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리터급입문 가능하죠 근데 추천은 안합니다 땡길수 없는거랑 땡길수 있는건 차이가 큰데 엔트리급은 아무리 자제력이 없는 사람이 타도 사망사고로 이어지긴 힘들어요 일반적으로 리터랑 엔트리.쿼터랑 비교했을때 과속으로 사망사고가능성은 당연히 시시가 올라갈수록 높아집니다 물론 자제력있고 운전경험이 많은 사람들 한해서 당연히 비용적인 측면이나 성능면에서는 리터급입문이 베스트이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런 실력이 없어요 애초에 바이크를 처음 타는 사람이라면 쿼터급도 많이 무겁다고 느낄겁니다 그리고 125시시도 생각보다 느린편이 아니예요 도심에서는 진짜 충분한 출력이 나옵니다 경험은 직접 구르고 넘어지고 사고날뻔도 하고 하면서 자기만에 데이터베이스를 쌓는다고 생각해요 영상만 보고 아무리 이론을 머리에 때려박아도 실전에서 경험을 안쌓고 리터를 입문한다면... 음.. 좋은 결과는 나오기 힘들거같네요 정말 요즘 나오는 바이크들 전자장비 정말 좋게나온다고 해도 리터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로틀감도 모르는 완전 초입자가 멋모르고 땡기면 바로 앞바퀴들리고 클러치실수로 알피엠 높은상태에서 가속하면 뒷바퀴 털리는게 바이크예요 당연히 저베기량 바이크일수록 조런 상황은 끌어내기가 힘듭니다 ㅋㅋㅋ 125로 뒷바퀴털리게 하는거 윌리 바이크 엄청 잘타는 사람아니면 힘들어요 그냥 천천히 올라오세요 엔트리급 쿼터 타보면 내가 바이크 명줄이 긴사람인지 아닌지 사리분별됩니다 거기서 그만둘수 있으면 그만둬야죠 모터사이클이라는 취미는 저는 안전한 취미라고는 생각못하겠네요
1. 바이크는 카메라나 자전거, 낚시같은 장비빨 취미랑은 완전 다른 부류다... 한방에 끝판왕 가면 염라대왕 만나서 고해성사한다. 2. 태어나서 처음 바이크 타는 사람이라면 125 출력에도 목 뒤로 넘어가고 속도감에 몸 굳는다. 3. 쿼터급은 생각보다 잘나간다. 차로 좀 밟는다는 사람의 속도랑 비슷하다. 4. 바이크는 운동신경빨을 엄청 많이 받는다. 운동 못하는 사람들은 배우는데 한세월 걸리고 꼭 한번 이상 무조건 다친다. 5. 미들급부터는 자동차 유지비를 넘어선다. 준비된 금액대에 꽉 맞춰서 사면 카푸어랑 다를게 없다. 관리를 못 한다. 6. 돈없으면 배기량으로 깝친다고 썩차 화석차 사지 말고 금액에 맞는 신형 사라. 집에 20년된 물건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생각 해봐라. 7. 스포츠 쿼터 or 클래식 미들급이면 도로에서 앵간한 차보다 빠르다. 경력 10년 넘는 사람들의 출력 부족하다는 말 들을 필요 없다.
30년간 바이크를 타고 있는데 저는 300 >600>1000을 권장 드립니다. 입문자가 리터급 출력을 감당 못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 지는걸 지금것 많이 보았습니다. 기변 하는데 들어가는 돈 보단 바이크의 CC별 특성을 직접 경험으로 이해하면서 얻는 경험치가 더 가치 있다고 봅니다.글코 투어중 급코너는 갑자기 나타나며 그 순간 코너를 안전하게 돌아나가는 스킬은 오랜 경험으로 얻는거라고 생갑 합니다.
@@rowoon0109 자동차는 도로의 흐름을 못 읽어서 사고 납니까?? 자동차는 사고가 난다고 해도 운전자나 동승자가 사망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바이크는 운전자나 동승자가 사망할 확율이 아주 높죠.. 아니 속도를 자동차 만큼만 내면 거의 사망입니다. 사고는 익숙해지 시작하는 그 시점에서 가장 많이 납니다. 그때부터 겁이 없어지기 시작하죠. 자동차는 사고가 경험이 될 수 있고, 다음이라는 기회를 주지만 바이크는 그 사고로 가족과 이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초반에 말씀하신게 팍 꽂히네요.. 125 오래타다보면 올라갈 생각 못하고 만족하게 된다는게.. 지금 출퇴근 125만 대충 20년 타는데.. 중간에 알차도 타고 쿼터도 몇번씩 왔다갔다하긴 했지만 다시 언젠가 올라가야지 마음먹고 기다리며 125 생활이 10년 가까이 늘어지는 와중.. 더 이상 올라가서 뭐하게..? 스스로 묻고 의문이 들게 되네요.. 그냥 현생에 찌들어서 저렴하게 운용가능하고 시내서도 크게 답답할거 없는 125에 그냥 녹아들어버린게 아닌가.. 그래도 언젠가는..
배기량만 생각할게 아니라 장르에 따라 리터급 입문도 그리 위험하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레플리카, 스포츠 네이키드장르는 미들급도 무턱대고 입문하려하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고있어요. 리터급이어도 할리나 크루저장르는 바이크성향상 입문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무게만 감당한다면…
저는..2016년에 zx10r로 바이크 입문 처음 했어요.. 텐알이 너무 이뻐 구매부터하고 2종소형따고 천천히 텐알을 주행하기 시작했는데요.. 늘 풀안전장비 착용. 신호위반. 칼치기 등등 몇가지 꼭 내자신이 지켜야하는 부분을 마음에 다짐하고 아직까지 잘 타고있습니다. 바로 리터급으로 입문하면 사고의 위험이 더 크기는하겠지만 자신이지켜야할부분과 과시욕만 조절할수있다면 사고없이 잘탈수있다고생각합니다. 문제는 바이크의 배기량이 아닌..자신이라고 봅니다. 쿼터든 미들이든 리터든 바이크운전자가 타기 나름인듯 합니다.사고는 자신의 결과물이라고생각합니다. 모두 안전 라이딩 하시길 바래요!
저는 20년 좀 넘게 바이크 탐..(2종소형20년넘음) 1.리터던 미들이던(쿼터는 안그런데 미들부터 슈퍼카 급으로 나감) 입문하자마자 동호회나가자마자 그들 따라가면 무조건 죽음..(진짜죽는다는뜻) 바이크 20년 탔어도 동호회 눈팅이나하고 싱글투어 나갔을때 그들이 하는 짓들..보면....내가 120 30 쯤 약코너 돌고있는데 뒤에서 10대가 180쯤으로 쏘고감.... 본 것들 다 이런애들이었음.. 그런데서 살아남앗어도 아 원래 이렇게 쏘는건가보다 하고 잘못 배우게됨... 2. 경험상 사고난것 죽는순은 지능 순이 맞음... 원래 까불거리는 성격이나..그냥 지내보면 얘는 머리가 좀 모자라다 싶은 애들은 무조건 사고남..(죽지만않고 사실상 죽는사고) 리터급 박스까자마자 까불거리더니 3일만에 대파돼서 자기는 식물인간쯤 되고 차는 폐차... 그리고 상대방 다 물어줌...(멀쩡하게 타는 사람들 보험료 올리는 원흉들) 3. 어차피 꽂히면 남의 말 안들음... 그냥 사는게 맞음..잔소리 해 봤자고 말 듣더라도 결국엔 자기가 사고싶은거 바로 또 사게됨... 그때부터 저승차사님이 옆에 붙어다닌다고 보면 됨..
출퇴근으로 125cc 스쿠터 타다가 메뉴얼 뽕 맞구 R3로 입문 1년 타고 지금은 리터급으로 기변했는데 다시 내려갈까 고민 많이 됩니다 쿼터급 탈때는 1~2단으로 여유롭게 다니고싶다 손 편하겠다 했는데 막상 리터로 갈아타니 시외 아니면 재미가 없는데 시외는 잘안나가고 편도 14km 출퇴근만 😂
돈이 충분히 있고 뭐하나에 꽂히면 이런 영상 수백번 봐도 (초보임에도 불구하고)리터급 살사람은 삽니다 ㅎㅎ 재미있는 점은 바이크 경력이 10년 넘어가게 되면 주변을 둘러봤을때 '쟤는 오래 못타겠다'라는게 보인다는 점이죠 내일도 그 사람을 보게 된다면 아직까지는 운이 좋은거죠 그래도 어쩌겠어요....말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저 관계를 멀리하여 상가집 안가는게 상책이죠
이게 정답임 항상 돌발상황에 대처할수있는 만큼의 속도면 떄려죽여도 사망사고 안나옴 개나소나 그냥 잡아땡기니까 사망사고 나오는거임 17살때 타다가 접고 38에 2종 면허 한번에 따고 1000R 입문했고 입문할때 생각보다 컨트롤 하기가 쉬워서 놀랐음 사고 영상 보면 그냥 커브도 제때 못돌고 슬립하거나 사고나던데 그건 본인들 컨들롤할수있는 능력을 넘어 땡겨서 그런거임
사실 돈 있으면 뭘 타든 이논쟁이 의미 없죠. 하나 확실한거는 매우 높은 확률로 디진다는거 디지면 다행이고 하반신마비나 전신오면 진짜 답없음.. 아주 매우 높은 확률로.. 리터급 사고로 날라서 차 대충 몇대 파손 나면 걍 보험면피 빼고 수천 날아감 내바이크값도 날아감 내병원비 일못해서 회사 짤림 등등... 그나만 쿼터는 출력이 약해서 자차파손등 보험안에서 해결이라도 보고 대충 2주안에 거의 퇴원. 바접들 대부분 보험등등 돈물다가 강제 바접임
내경험 알려주자면 1.600cc미들급보단 차라리 1000cc가 더 안전하다 2.동호회가입하지말아라 넌 죽는다 3.되도록이면 아는길을 가라 초행길은 조심해라 4.비가많이온 다음날은 도로를 잘 확인하자 군데군데 파인곳이많다 5. 차와 인도 사이를 달릴때 옆에 우회전 이나 골목이 있으면 주의해라 내옆차가 나를 못 보고 우회전 하는경우가많다 6.시내주행중 옆에 티맥스가 있으면 굳이 달리지 말자 이녀석 시내에선 최강자다 7.비오는날 주유소 엑폭시 바닥을 조심해라 물과기름 반질한 바닥이 만나면 볼링장만큼 비끌하다 8.헬멧쓰기전 항상 안전운전 3번 복창한다 9.주정차시 스텐드는 확실히 세웠는지 확인한다 10.입문은 혼다로 해라 가장 발란스가 좋다 덜 무섭다
앞에 전제조건이 많이 붙긴 하는데 입문 리터급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 해당하는 1인이기도 하구요... 가끔 바이크 입문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로드 가지고 도로주행 시켜보고, 통과하면 mtb 가지고 산으로 데려갑니다....... 차량 운전하고 mtb싱글 주행 가능한 정도면 어느정도 검증되어서 추천하죠.. 다만 그래도 리터급 까지는 추천 못 합니다..
30년 바이크 탄사람으로써 10년전까지면 쿼트 미들 최소 6개월씩은 타고 리터로 가라고 하겟지만 요즘알차는 컴퓨터가 다 해주는 스쿠터임 사람이하는건 걍 땡기고 브레끼 잡는거 밖에없고 기술발달로 미들이나 리타나 무게차이도 딱히 안커서 리타급사서 출력 50프로 낮추고 전자장비 다 켜서 타면됨
전 이륜차를 처음 탄 것이 20대 초반, 미들급으로 입문한 것이 30대 초반, 코너 입문한 것은 약 5년 전이고요. 현재는 50대 중반입니다. 당연히 125를 거쳐 미들급, 리터급 오버리터급, 다 거쳐봤고요. 현재는 리터급과 쿼터급, 화석까지 총 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40대 까지는 투어 위주로 많이 다녔고, 지금은 투어는 전혀 안가고 편도 50킬로 정도의 근교로 코너만 주말에 타러 다닙니다. 주행 형태는 도심에서건, 시외곽에서 든, 좀 빠르게 달리는 편이죠. 느린건 선호하지 않아서요. 리터급도 자주 타지만, 쿼터급을 더 많이 탑니다. 코너타러 갈 때든, 아니든. 출퇴근도 쿼터로 하고 있고요. 제 경험이 30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 생각해보자면, 속된말로 뽀대용으로 타는 것이 아니라면, 리터급과 전자장비 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ABS 밖에 없는 쿼터로도 잘타고 다니고 코너에서는 어설픈 리터는 다 잡으니까요. 유지비도 저렴하고. 제가 리터로의 입문을 반대하는 이유는 경험부족과 몸에 쌓인 습관, 노하우의 부족으로 인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때문 입니다. 오래 탄 사람들은 위험한 상황에서 머리 로 생각할 여유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해서 회피기동을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경력이 부족하거나 입문자의 경우 에는 긴장으로 몸이 굳고 시선이 고정되어 피하지 못하고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죠. 그 상황에서는 아무리 좋은 전자장비의 바 이크래도 소용 없죠. 그 좋은 고배기량 전자장비의 바이크는 자신을 해치는 흉기일 뿐입니다. 그런이유로 반대하는 것이고, 자신이 그 바이크를 충분히 다룰 수 있고, 어떤 긴급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대처를 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게된 이후에 좀 더 나가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뭐, 처음에는 고배기량이 갖고 싶어도 한참을 타다보면 배기량이 다가 아니라, 재미를 추구 하는 쪽으로 바뀌게 되더군요. 주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되세요. 라이트 온~! (추억삼아.. ^^)
개인적으로 리터입문은 비추 그리타다 주변에 죽은사람 여럿있음 식물인간되서 가족들 재산 탕진시키고 결국 숨을 거둔애도있고 현장에서 즉사한 선배형도 있었고 사고로 뇌수술해서 바보가 되어버린 선배형도 있었음 멋있었던 형이 수술후 동네 초딩 꼬맹이들이랑 같이놀음ㅡㅡ옆에서 보고있으면 정말 안타까움 즐기려고 타는건데 아무리 짧고 진하게 즐겨봐야 죽고나면 다 부질없는것 리터급 입문은 진짜 자살행위임 엥? 난 리터입문해서 아직살아있는데? 라고 할사람 분명있음 살아있다 말할필요없음 어차피 죽으면 글 못보고 못쓰니까 운이좋아 아직 살아있는것뿐임 여러변수가 있는 상황에서 사고도 나보고 경험으로 방어운전하고 항시 바이크탈때는 풀장비는 기본이며 마치 자신이 세렝게티 맹수 무리에 던져진 한마리 임필라로 빙의되어 순간순간 살아 남기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야하는것임 그게 김여사 그리고 음주운전자와 함께 살아가는 라이더가 가져야할 기본 마음가짐임
바이크가 재밌는게 종류도 여러가지고 Cc별로 출력도 다르니 선택의 폭도 크고 기변병도 자주오게 되는 취미생활이죠 중1때 동네서 ct100 스쿠터 vf등등 사고?치며 접해보고 20살에 바로 리터타고 다녔으며 현재 아직까지도 취미로 바이크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기스쿠터, v4s, s1000xr) 중학생때 이력?빼고 거의 24년 무사고 무꿍이네요 ㅎㅎ 항상 자만하지말고 자기만의 페이스?를 지키며 경쟁하지말고 여유롭게 즐기면 참 재밌는 스포츠 취미인거 같습니다 꼭 출력 좋은 리터급을 타야지 재미가 더 있는거보다 각각 장르별로 어떻게 운전하는 재미에 빠지시면 125cc도 재밌습니다 ~^^
어제 2종소형 취득했습니다!! ㅎㅎ 슈퍼커브 타다가 쿼터 최강자 CBR500r 구매 예정이에요! 19살때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10년정도 이륜차,일반 승용차, 1톤트럭 운전 포함 무사고인데 항상 시야를 넓게 보고, 속도 줄일 곳에서 잘 줄이고, 속도 낼 곳에서는 화끈하게 내주고, 골목길에선 속도 줄이고, 큰 사거리에서 출발할 때 두번,세번 안전 확인하고 타면 정말 이만한 취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서 조금은 즐거운 인생을 즐기려고 타는 바이큰데 도로에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ㅠ 모두들 항상 안전운전합시다!
저도 입문을 바로 리터로했습니다 이전에 에이프100으로 한달타고 바로 리터올라가긴햇죠 . 지금이야 전자장비빵빵한 바이크많지만 저는 일단화석으로 시작 꿈의바이크 똥꼬머플러 알원을 구매 후 하루하루쫄깃한 경험들을많이했습니다 .전자장비도 없고 그냥 생 날것이라… 무튼 한참 재밌고 자신감넘칠때가 뮨제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냥 자만하면안되요 자질구리한 사고가많이났었어요 . 다 상대잘못이지만, 바이크랑도 사고난적도있구 . 대부분 차가 잘못해서 일어난사고였지만요 . 사고도 경험인지라 절대 담부턴 그런행동은안합니다 . 그냥 말그대로 오버페이스만 안하시면 충분히 리터 입문 즐길만 하다 봅니다 . 자만하지마세요 . 그리고 아무리 제 신호더래도 교차로에선 직진하던속도 그대로 보단 좌우 정면 살피면서 조금천천히 진입하셔요 미친 차들 많습니다 . 그러명 다들 안라 무복 하십쇼
2륜은 자전거 이외에는 타본적도 없고 CB650R로 입문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투어링을 갑니다. 미들급인데도 많이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운이 좋아서 사고는 안났지만, 본인의 실력과 바이크 성능을 착각해서 몇 번 사고 날뻔 한적 있습니다. 미들급으로 시작했지만 주변에서 미들급으로 입문을 하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터급은 더더욱 말리고 싶습니다.
자전거 초등학생때만 타봤고 오토바이 경험X. 2소 학원에서 따고 바로 S1000RR 박스 깜. 한달정도 운행하다가 ABS만 있는 지인꺼 미들급알차를 타봤는데 이게 훨씬 위험하다 느낌. 리터입문 위험한것도 옛말인거 같은게 요즘 리터급 바이크는 기본적으로 여러 주행모드를 선택 가능하고, 각종 전자제어 장치가 주렁주렁 달려나옴. 반면에 쿼터급은 단가 안맞아서 안달려나오거나 ABS정도만 달려나오는게 현실임. 미들급부터는 잘 달려나오지만 갯수나 기능적 한계치가 같은라인 리터급보다 성능이 떨어짐. 그냥 중복투자 하지말고 리터급 레인모드 설정해서 다니다가 전자장비 개입을 점차 줄여나가며 익히는게 돈+안전 다 잡는길이라 생각함. 리터입문 6개월차 제꿍도 없이 무사고 운행중.
님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고 그렇게 1년 2년 무사고 하시면 그때가 젤 위험한때임 나 바이크 적응 다 했고 이제 제법 잘 타는구나 나 자제력도 있고 도로상황도 잘 파악하고 있고 김여사 무슨짓할지 저딸배 어디로 티어 나올지 이제 다보여서 이제 정말 괜찮구나 하고 방심하실때 사고나시는 분들 많아요 항상 겸손하게 오버하지 않고 타시는게 10년 무사고 접을때 까지 무사고 하시는 길입니다 님이 운좋아서 지금껏 리터로 입문해서 6개월 겨우 무사고 하신게 특별히 자랑거리가 절데 아님을 잊지 마시고 사람마다 바이크위에 올라타서 그전에 자동차로 얻은 도로 경험치도 다틀리고 몸이 쉽게 굳고 생존반응이 쉽게 와서 코너에서 몸은 누웠는데 바이크 속도를 줄여서 오히려 보도블록 밖으로 넘어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분명히 절데 무리 하지마시고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dangggum 음.. 제 논지는 '리터급미만 보다 리터급에는 라이더를 위한 안전제어 장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출력제한 모드를 설정하고 안전제어 장치의 도움을 받는게 오히려 더 안전 하다고 생각한다. 오토바이 경험도 없던 내가 이방법으로 입문해서 6개월정도 무사고 운행중이다.' 인데요.. 경험을 토대로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는 글에 어떻게 마지막문장만으로 제가 고작6개월 무사고로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 글에서 마지막 문장만 읽으셔야 그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말이죠.. 부디 글 전체를 봐주세요😅
@@user-ug3kj5mg5d 다 잘 읽어봤죠 그런말 자체를 하시는게 아니다 라는거죠 10년넘게 무사고 타고있는 분들 주변에 꾀 있는데 절데 10년 무사고다 이런 말도 안합니다 내일 당장 나무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니깐여 항상 조심하시는 마음을 가지셨음 해서 하는말입니다 리터가 전자장비 많아서 더 안전하다는 면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사망사고 비율은 리터가 압권 높습니다 안운하세뇨
저도 더블알 타는데 원댓글분 말씀에 엄청 동의해여ㅎ 레인모드가 출력제한뿐 아니라 뱅킹각 일정 이상되면 스로틀 잠겨버리구여 제어장치들 개입이 최상이라 윌리방지 및 바퀴털리는거 잡아주는게 엄청 체감되더라구여ㅎ 원댓글분은 본인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전자제어장치의 유무에 따른 안전성에대해 말씀하시며 그 도움으로 여지껏 무사고 운행중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건데 이분은 자꾸 6개월에 꽂혀서 글의 의도를 벗어난 얘기를 계속 하시는거 같아여ㅎㅎ
면허따자마자 미들급 타다가 10년 쉬고 리터급으로 넘어왔어요. 리터급이 오히려 안정감있고 요새는 그사이 퀵시프터 생겨서 변속도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전자식 스로틀은 별로였지만... 암튼 첫째, 주변에 차든 뭐든 시야에 보이거나 다니던 길이 아니면 쏘지않는다. 둘째, 교차로 지날땐 언제든 멈출준비를 하고 지나간다. 셋째, 단체 투어갈때, 또는 옆에 고성능 차량이 신호대기 시 시비걸때 쓸데없는 경쟁심 가지고 실력보다 과한 라이딩은 하지않는다. 대충 이런 수칙 혼자 정해놓고 타는데, 막상 타면 잊을때가 많더라구요. 남자니까요 ㅋㅋ. 결론은 뒷번호판 카메라 단속 상용화 되기전에 바이크 접ㅈ......
자제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게 입문자입니다. 천천히 다니면 된다고 누구나 다 시작전에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리터급 입문하다 사고난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들은 하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물리적 한계를 두는 의미에서 리터입문을 하지 말라고들 하는 겁니다. 평범한 차로는 안전하게 잘 타던 사람도 땡기는대로 나가는 차를 타면 어찌될지 모르는겁니다 리터입문 사고들 예시가 많음에도 아직도 리터입문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말에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이런 리터입문 괜찮다는 내용을 보고 망설이던 리터급 입문을 실행했다가 잘못될수 있습니다. 리터입문해서 괜찮다는 사람들은 살아남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사실 베스트는 cc단계별로 찬찬히 올라가는게 안정적이라서 추천하는데 내가 사륜차량 운전을 그래도 꾸준하게 몇 년 간 해왔다 그리고 이륜차 주행에 대해서 알려줄 고배기량 라이더와 자주 같이 라이딩 할 환경이 된다 그러면 리터급 입문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다만 사륜차량 운전 경험도 적고(실제 도로 주행 경험 미숙), 같이 다니며 알려줄 라이더도 없다(이륜차 주행 경험 미숙) 하면 진짜 리터급 바로 입문은 말리고 싶습니다.
20년 타면서 단한번의 제꿍조차도 없었는데 1년에 6번 기변할때도있을정도로 엔트리~리터 다 타봤는데 제가 느낀결론은 1. 본인 몸에 맞는 바이크 타야한다 암만 키작은 혹은 여자, 외소한 사람도 리터,미들 탄다고해도 물론 주행은 가능함 하지만 주행만 할수있는게아님 저속,경사,무게,끌바등등 변수가 많음 그럴때 감당을못함 2.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국도 투어인지 근거리 투어인지 출퇴근인지 주로 내가 어떤방식으로 바이크를 탈지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걸로 골라야함 위에 두가지 부터 필터링하고 선택해야함 그다음에 디자인이라든지 보면됨 저같은경우 국도 장거리투어 같은건 안하고 근거리 출퇴근 및 쉬는날은 가까운시외정도 드라이브 용도에 키는 남자치고 큰편은 아니고 171 미들,리터는 무게로 저한테 맞지않는걸 느끼고 사실 스쿠터가 저한테는 적합해서 타봤으나 메뉴얼의 맛을못버리고 지금은 쿼터 타고 다닙니다만 사실 쿼터도 간당간당합니다. 허리디스크액이 신경에 붙어시술로 인해 일상생활은가능하지만 순간 크게 힘을 내진못합니다. 왠만해선 140kg이하의 바이크로만 찾다보니 쿼터급에서는 그나마 cb300r말곤 안보이고 엔트리에서는 그롬이 딱인데 그롬타다 cb300r로 바꿨는데 만족은하나 그롬정도면 제가생각하는 감당기준에서 충분한데 그놈의 자존심 욕심때문에 쿼터로 바꿨는데 아직도 간혹 미들리터 타고싶다라는 생각합니다만 본인이 감당할수준에서 타는게 가장 좋다고생각해서 최대한자제하고있습니다ㅋㅋ
바튜매에 보면 몇년전에 스무살 초반 갓 입문한 라이더가 600cc인가 1000cc 야마하 r1이었나...사려고 한다길래 대부분 말렸음. 천천히 올라오라고. 배기량 높아지면 컨트롤 힘들다고. 그 글 이후 며칠뒤 바이크 고배기량으로 사고 인증글 남김. 또 며칠뒤 사망사고 났음. 여러사람들이 말리는건 이유가 있긴 함...
나때는 리터급으로 시작 한다르는건 말도 안됐고 알차에 대한 모욕이었다 감히 스쿠터도 얼마 안탄것이 리터급으로 입문 하다라는건 잇을수없는 이야기고 단어도 없었다 그만큼 논쟁거리도 아니었다 어느 순간부터 돈이 넘처나는 젊은 친구들이.많아졌는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생겨난거 같다
15년째 무사고(큰 사고 없이) 125cc로 타고다닙니다. 그 이유중에 1번째는 주변확인 엄청 하고 99%안전하다 판단이 될 때만 속도를 내며 나 이외에는 ㅁㅊㄴ아님 ㅂㅅ으로 보는 습관이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이 아닌 정말 그런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무사히 내릴 수 있기를 바라며 탑니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고 말씀처럼 여유가 있으면 쿼터 하나 리터 가셔도 됩니다 예전에는 지금 처럼 쿼터는 없었고 고작 250정도 대부분 125에서 미들 600으로 가거나 바로 리터로 갔었죠 125에서 리터로 바로가서 적응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고없이 잘 적응하면 좋겠지만 경험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혹 자동차든 바이크든 갓 면허따서 잘 못타는 사람들 특히 차선변경할때 옆차와 같은 속도로 변경하거나 같은 속도로 추월을 하려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아쉽지만 말을 해도 도통 듣지 안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트 그렇습니다 모든지 경험치가 중요하죠 경험해봐야 아 그럼면 안되는구나 옆에 잘타시는 분들 말을 잘듣고 하면 리터로 바로 가도 큰문제는 없을겁니다
차든 바이크든 뭘타는 리터급 미들급인지가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뭘 어떻게 타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리터급을 타면 당연 미들급보다 더 잘나고 함있게 나가니까 어디서 생긴 자신감인지, 오버 해서 타는 경향이 많다. 그만큼 자기실력에 비해 오버를 하면서 탄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도로교통은 예상치 못한곳에서 사고가 난다.. 바이크를 타면 반듯이!!!! 사고 위기는 한번 꼭온다. 차량 많은곳에서 오버하지말고 안전 준수하시며 타시길.... 친구 여럿 하늘나라 보네고 하는경험이니 잘들이시길...
스스로 성격이 어떤지, 도로교통 흐름을 얼마나 읽을수 있는지 판단해 보세요. 차량 경험 십수년 되고, 기계류 좀 다루고, 상황대처 능력이 기본으로 괜찬으면, 유튜브로 배우든 스쿨가서 배우든 해서 미들이든 리터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젊어서 욱할때 있고, 도로 운전 경험 적고, 스페어타이어 교체할지 모르고, 갑작스런 상황이 닥치면 맥이 탁 풀리는 스타일이면 저배기부터 천천히 올라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사고는 다 운이 없어서 나는겁니다. 항상 행운을 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새벽3시 시골깡촌 지나가는 차량 보행자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차선 삼거리 사거리에서도 속도 줄이고 지나가는 차량 보행자 없는지 확인하고 없을지언정 방향지시등 키는게 습관이 된 사람이 아닌 이상 리터급 탈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최선이자 최강입니다. 제발 좆같은 자만심 버리고 앞뒤에 차가 없더라도 이동시에 차선변경 지시등 무조건 키고 확인하는게 long run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랑 대화해보고 운행하는거 보면 삐응신들 정말 많습니다
라이더 여러분 리터를 타던 엔트리를 타든 장비는 꼭 착용하시길. 나는 20년째 무사고야 . 정말 운이 좋으신분입니다. 저도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바린이지만 항상 사고를 염두에 두고 탔습니다. 그게 작은 사고이기를 바라면서.... 와인딩을 좋아해서 첫사고가 슬립이 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첫 사고는 시내주행에서 뒷빵으로 난 사고 입니다. r1은 폐차했지만 풀장비 때문에 몸은 거의 멀쩡했습니다. 사고나봐야 장비의 고마움을 압니다. 귀찮다고 장비 대충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