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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죽음에 큰 영향을 끼치는 장면..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순간부터 그의 인생은 이미 죽은 것과 마찬가지인 것처럼 보여서 마음 아팠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당당함과 자립심이 충분히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어린시절부터 계속된 아버지의 간섭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길 수 있는 게 어디있을까..샤차는 이 감정을 관객에게 너무 잘 전달해줌

아버지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정말...볼 수 있는 만큼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아직도 모자라요ㅠㅠㅠㅠㅠㅠ샤차르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또 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믿었네 나의 기쁨 함께 나누러 오셨다고' 극중에서 유일하게 샤차가 행복하단 얘길하고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아버지가 지켜보셨으니 당연히 자랑스럽게 여기실거라 생각했는데 되려 외면하는 아버지의 진심에 상처를 받는 이장면은 매번 볼때마다 샤차의 감정이 전이되서 내가 다 서럽고 슬퍼짐😢

저 넓은 무대 한 가운데에서 무릎끓고 엎어져서 울다 비칠비칠 퇴장하던 샤차

그가 모차르트인지 모차르트가 그인지ㅠㅠ 그모모그는 김준수뿐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자길 있는 그대로 사랑 좀 해달라는데 왜 그래써ㅠㅠㅠㅜㅠ

내 모습~~~~~~~~~! 그~대~~로오~~~~~~ 눈물 젖은 목소리로 세종 꽉 채우던 샤차

샤차르트 보고있으면 나도 아버지한테 외면받은 느낌이라 너무 슬픔

진짜 왜나사 너무 잔인한 장면이야...행복하다고 말하는 귀염둥이 자식한테 그런 모진짓을 하고가냐ㅠㅜㅠ

헉!! 모차르트의 주제라고 생각하는 넘버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김준수 배우님 실황 영상이 올라왔군요 ㅠㅠㅠㅠㅠㅠ 아버지에게 거부 당한 샤차르트가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그가 모차르트인지 모차르트가 그인지

썸네일 미모보고 홀린듯 들어왔다가 눈물 좔좔😭 샤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도 정말 모르겠어...아버지가 떠난 이유....ㅠㅠ 모차르트 관련된 책을 보니 레오폴트가 볼프강을 그렇게 키웠더군요 아버지인 자신을 의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무튼 극을 보는 내내 이해할 수 없는 단 한사람 바로 레오폴트였어요. 그래서였는지 샤차의 저 애처로운 울부짖음이 더 내 마음에 와닿았나 봅니다..ㅠㅠ 이때부터 드리워지는 죽음의 그림자...ㅠㅠ 이넘버즈음 되면 항상 떠오르는 남작부인의 대사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잘못하다간 아이를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1막 초반 모차르트는 아빠에게 모질게 내쳐져도 입술만 삐죽이고 발쿵쿵 걸으면서도 아빠 뒤 졸졸 쫓아가는 그저 어린 소년이었는데 2막에선 자신을 짓누르는 천재성을 벗어날 수 없고 본인의 운명이 버겁기만 하고 가장 인정받고 싶은 아빠에게 버림받은 후 제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며 울면서 부르는 이 넘버는...진짜 1막과 2막의 감정선 차이가 심한데 너무 잘 보여주는 샤차ㅠㅠㅠ

김준수가 장르다 크

내가 레오폴트였으면 애비가 미안했다 하고 무릎꿇었다

퇴근하고 왔더니 눈물 뽑으라고... 엉엉

진짜 모차르트임... 연기를 왜케 잘해 김준수..?

누가 나만큼 널 사랑해...😭😭😭😭

와.......이 자그마한 화면에 너무 몰입되서 여기 세종인 줄 앎...끝나고 emk로고 뜰 때 깸...ㅠㅠㅜ 이엠케이 사랑합니다..이거 보니까 vod를 사길 백번천번 잘 했다고 제 자신에게 다시 말해주고 싶네요ㅠㅠ😭😭😭

여기 레오폴트 진짜 너무 잔인해ㅠㅠㅠㅠ샤차가 아버지!!모두 오해예요!!! 하눈데 억떡계 그렇게 매몰차게 돌아설 수가 이써!!!!! 그럴거면 빈까지 왜왔냐거ㅠㅠ샤차가 행복한 순간에 그렇게 버릴거면 왜왔어ㅠㅠㅠ

샤차 못 놔준 거 저만 그런 거 아녔군요 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그리운 샤차 .. 10/4만 존버중임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는 느낌은 어떤 것일지.. 샤차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진짜 모차르트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인듯. 샤촤 넘 절절하고 슬퍼요ㅠㅠ

난 다른 사람 될 수 없어 난 그렇게 살 수 없어 아버지가 원한 삶보다 그냥 내가 되겠어

1:56 가까이 갈 수록 멀어지는 느..낌.. 울먹이는 소리가 섞여서 더 가슴아파 ㅠㅠㅠㅠㅠㅜㅜㅜㅜ샤차 울지마ㅠ 니가 울면...나도 너무 슬퍼ㅠㅠㅠㅠ

극 초반의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모습과 대비되어 더욱 처절한 샤차의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ㅠㅠㅠㅠ

별이 낳은 천재, 김준수

저런 아버지 없는데 있었던 것 같은 감정이 든다 ㅜ

마치 내가 버림받은 그런 감정.. 그저 울음

난 다↑른사람될수없어 난 그↑렇게 살수없어 아버↑지가 원한 삶보다 그냥 내가 되겠어~~~~↗↗↗!!!여기박자미쳤는데 딱딱맞는거 희열 김준수 박자감 너무 좋아ㅠㅠ

세상에나 ... 마상에나 .... 무슨일이야 ? 와....

이 넘버 전에 아버지가 샤차한테 심한말 할때 아마데가 눈 가려버리는거 내 눈물버튼ㅠㅠㅠ

아 샤차르트 최고야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 사랑해ㅠㅠㅠㅠㅠㅠ 사랑할게 샤차야 ㅠㅠㅠㅠ 울지마 ㅠㅠㅠ

내 기준 가장 슬픈 장면ㅠ 아버지 꼭 그렇게 차갑게 돌아섰어야 하는건가요ㅠㅠㅠ

있는 그대로의 샤차르트를 사랑해

왜날사 보고있으니..... 샤차 혼란씬 보고싶다....

레오폴트 아버지한테 재능상자 건네주고 상자 내리쳐질때 연기 진짜 절대 못잊어ㅠㅠ 제발 있는 그대로의 샤차 사랑해줘요...ㅠㅠ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ㅠㅠㅠㅠㅠㅠ 2막 눈물버튼의 시작 모차르트는 그저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아들이었을 뿐인데 이 넘버의 최고는 아버지에게 재능상자를 주고 아버지가 받는 듯 하니 기뻐하다가 거절당할 때의 연기표정•••영상에는 없지만 정말 이때 연기가 압권

샤차는 진짜 모차르트 그자체 같아 ㅠㅠ 그래서ㅓ 더 안쓰러운 ㅠㅠㅠㅠ

재능상자를 가지고 쭈뼛쭈뼛 가면서 아빠가 좋아하겠지 ㅎㅎ 하면서 가던 샤챠를 울렸어.. 레오폴트 가만앙둬

내가 이래서 샤차로 볼땐 레오폴트가 너무 미워져ㅠㅠㅠ

샤차 너무 안쓰러워ㅠㅠㅠ 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않았어요 아부지 ㅠㅠㅠㅠㅠ 울 샤차 절대 지켜 ㅠㅠㅠㅠㅠㅠㅠ

헐 왔다 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눈물이 안날수가없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한 재생해야겠다ㅠㅠㅠㅠㅠ

샤차 너무안쓰러워서 안아주고싶어요ㅜㅜㅜㅜㅜ

사랑해줄수밖에 없는사람

재능상자 꼭 껴안고 울부짖는게 나까지 멘탈 갈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줘요 내모습 그대로

난 다른 사람 될 수 없어 그렇게 살 수 없어.... 그게 어떤 심정인지 더 이해가 되서 울컥한다..

그 넓은 세종문화회관에 나 혼자 보고있는것같은 몰입감을 주는 김준수 시아준수 샤차르트ㅠㅠㅠㅠㅠㅠㅠㅠ 천상계 샤차ㅠㅠㅠ

마지막에 '사랑해줘요 내 모습' 끌고나서 흐느끼는 소리,표정..정말 눈물 안 나고는 못 배기는 부분ㅠㅠㅠ꼭 안아주고 싶은 샤차 내가 너무너무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 있는 느낌 그때그감동을 다시한번 ㅠㅠㅠㅠ

무엇보다 소중한.. 저 상자를 세상 소중하게 안아드는게 왜이리... 마음 저리는지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 소중한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ㅠㅠㅠㅠ😭

절대.. 다시... 천재로 살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모차르트 크흡 ㅠ

헉 샤차 왜나를이다ㅠㅠㅠㅠㅠㅠㅠ

단한번만 다시 세종에서 샤차공연 보고싶다 마스크없이 ㅠㅠ

샤차 만났던 시간들이 너무 꿈만같다ㅠㅠ

극 시작부터 내내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끝내 아버지 레오폴트에게 외면 당한 모차르트. 그 절절하고도 슬픈 마음을 김준수 모차르트가 이 넘버에 너무 완벽하게 담아 노래하고 연기해서 볼 때 마다 눈물이 났던 장면이에요. 영상 보니 김준수의 모차르트가 너무 보고 싶네요. 스트리밍 언제 와.. 빨리 와.....

상실감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

이 넘버 김준수가 젤좋은듯

아버지 그건 오해예요 부터 듣고싶었는데ㅠㅠ

비오듯 쏟아지는 땀, 무릎 꿇을 때마다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무릎의 검은 멍자국이 관객을 앞에 두고 연기하는 3시간 내내 얼마나 자신을 내던지며 온몸으로 임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네요.. 모차르트에 빙의한 듯한 김준수 배우의 연기와 노래는 그의 이런 열연으로 더욱 더 완벽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영상으로 다시 보니 지난달 그때 그 시간 그 공간으로 되돌아가고 싶네요ㅠㅠㅠㅠ

매번 관극할때마다 샤차 왜나를에서 항상 울었네요ㅠㅠ 그 만큼 아버지한테 버림?받은 샤차의 모습과 감정에 너무 이입이 잘 되었어요ㅠㅠ

왜날사 연기가 오버액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버지한테 의지하고 자란 사람이 아버지한테 버림 받으면 저렇게 괴로워하고 무너지는것이 당연해서... 모차의 삶을 생각했을때 저기서 밋밋하게 연기한다면 감정이 깰것 같은데.. 모차의 일생을 다룬거라 중간중간이 비어도 감정이 들어가면 채워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잘아는것 같고 잘 표현한다.

아버지한테 매달리다 재능상자를 아버지께 드리는 모습도 짠했는데, 그 재능상자를 내팽겨치는 모습에 소리도 못내고 있는 샤차가 부르는 왜날사는 진짜ㅠㅠㅠ 어떻게 안울어ㅠㅠㅠ

진짜 저 재능 아우라는 누가 따라해 답도 안나온다 사랑해요 형

내일이 10월 4일이면 좋겠다

왜 사랑해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무조건 박수치는 댓글은 어떻게든 티가 나며, 당연히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의 솔직한 감정이긴 하지만 그게 부정적인 것이라면 한번 더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예의범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알수 있는데도 타인의 감수성을 무시하는 지적질이 엄청난 고견인양 참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언어의 요실금이 아닐지. 그게 뮤덕이 되는 필수코스라면 참 뮤덕은 되고싶지 않다

샤차 빨간코트도 풀어주세요(찡긋

그가 모차르트인지, 모차르트가 그인지! 김준수 샤차르트 만날날 10/4만 기다린다...

울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듯 노래하는 부분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 샤차 ㅠㅠㅠ

흐아 준쨩이다ㅏ

왜ㅜ나를ㅠ사랑하지ㅠ않나요ㅠㅠㅠㅠ 우리 샤차 어쩜좋아ㅠㅠ눈물나와ㅠㅠㅠ 아버지에게 저렇게 애정을 갈구했는데ㅠㅠㅠㅠ시아준수ㅠㅠ 모차르트가 그인가 그가 모차르트인가 이 감정을 온전히 전달해주는 김준수 배우님으ㅏ 모차르트 한번만 더 공연장에서 보고싶다ㅠㅠ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왜 사랑해주지않나요 사랑해줘요. 내 모습 그대로..

딱 한번만이라도 무대에서 부르는 거 다시 들어보고 싶다 그리워 샤차

이번 10주년 연출의 최대 강점이 이 넘버를 기점으로 수수께끼 혼란 마술피리 쉬운길 레퀴엠 작곡씬까지 샤차를 향한 압박이 점점 강화되어 그의 죽음까지 죽 이어진다는 점. 앞으로 갈 길을 암시하는 암울한 네비같은 이 넘버가 그래서 엄청 중요한데 샤차가 그걸 너무 잘 담아냄. 극의 개연성 여부가 여기서 판가름 남

근데 노래할때 발음 너무 좋아 딕션 진짜 그리고 한음 한음 너무 소중하게 불러ㅜㅜㅜ 그모모그

가끔 문득 나도 누군가에게는 뼈저리도록 아프고 소중한 사람일까하는 의문을 가져요. 생각을 이어가다보면 이 넘버가 떠오를 때가 많았는데,, 나에게 적어도 샤차는 너무도 소중하니 그대만큼은 나처럼 슬퍼하지 않기를.

아니 왜? 모차르트 아버님 되시는 분, 이런 아이를 사랑해주지 않나요? 외면하고 나가는 레오폴트 잡고 따지고 싶다고요

샤차를 보면서 내가 레오폴트에게 화내주고 싶었다ㅠㅠ

이때 진짜 눈물포인트 구간인데ㅠ 드디어 인정받을줄 알았는데 자신을 외면하는 레오폴트한테 사랑을 갈구하는연기 진짜 미쳤음ㅠ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샤차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ㅠㅠㅠㅠㅠㅠ 레오폴드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

있는 그대로의 샤차르트 널 사랑해~ #김준수 #시아준수 #뮤지컬모차르트 ㅠㅠ 하나씩 영상 박제될 때 마다 넘 행복하네요. 샤차르트 아직 난 보내지 못했어 ㅠㅠ

이 앞장면에서 레오폴트(모차아부지)에게 재능상자 가져가 드릴때 표정 연기랑 그걸 거부당할때의 그! 아 그장면부터 봐야하는데ㅠㅜㅜㅜㅠ 진심 그 순간 심장을 콱!하고 오는 그 슬픔에서 왜나사 반주로 넘어오는게ㅠㅠㅠㅠㅠㅜㅜ으허어어엉어엉

이제 샤차얼굴만 봐도 가슴이 아려...............

이후 악몽신에서는 아버지가 아마데의 상자는 받아주며 머릴 쓰다듬어 주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모차르트가 너무 가여워 미치겠음 ㅠ ㅠ

공연에서 볼 때 이 넘버에서 진짜 탈수직전까지 오열했던ㅠㅠㅜㅜㅠㅠ

아침 출근길에 왜날사 들어보세요~ 세종 1열 같아요~ 세종으로 퇴근하던 때 기억이 새록새록~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러워 할 아버지를 기대 했지만 아버지는 반짝이는 모차르트의 모습을 외면 합니다. 차갑게 돌아 선 아버지의 뒷모습에 샤차는 눈물로 이야기 하지요. 왜 사랑해 주지 않는지.. 너무 가슴아파 먹먹했던 장면 인데 김준수가 불러준 이 영상만으로 그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영상으로나마 다시 볼 기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준수 배우님의 모차르트 이렇게 그립고 자꾸만 생각날 줄 알았다면 제 현생을 갈아서라도 더 볼걸그랬어요 샤차르트 그자체로 모차르트였는데 혐생에 치여 몇번못본게 너무나 후회됩니다ㅠㅠㅠㅠㅠㅠ

아버지를 정말 사랑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후 그 슬픈 마음이 잘 느껴진다. 본인인생을 살고자 했지만 그게 아버지와 가족을 져버리겠다는건 아니었는데ㅠㅠ 아버지 너무해요ㅠㅠ

샤차를 볼 때마다 노래로 감정을 표현한다는 게 어떤건지 정말 절절하게 알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다 속상하고 눈물남

울지마여 모챠ㄹ.. 아니 준쨩 ㅜㅜㅜ

샤차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 ㅜㅜ

왜 나를 사랑해주지 않나요 넘버는 진짜 눈물없이 볼 수 없는곡이에요.. 모차르트의 길을 아버지가 응원해주고 이해해주길바랬는데 아버지가 이해해주지않고 떠나자 무너져버린게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그걸 김준수배우님이 잘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ㅠㅠ맴찢

또 들으러옴

샤차의 왜날사 진짜 슬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