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예전에 어떤 집회에 갔다가 앞자리에 있던 청년들이 "즐기다가 말씀할 때 나가자" 이래서 제 마음이 낙심됐던 시간이 있었어요. 근데 주님이 곧바로 이런 마음을 주시더군요. "여기까지 온 너는 나 보려고 온 거잖아? 너처럼 나 보러 온 아이들도 많단다." 그리고 그냥 즐기려고 하는 영혼들도 주님이 은혜로 만나주시기만 하면 그 마음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졸아도 교회 가서 졸라고요. 어떤 모습으로든 어떻게든 붙어만 있으면 주님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좁디 좁은 마음으로 주님의 그 크신 뜻과 일하심을 재보려고 하지 맙시다.우린 아이들에게 그저 예수 생명답게 있으면 됩니다. 문제는 그런 모습으로 사는 걸 보여주지 못하는 우리가 문제지요.
맞아요 클럽에서 술마시고 마약하다 사고나는 것보단 건전한 환경이고.. 물론 거기서 끝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어른들/이미 믿는 우리가 더 중보하고 섬기고 함께 인내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지만 우린 순종하여 섬기고 기도하며 청소년/청년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비트나 편곡정도야 시대에 맞게 변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중요한 건 선포되는 가사 내용이고 또 부르는 이들의 마음이겠죠. 저런 분위기 안에서 즐기며 섞여서 같이 부르다가 온전한 복음의 메세지에 반응하는.. 미전도 청년들이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얼마전 저희 교회 청년들이 규모는 작지만 이런 수준으로 찬양 할 때 저도 속으로 세상 나이트랑 뭐가 다르냐며 저들 안에 성령의 역사가 있을까 싶어 비판 하던 중에 제 아들 초6학년 아이가 찬양 중에 엉엉 우는 모습을 보며 비판하던 제 더러운 마음을 회개 하였습니다! 시대가 변하여 경건의 모양은 변할지라도 경건의 능력과 복음의 본질만은 지켜지고 중심이 변치 않길 기도합니다!!
제가 이팀을 처음봤었던 2017년 기독장병 구국성회때만해도 교회를 열심히 다녔었고 이 팀의 찬양 특히 이 곡을 들으면서 성령도 충만해지면서 락스피릿도 충만해지더군요 ㅎㅎ 비록 지금은 성당을 다니지만 제가 성당다니면서도 개인적으로 듣고있는 몇 안되는 교회찬양이죠 이 팀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길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때는 딱 제가 고3올라가던 겨울.. 16년 1월이죠 교회를 가정사정으로 옮겨다녀서 친한친구도 없고 그래서 수련회를 도통 안갔는데 그때만큼은 가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갔는데 브릿지임팩트가 찬양을 인도하셨고 이 기회로 찬양할때 작은 목소리로 찬양한다던지 박수치는것조차 부끄러워했었는데 이 수련회 다녀온뒤로 모든 부끄러움이 벗겨졌습니다 지금은 알아서 박수치고 기쁜마음으로 크게 찬양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마귀들과 싸울 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 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 앞에 곧 다가오리라 마귀들과 싸울 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 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 앞에 곧 다가오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 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고함 치는 무리들은 흉한 적군 아닌가 무섭고도 더러운 죄 모두 떨쳐 버리고 주 예수 붙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 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 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여러 사람들을 위한 여러 종류의 찬양이 존재한다는게 참 감사한거 같아요. 아직 20대지만 이런 느낌의 찬양들이 너무 좋네요. 특히 현장에서 함께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축복이지요. 안좋은 말들도 있던데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들이 유지되는거 같아요. 계속 노력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인상깊게 보고 은혜롭게 듣고있는 1인입니다!! 비판하시는 분들도 어떤 마음이실지 한편으로는 이해되지만 이런 찬양들로 인해 젊은 연령대분들에게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ㅎㅎ 기타치는 입장으로서.. 와와소리가 듣기 낯설고 거북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ㅎㅎ 저는 너무 신나게 주님께 다가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젊은 세대가 다시 부흥하길 기도합니다🙏
현장 버전도 듣고싶어요ㅋㅋ 정제되지 않은,, 둥둥 울리는 영상으로도 보고 싶습니다😁 17년도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이 찬양 다시 들으니 소름이 쫙 끼쳐요. 정말 은혜의 시간이었고 뜨거운 찬양시간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열정적이고 멋진 찬양 또 언제들어보나ㅠㅠ.. 싶은데 빔캠프 봉사를 가면 되겠네요?!!!! 암튼 은혜로운 찬양 공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브릿지 임팩트. 우리의 윗세들이 전부 천국에 가셔야지만 다음세대인 우리들이 눈치보지않고 찬양을 힘차게 더 부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윗세대의 찬송가 고집아닌 고집으로 인해 다음 기독교 젋은 세대는 늘 가만히 앉아서 찬양드리는 세대가 되었다 봅니다. 부르짖어, 소리쳐 기도도 방언도 할 줄 모르고 얌전히 가만히 소리없이 앉아있는 우리세대는 대체 누구를 위해 예배를 드리나요? 하나님을 경험하고 보고 싶습니다.
아무반주없는 읊조리는 시편 구절 하나에도 은혜를받을 수 있지요 엄청난 악기와 조명들 관중들 사이에서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다면..이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지고 무엇보다 귀한 예배사역을 감당해나가도록..그 어떤것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방해하고 막을 수 없습니다..만약 그렇게 되는 요소가 예배안에 존재한다면 가차없이 버려야겠지요 주님께서 분별의 영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그어떤것도 대체될 수없고 만족을 줄 수도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인지 분위기 속 광분인지 그리고 함께드리는 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사명이 있는 예배자들이므로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예배에 임하여야 될거라 생각됩니다 성경에 무질서는 없습니다 사실 심하도록 질서의 하나님이시지요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든 주님을 찬양하기만하면된다는 전혀 그렇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마음에 합해야합니다.. 다윗은 그랬던 사람입니다 주님마음에합한찬양팀되기를 기도합니다
락과 EDM이 가미된 편곡이니까 당연히 락 느낌이 나죠~ 그래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전 락이든 EDM이든 클래식이든 음악의 장르는 모두 하나님의 지식 안에 있는 하나님의 창조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창조물을 죄악된 도구로 쓰이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본대의 창조된 형태로 되찾는 것 또한 이 시대의 찬양 사역자의 역할이 아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