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린 2개월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저에게 속도 얼마까지 달려 봤어 질문해요. 저는 80~120km 왔다 갔다 하는데 말 입니다 ^^; 바이크 용품이 스쿠터 타고 출퇴근 할때와 다른게 비싼거 구매 하게 되네요. 큰(?)바이크 타고 있으니 자켓은 레빗, 장갑 레빗, 헬멧 홍진 알파11카본 ^^; 등등 말씀 하시는 모든 것이 맞는 말 같아요. ㅎㅎ 남들 의식을 해서 그런지 점점 돈 액수가 커지고 있습니다 ㅎㅎ 공감 하면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앗 팩트폭격 왠지 제가 들을 것 같은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전 제가 즐거울려고 타는거라 윌리 잭나이프 하면 죽는다라 생각하고 늘 최상의 그립을 만들어서 탈려고 노력합니다. 고배기 바이크는 자신의 욕망을 얼만큼 제어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사장님도 불타오르는 욕망을 잘 제어하시며 롱타임 펀라이딩 하시기 기원합니다.
유지비 얼마 안들어요 = 얼마 안타요 고급유 먹는 바이크들이 고급유가 더 연비가 잘나오는 이유는 노킹때문이에요 일반유 넣었을때 노킹이 발생하면 노킹센서에서 감지합니다 그러면 압축행정에서 온도를 낮추기위해 연료를 더 농후하게 분사하겠죠 당연히 기름을 더 먹는거죠 일반유 먹는 애들은 고급유 솔찍히 의미 없습니다 고급유의 옥탄가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해야지요 옥탄가 높은건 높은온도에서 이상연소가 덜한거에요 듣는걸로는 고품질의 순도높은 휘발유처럼 들리겠지만 우리나라 정유회사 기술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유 역시 순도높은 고품질의 전세계 어디 내놔도 꿇리지 않는 매우 좋은 기름입니다
Gsxr 125 타는 고딩 바린입니다. 어찌보면 과하다 할..? 장비들을 다 질러버렸는데 다이네즈 풀세트 때리니 오토바이 값이 나간거 같네요.. 슈트 사기전에 슬립으로 사고 나서 심하게 다쳤는데 입고 사고 나보니 거의 안다친..여유 있으시면 저배기량이든 고배기량이든 장비는 무조건 과한게 최고인듯 합니다..
시내에서 김여사나 노인 운전자들만 조심하면 됩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중침,신호위반,과속 이런거 안하고 탔는데 1차로(편도2차로)달리는데 반대편 도로 확인도 않고 유턴 절 보고 정지 전 0.5초도 안되 충돌... 그 이후는 알겠죠~~ 지금은 여성운전자 운전 개떡같이 하면 크락션 정신차릴때까지 울립니다. 크락션 누르는거 아끼지 마세요. 특히 라이더님들 절대 여성운전자 믿다간 무지개다리 건넙니다.
저배기량 연비 suzuki gsx 125 cc기준 40.5 중고로 업어와서 300km타고 있는 현 시점 연비입니다. 제조사홈피보다 0.5가 더 좋습니다.동탄 수원 구간 출퇴근에는 서울처럼 꽉 막히지 않아서 제조연비 보다 더 좋게 나오는 연비.. 현재 한달 지났는데 렉스턴으로 한달 20 - 30만원 유류비가 1만원 주유 엥꼬> 2만원주유 기름게이지 현재 3칸 남았어요. 제조사 연비 믿으셔도 됩니다.
"쏘지 않아야 안전하다" 이거 진리는 아닙니다. 적당히 쏠땐 쏘는 주행이 오히려 안전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신호대기나 일반적인 속도의 차무리속에서 비슷한 속도로 주행하다 차선변경하거나 진출입로 진입할때 깜박해서 급하게 진입하다 사고나는 경우많은데, 급가속으로 쏘는 주행을 하면 때론 급차선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일반차량 무리보다 한참앞서나가 있어서 안전하게 차선변경할수도 있고, 진출입로 진입을 깜박지나칠뻔하다가 급하게 차선변경해야 할 경우 이미 일반적인 차무리들보다 한참앞서있기때문에 이런 경우도 안전하게 차선변경,진출입론 진출입을 할수 있는 경우 많이 경험합니다.
휘발류 엔진에서 발생되는 열은 어느 바이크든 똑같은데, 수냉과 공랭의 차이 때문에 조금더 쌓였던 열이 나와 차이가 나지요 더 큰 차이는 보호구와 엔진열이 빠져나가는 길목 때문입니다. 보통 아메리칸 탈때 가볍게 입는거 처럼 고배기량 알차를 타면...더구나 알차는 니그립을 해야하기 때문에...뭐...기초지식없이 니그립 안하고 타도 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