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잡지사 요청으로 스즈카 8시간 내구 취재하는 팀 통역으로 따라간 적이 있었죠. 당시 요시무라 한국총판 도움으로 간 거라 재미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스즈키와의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는 타이밍에 1부가 끝났네요. 사실 지금 요시무라를 아는 사람들은 다들 스즈키와 더 관계가 깊을 것으로 알 텐데... 초기에 혼다랑 엮여있었던 건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바이크 좋아 하시는 분들은 배기음...... 저 사는 아파트 단지가 도로옆이라 배기음 멋지게 내고 다니시는 분들로 인해 참 괴롭습니다 한밤중이나 늦은시간에는 도심을 벗어날 때까지 조용히 나갈 수는 없는지.. 얼마 되지 않는 구간을 풀스로틀로 나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ㅠㅠ 배달바이크 개조된 배기 소음도그렇고 어떤이들 에게는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은게 바이크 배기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