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떠나서 최고참선수 레전드급 선수가 불만품고 관중석에 공던지는 행동은 잘못된거죠 연봉문제도 그동안 구단에서 대우를 잘해준것을 아는데 돈더받을려고 전훈전날까지 버티다가 백지위임했죠 말이 백지위임이지 생양아 짓거리죠 개인적으로 돈만 밝히는 이런인간은 레전드가 아닌 개전드라고 봅니다 프로선수가 연봉많이 받을려고 하는건 이해하지만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도 힘이 남아있을때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킬려고 메져 다년계약도 포기하고 복귀했죠 의리있는 선수죠 돈몇푼 더 먹겠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선수와는 다르죠 일본 미국에서 돈도 많이 벌은거 같은데 너무 치사하죠 최형우처럼 불이익을 많이 당했다고 징징거릴 선수죠
@@user-xn8vk2ss9m 지랄도 정도것 하세요ㅋㅋㅋ백지위임해서 구단이 돈 준거고 fa 계약때도 팬들 모두 적정하게 2년 21억 생각했는데 22억이면 레전드 대우면 충분한 금액임. 그리고 오승환도 지금 류현진 나이때 복귀했고 오승환이 와서 기본 30sv에 21시즌은 44sv 찍으면서 삼성 6년만의 가을야구의 1등공신인데 그런건 생각안함?? 그리고 현재 리그만봐도 젊은 선수들과 비교해도 상위권 불펜투수임. 리그만봐도 나이43 오승환보다 잘던지는 불펜 투수 몇명 없음.
끝판대장 오승환 도대체 언제쩍 이야기입니까 40살 넘어서도 클라스 유지하는 과거 송진우부터 야구 하나는 폼나게 했던 임창용, 돼장님 이대호 아직도 현역 최형우 오승환 이런 사람들은 그냥 타고난 것도 다를뿐더러 자기 관리는 어마어마한 분들 같습니다. 올해 삼성도 화이팅입니다!
삼미노님이 무조건 입맛에 맞는 영상을 만드는 렉카도 아니고 죄송 할 건 없는 듯요 저도 삼미노님 전 영상들에 동의하는 편이라 .. 현 오승환 마무리는 역시 이름값이 들어갔다는 걸 부정 할 순 없을 듯 하지만 결국 누가 먼저인가가 중요한 건 아니고 이제는 대체 할 선수가 있다는 게 안심일 뿐입니다 오승환 무너지면 바로 김재윤으로 교체 김재윤 무너지면 임창민 이 얼마나 행복한 고민인지
ㅎㅎ 말씀감사합니다. 저를 과대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삼팬분들이 그래도 보는 채널인만큼 그 무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린 글은 다소 가벼웠다고 생각합니다.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김태훈 우승현 최성훈 이재익 등 너무 강력한 카드들이 많이 모였네요 ㅎㅎ
마무리투수에게 강조되는것중에 구위도 좋아야겠지만 무엇보다 멘탈입니다. 특히나 위기상황에서 관리능력뿐만이 아니라 결과가 안좋았을때 즉 블론시에 그대로 무너진다던가 다음날경기에도 영향을 주는경우가 있죠. 아무리 좋은구위를 가지고있더라도 시즌내내 유지한다는건 말이안되고 시즌을 치르다보면 적게는 2~3번에서 많게는4~5번의 블론이 나올수있는데 블론후에도 무너지지않는 멘탈에 있어서는 오승환이 최고죠.
삼성은 타격과 선발이 정말 중요함. 타격이 확실히 살아나주고 선발투수가 이닝 잘 먹어주기만 한다면 불펜진이 강력해져서 지키는 야구가 가능해짐. 근데 타격이 어제는 좀 살아나긴 했지만 시범경기라 해도 팀타율 10위에 선발투수들도 불안정한 모습들을 보여서 그게 문제인것 같네요. 레예스는 정말 어제는 임팩트 있었고 코너 백정현 이호성 이 3명이 좀 살아나 줘야될 것 같네요.
저는 최근 2시즌만 봐도 끝판대장 마무리가 필요하지만, 셋업맨의 중요성도 커졌다고 합니다. 솔직히 작년 우리 삼성의 시즌을 봐도 셋업맨으로서 역할을 해주어야 했던 우규민이 무너지면서 팀도 무너졌었습니다. 물론 중간 계투에서 무너진 경우도 많긴 합니다만 8회에 중간타순의 타자들이 나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때 김재윤의 이러한 역할과 기대치는 58억이면 셋업맨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FA의 가치는 여태해온 성적도 있지만 앞으로의 기대치에 대한 금액도 책정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임창민보다는 김재윤이 셋업맨으로서 더욱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창민은 미들맨으로서 위기상황을 벗어날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승환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은퇴를 할 경우에 대체를 할 KBO의 상위권 마무리이기 때문에 돈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등판 중에서의 멘탈 관리, 라팍을 홈구장으로 쓰는 팀이 뜬공 투수라는 점, 직구 비율이 높다는 점 이 세가지는 삼성이라는 팀에서의 시너지는 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직구가 좋기 때문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위력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승환 선수도 팀과 본인을 위해 변화구 비율을 높였듯 앞으로 변화구의 비율은 높여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동일합니다. 조금 더 땅볼을 유도할 수 있는 선수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삼성에 끝판대장 2명에 임창민까지 있으니 많은 관심이 온 것인거지 김재윤, 오승환 보다는 김재윤, 오승환까지 갈 수 있는 다리를 이어줄 수 있는 중간 계투들의 역할이 사실상 더욱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이 있다해도 이 셋까지 가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을테니까요
안녕하십니까, 삼미노님! 드디어 내일 개막이네요! 올해 많은 전문가들이 삼성을 하위권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또 이런 예상을 깨고 선전을 해주는 게 프로 스포츠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야심차게 영입한 김재윤 임창민에 레전드 돌부처 조합! 허리의 힘으로 삼성의 약진 기대해 봅니다. 늘 잘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생각이 다를뿐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도 삼미노님과 같이 김재윤 마무리가 더 안정감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유툽 잘보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를뿐 개인의 의견인데 아무래도 채널이 성장하다보니 이게 객관적인 의견으로 보일 수 있으니 앞으로는 그런 부분만 조심해서 의견전달하며 영상 만드시면 될것같아요.
궁금한것이 요즈음에 사실 시범경기는 거의 보지는 못했지만, 우승현과 좌승현의 필승조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사실 다른 투수들은 크게 와닿지가 않다보니, 패전조 보다 오히려 필승조에 가까운 투수들의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ㅎㅎ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몇 년 째 돈 아까운 투수도 보이다 보니, ㅠ. 최하늘 선수의 선발 가능성도 궁금하네용 ㅎ
솔직히 외국인 선발이 약간 불안함. 코너는 NC전 봤는데 살짝 아쉽더라고요. 레예스는 뷰캐넌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1인분 이상은 해줄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다음에 타자들이 문제인게 작년에 잘했던 애들 3명이 갑자기 타율이 확 떨어졌습니다 물론 시범경기이긴 한데 모두 다 1할 2할 초반 치니까 살짝 불안한 감도 있습니다^^ 그래도 타선이 좀 많이 악화된건 사실인것 같네요ㅎ
김재윤선수가 방화 중 입니다. 김재윤선수로 서칭하다보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삼미노님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원치않게 성지순례 온 느낌이었습니다ㅜㅜ 그래도 해결책으로 투태훈선수와 순서를 조정하는 걸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오승환선수와 순서를 조정하는 것이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삼성이 마무리 투수만 불안했던것도 아니고 7,8회를 막아줄 투수도 없었기 때문에 김재윤, 임창민을 영입한거 아닌가요? 9회가 아닌 7,8회에 나간다고 해서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질 정도로 경험이 없는 선수들도 아닌데 너무 억까를 하시네요 그리고 오승환 마무리 시키면 안된다고 글 2개나 올리고 수석코치 빙의해서 ”감독이 알아서 할거면 저는 무슨 말을 하나요? 불안한 요소가 있으니 말씀드려야죠” 이러시던데 혹시 뭐 이채널 박진만이 보고 경기운영에 참고 한다고 연락이라도 받으셨나요?
냉정히 김재윤이 하는게 맞습니다 오승환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지만 마무리치고 실점과 피안타율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특히 전반기는 정말 심각했죠 78회를 무실점으로 막는다 쳐도 9회에 터져버리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미 김재윤을 써버린 상황에서 오승환이 흔들렸을때 막아줄 대체 투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수가 최후방을 지키는게 맞죠
어제 기사 나오고 왜 오승환인지 의구심 표하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오승환 마무리 결정 자체는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김재윤이 라팍 첫 시즌이고 적응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거고, 기존의 오승환이 했던 부분이기에 단순히 오승환에게 먼저 마무리로 쓸 기회를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오승환이 작년처럼 초반에 털리면 바로 김재윤으로 바꾸면 되는거라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주 문제될 결정같지는 않다고봅니다.
1. 필승조라고 위기때마다 등판하는 것 아님 승계주자 있는 상황에서 올라오는 게임은 마무리투수보다 조금 많은 정도, 마무리 또한 위기상황에 등판하는 경우 잦음 오히려 위기 중압감은 마무리가 심한 경우가 많음 2. 김재윤은 15년도가 첫해라쳐도 올해 10년차 투수임 경험이 부족하다? 3. 위기 때마다 등판시키지 못하는 투수니까 우려되니 마무리투수로 더 적합하다? 게시글에 언급하신 42살 노장은 위기때마다 등판 가능하고 국내최고 마무리로 손꼽히는 김재윤은 관리가 필요하나요 4. 게시글에 국내 최고 마무리투수는 김재윤인데 국내 노장투수를 마무리한다고 감독 비꼬듯 말한거에서 팬계정으로서는 도를 지나쳤다고 생각 5. 영상은 죄송하다하지만 본인 논리를 계속 펼치는 것을 멈추지 않네요 논리 자체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김재윤이 필승조로서 확신이 안서는데 마무리를 시켰어야 했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굳이 얘기를 드리자면 1.필승조가 승계주자있을때 등판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게다가 마무리투수랑 달리 급하게 몸을 풀고나오는 경우가 많죠 이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불펜잘한다고 다 마무리투수 하는게 아닌 것 처럼 불펜투수 역시 적응이 필요한 역할입니다. 2. 10년동안 선발투수 뛰어본적 없고 마무리로 뛰었던 투수입니다. 구종배치도 단순하고 힘으로 싸우는 투수죠 충분히 답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오승환 선수는 불펜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공에 힘이 있는 편이죠 김재윤은 고액 외부FA영입입니다. 그 선수의 승리 기여도를 최대한 뽑아먹어야죠 4. 그 부분은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5. 영상에서 어느정도로 납득할만큼 사과를 했습니다. 또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가능하다면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올시즌 오스환 평자 3,86 세15 홀13 블세 8개 5월중순에 퍼져서 셌엎으로 강등 징징대다가 한차례 2군행 올라와서 또 퍼져 다시 2군행 시즌끝까지 2군 삼성성적 64승4무 76패 시즌9위 결론은 키움처럼 성적에 연연말고 미래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은 힘들지만 밝은 미래를 볼려면 이순간의 고통은 참아내야 한다고 본다 개전드 오씨는 빨리 처분하는게 미래를 위한 길이다 돈독이 잔뜩 오르면 똥독보다 무섭다
삼성의 가장 큰 문제점 3가지... (순수한 제 생각) 1. 필승조, 마무리 투수를 키우지 못 함. 오승환이 환갑까지 던져야 할 판. 2. 거포의 부재. 라팍의 짧은 펜스는 원정팀에 주는 선물? 3. 어떻게 해서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상실. 왕조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뭔가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전혀 보이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