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이하 스타1' CD' 인스톨 화면에 디아블로2' 시네마틱 영상이 있는데... 거기보면... 마차타고 산을 올라가던 주인공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치는와중에 껌벅껌벅 졸다가... 낙뢰'에 놀라 소울스톤은 잃어버이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제가 책에서 읽었는지 어디서 봤는지는 가물가물한데... 최초 티리엘이 가지고온 영혼석에 세 악마를 모두 가두려했지만... 호라드림의 연구끝에 그렇게되면 영혼석이 버틸수 없다는 결론을 얻어... 세 조각으로 쪼개어 각각 가두기로했지만... 바알의 영혼을 담고있는 탈라샤의 저항으로 이 작디작은 영혼석엔 탈라샤의 몸에서 바알만을 빼내어 가두어둘 수 없다하여... 바알만은 탈라샤의 육신에 잠시 봉인하는쪽으로 결론을 내고... 봉인을 마친 호라드림과 티리엘은 그 무덤을 떠납니다. 결국... 탈라샤의 꾐에 넘어간 마리우스는 영혼석을 가슴에서 뽑고 바알은 풀려납니다. 티리엘은 마리우스 멱살잡고 이계에서 들을 수 없던 욕이란 욕은 죄다 퍼붓지만... 아둔한 마리우스는 멍청한 얼굴을하며 자커룸을향해 달립니다.
요약! 창조신 아누가 뿅! 아누가 자신의 나쁜걸 빼냈더니 그게 타타멜이됨! 둘이 치고박고 싸우다 둘다 죽음! 아누는 천상과 천사와 세계석, 타타멜은 불지옥과 악마로 분해! 천사랑 악마가 투닥거리니까 회의감이든 대천사 아누리우스가 약간의 천사무리와 메피스토(대악마)의 딸인 릴리스와 그녀의 무리와 함께 세계석 빼돌려서 성역을 만들고 들어가서 삶! 둘이 행복하게 잘 살다 아이를 낳으니 그게 최소 신급 괴물! 그 이름하야 네팔렘! 천사와 악마(쫄따구)들이 네팔렘의 강력한 힘은 성역밖의 천사와 악마들이 감지할수있으니 죽여야 한다고 떠들기시작! 빡친 릴리스가 아누리우스 빼고 홀몸으로 다 쳐죽임! 아누리우스가 놀라서 릴리스 추방하고 세계석으로 네팔렘의 힘을 약화시켜 인간으로 만듦! 아누리우스는 사라지고 인간은 번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