고속 주행시 잡소리 많이 들어옵니다.
연비 및 승차잠은 인치 다운하는게 절대적으로 좋다는게 일본인들의 의견이고 출퇴근 거리가 PHEV가용 거리 이내이면서 집밥 회사밥 가능하면 좋죠 주말이나 휴가때 장거리 충전신경안쓰면서 달릴수 있고..........하브는 출퇴근 거리가 한번 주행시 10킬로 미만이던가 짧으면 연비 처참합니다.... 특히나 5킬로 이내 짧은 거리 운행시 그냥 휘발유차되더군요.
이날 시험장 내 소음 측정 코스가 젖어서 측정을 못했습니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아이들림 소음은 측정하지 않고요 정숙성은 중형차 수준인데 크루징 때는 소음이 적습니다. 공기저항도 적은편이고 타이어도 작은편이라 소음이 거슬릴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가속 때 시동이 걸리면, 정확히 엔진으로 풀가속하면 엔진 특성상 일반 엔진 보다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덧붙여 국가별 사양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국내 소비ㅣ자 분들이 이 다름을 잘 모르시네요. 해외꺼 보니 이렇더라.. 국산차도 해외사양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건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특징, ecvt 특징입니다. 일반 내연기관과 다르죠. 급가속시 가속감, rpm 향상에 따른 소음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프리우스가 처음이 아니에요. 참고로 저희는 같은 시험장 노면에서 4년째 달리며 각 자들을 평가합니다. 이번엔 노면이 젖어 측정을 못했지만 일반 주행 소음이 컸다면 당연히 지적 대상이 되겠죠. 수정으로 덧붙여... 그게 거슬린다면 하이브리드 대신 내연 기관 선택하시면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도로환경은 절대 고속으로 달랄수 없는 환경이 거의없다고 봐야할거 같네요.. 그이유는 좁은국토에 차가 너무 넘쳐나기 때문에 도로 밀집도가 너무너무 높은게 현실입니다. 고속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고성능 차들도 맥을춥니다...1~2킬로마다 네비는 계속해서 경고를 하고 .. 암튼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고성능 차는 별 .... 스트레스만 가중되고..이그이그 김 피디님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약간 고속 성향 이긴 합니다만. `
1시간 시내 및 고속주행 시승해봤습니다...실물이 너무 이쁘긴한데 기본트림 3.후반, 상위트림 4.중반이면 차급대비 국내시장에서 비싸긴 합니다. 장점은 하브 미친실연비,이질감없는 엔진개입과 변속, 승차감 및 주행성은 최소 소나타이상급 단점은 아반떼보다 못 한 풍절,노면소음, 차체때문에 덩치크면 승하차너무어려움 정도가 되겠네요. 제가 키랑 덩치가 커서 도저히 못타고내리겠어서 포기한 모델이긴한데...이러나 저러나 막상 타보면 저 가격에도 글로벌시장에서 씹어먹을 브랜드이자 모델인 이유가 충분히 납득되는 모델이긴 합니다...😅
특히 일본생산차는 타이어 사이즈가 다 이상하더라구요. 라브4같은 미국생산차는 정상적인 타이어가 장착되어서 나오는데 일본에서는 저게 정상적인 사이즈인건지 참 이상한걸로 나옵니다. 토요타코리아가 신경더 써서 한국수출분은 다른휠 달고 나와달라고 본사에 요청을 하던지 해야할텐데요..
현기는 솔직히 기술적으로도 몇년은 더 기본적인 주행성능을 위해서 개발하고 연구했으면 좋겠음.. 옵션만 주구장창 만들 필요가 없는데 진짜 이 프리우스 신차니까 가격이 이정도지 도요타가 원가절감 마니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런차들도 타보면 주행성능이 진짜 좋던데.. 그게 진짜 기술이고 몸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들인데 현기는 하브지만 뻥연비에 옵션장난에 가격은 가격은 점점올라가고 현대,기아 파워트레인 둘다 공유하면서 껍데기만 다르고 ...
외국도 다 극찬중...혹시 가격이 외국에서는 더 싸게 판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미국도 저 가격이고 일본도 저 가격입니다 오히려 미국은 마크업때문에 더 비싸구요 현기랑 도요타가 같은 준중형이라고 같은 가격으로 팔린다고 생각하지 마시길...그리고 프리우스가 같은 도요타에서도 코롤라 하브보다 더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