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헌신할수록 남의 자식 되는게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성장하면 본인을 위해서 사시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단지 소설로 치부할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부모님들 자식들 키우실때 공부만 잘하라고 말씀하시면서 키우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공부만 잘했지 부모님 섬기는걸 안가르쳤으니 당연한 결과이지요 요즘 세대들은 그전보다 더 하지요 부모님들도 빨리 깨닫고 현실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어르신들은 내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요즘 좋은 강연 많이 나오니 들어보세요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회춘댁의 삶과 안타까운 죽음 바로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아들 하나 바라보고 평생 뼈가 부서지게 일하고도 씩씩한 척 사시면서도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어머니.... 시어머니 한룻밤 주무시는 것이 싫어서 집을 고친다고 거짓말하는 며느리 거기에 맞장구치는 아들 시골에서 피ㆍ땀흘려 가꿔서 가져온 보따리를 도로 가져가라고 한 것 용서하기가 어렵군요 ..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며 자책하도 돌이킬 수 없는 현실 ... 아들도 자식도 아닌거죠!! 우리는 자식들한테 기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당당하게 살아봐요 모든것 다 주고 후회하지 말고 ~~~~ 하소담님 💕 💜 상쾌한 날씨를 즐기고 있었는데 소금을 확..ㅋㅋ 작품이 우리 현실이라 직면하니 아픕니다 ~~ 그래도 오후에는 기분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쁘게 즐겁게 보내렵니다... 날마다 날마다 바지런하게 사랑의 소리를 담아주시니 감사드려요~~~~!!😊 🙏 🙏 건강 잘 챙기시기를 홧팅~~~ ✌ ✌ ✌ 💕 💜
많은 걸 알믄 다치는데예? 이건 극빈디 ... ㅋ 오늘 산뜻하게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아입니껴 인생의 매듭을 말끔하니 지으라꼬? 왜 이리 발걸음이 가볍든지 날아갈 듯 해쓰예 .... 사연을 말하자면 작품을 써야됭께로 여그까지만, (97년 도에 미국으로 도망갔당께 내 이름으로 부도를 내뿔고) 딸래미 하나 있는거 시집보내고 나니 ... 내 호적에 붙어다니는게 마땅찮아서리 깔끔하게 정리해불라꼬 ~~~ ㅎㅎ 그래서 Symbol of the free.. ☆♡☆ Beautiful night 🌙 ✨ Sweet dream ~~🌈 💕 💜
😅시집을 가본 적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저 가볍게 듣고가기는 다소 먹먹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상황버섯차같고 우롱차같이 영양가있고 마시면 어딘지 모르게 속이 꽉찬.힘이 생길 것같은 기분 주는 낭독님의 문체하나하나에 녹아든 분위기와 암시적인 과정을🥜두꺼운껍데기 를 으자자쟉🖐손으로 까는 속시원한 딕션 으로 읽어주셔셔 한 편의 영화에🙄😲😳 빠져서 넋놓고 본 듯 듣고가요😅 😂제가 살짝 인지장애와 뇌전증이 있는관계로 적당히 적절하고 간단하게 표현 할 순없지만😊🤞🏼🤞🏻훌충한 작품을 앞서지않으면서도 뒤처지지 않고 낭독해주 는 일도 능력 중에 능력인데😅이 작품을 앞섰습니다. 귀한 능력 때문에 낭독목소리. 억양들에 유영하다 갑니다. 🌊🌊 Summer day +Good day Have a nice day +Good evening 🍨🍧🍪☕🍉🍉🍎🍏🥗🥧 날이 더운만큼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식으로 챙겨드세요. 다양한 종류의 간식들도 함께 곁들이면 서 하루하루~ 운영자님만의 귀한 시간에 의미있는 것들 만 담으시고 저희에게 하루하루 소리를 담아주세요🍑🙇♂️🙇♀️💚💛🧡❤💜💙💞
난초님 반갑습니다.^^ 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것이라 여깁니다. 어리석다니요;;;😅 단지 자식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상 심리는 갖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저 사랑 그 자체로 주는 것이죠^^ 하지만 늘 아쉬운게 있다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해체 되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도... 이런 소설이 나왔지 않을까요? 많이 부족한 하소담입니다. 공감도 해주시고 함께여서 기쁩니다. ☺
추수를 끝낸 초겨울의 농촌 풍경, 보퉁이를 들고 서울행 버스에 오르는 노모의 정겨운 모습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눈물겹다. 아무리 소설 속의 이야기지만 아들을 찾아온 시어머니를 집에도 들이지 않는 며느리, 아무래도 정신줄을 놓고 사는 인간인 듯하다. 아들도 제정신이 아니긴 마찬가지이다. 회촌댁의 소소한 행복은 피붙이들과의 부대낌이었을 텐데.. 이제 아들이 자신의 삶을 희생할 차례이다.
고맙습니다, 라일락 님 "잘 커 준 것 만해도 고마운 건데.. 뭘 또 바란답니까?" 피붙이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안 됩니까? 동물도 제 새끼는 물고 빨고 합니다. 사람들은 연애질 할 때나 물고 빨고 해야 합니까? 참 얄궂다. 자식넘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져 하느님이 키워 준 모양이제. 긍께 받아 먹을 것은 처묵고, 그만 노 타치? 참 얄궂은 인간들..(혼돈)
점심을 먹고 차한잔 하면서 듣는 동안 혼자 여러번 웃었며 들었는데ᆢ 자식앞에서 거짓과 위선적 행동들 아마도 먼 훗날 되돌아 오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것이 현실의 인생이고 삶이 아닐까요 성공한 반열의 자식들 일수록 부모들 격는 아픔들이 커다는 이야기 주위에서 더러 봅니다 참 슬프고 마음 아픈 글 공감하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