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속엔 그대가 있나요, 그대 안엔 달이 있는데 그리운 바람을 기다리다 추억이 깃든 숨을 마시면 밤이 이토록 선명한데 옅은 잠에 든 것 같아 오랜 시간이 우거진 숲에 자욱한 안개가 드리워도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었다는 걸 아시나요 어두운 밤을 지나온 수많은 별 들이 그대와 빛나요 내가 어떻게 이 순간 그댈 안지 않을 수 있겠어요 꿈속 하늘 저 편에서 바라만 봤던 달을 만져요 달 속엔 그대가 있나요 그대 안엔 달이 있는데 어두운 밤을 지나온 수많은 별 들이 그대와 빛나요 내가 어떻게 이 순간 그댈 안지 않을 수 있겠어요 꿈속 하늘 저 편에서 바라만 봤던 달을 만져요 달 속엔 그대가 있나요 그대 안엔 달이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댈 이루는 모든 것을 다 꿈속 하늘 저 편에서 바라만 봤던 달을 만져요 달 속엔 그대가 있나요 그대 안엔 달이 있는데 눈을 감아요
그리운 바람을 기다리다 추억이 깃든 숨을 마시면 밤이 이토록 선명한데 옅은 잠에 든 것 같아 오랜 시간 우거진 숲에 자욱한 안개가 드리워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곁에 있다는 걸 아시나요 어두운 밤을 지나도 수 많은 별이 그대와 빛나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이 순간 안지 않을 수 있겠어요 꿈 속 저편 바라만 봤던 달을 만져요 달 속에 그대가 있나요
얼마 전 결혼식장서 축가로 뵈었는디 노래.얼굴.몸매.비율 다 짱입니다. 거기다 하객들, 신부가족과 사진도 찍어 주시고 신부 요청대로 노래도 불러 주시고 돈만 받고 노래만 부러도 될텐데요 그날의 결혼식은 제45인생중 최고였어요. 진짜 인성 갑이시고 그 모든 모습, 그모든 순간에 감동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더욱 발전할 가수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왜 또 잘 생겨지심요 (그날 제아들도 가수가 될수 있다고 설레발 떨었던 아줌마랍니다 ㅋ)
보이지 않는 곳에서 뜨겁게 울고 때론 상처가 깊어 차갑게 웃으며 치열하게 버티다 지친, 그러나 도착해야할 곳에 마침내 도착한, 몸 곳곳에 흙먼지가 묻고 보이지 않는 상처투성이지만 그럼에도 빛나도록 웃는 별들을 마크툽님이 안아주는 것만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노래 들으면 종종 오늘처럼 눈물이... 저 역시 저에게 별 같은 사람들이 빛을 잃지 않도록 작게나마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마크툽님은 아마 제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는 별일 거예요. 오래오래 빛나주세요 ✨🙌🏻🪽😌☺️
툽님 저는 다시 일터로 돌아갑니다 툽님과 약속을 지키려 점심 안먹고 1시간 예약을 비우고 조용한 카페에 커피 한잔 덩그라니 시켜두고 한모금도 못마시고 얼음처럼 굳은채 음악을 들었어요 툽님 주는 선물 생각에 배가 하나도 고프지 않더라고요 아 진짜 제가 이렇게나 진심이구나 이렇게 심장이 뜨거워질 정도로 진심으로 사랑하는구나…. 툽님 제가 진심으로 툽님음악과 툽님을 사랑합니다 음악으로 정말 큰 위로와 행복을 주셔서 고마워요 또 제 심장을 뜨겁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툽님 음악을 들으면 겁도 불행한 마음들도 사라지게 해줘요 다 괜찮아지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어요 툽님과의 인연은 제게 너무나도 소중하시게 오래오래 이 인연을 아름답게 지켜나가도록 서로가 다치거나 아프지 않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 두서 없는 글을 적어 보았어요 정말 고맙고 툽님으로 인해서 가장 행복한 인생과 행복의 가치를 깨닫고 있어요 툽님도 저희들의 응원을 들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올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사랑고백을 앞둔 사람을 바라보니 저도 함께 행복하네요 ^^ 사랑에 빠지면 인생의 봄이 찾아온다고 하죠, 그 봄날에 만난 한 사람은 세상 모두를 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어두운 밤속과 꿈속에서도 찾은 빛나는 사람에게 사랑고백을 앞둔 사람에겐 성취를 향한 갈망으로 눈에서 빛이 나고 육체를 초월한 정신에서 반짝이겠죠. 고백하기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사람을 상상하고 묘사하며 들어보니 멋있고 달콤한 크리스마스입니다 ^^ 한편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오늘도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툽산타 고마워요👏👏👏
사랑해요…사랑해요… 그댈 이루는 모든 것을 다🤍 그리운 툽님 오늘도 행복 하셨나요? 저는 툽님 음악 들으며 참 많이도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정말 고마워요 제 마음을 다 꺼내서 보여주고 싶을 만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요 정말 저에겐 그 어떤 것과도 비교 할수 없고 바꿀수 없는 귀한 단 한 사람이에요 항상 툽님의 행복을 빕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항상 툽님 노래를 들으면 드는 생각이지만 동화책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는 엄마아빠가 읽어주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 시간이 좋아서 듣게되고, 글씨를 읽을 수 있을 때는 한번 더 생각하며 읽게되고, 동화책을 읽기엔 너무 컸을땐 책에 서린 추억과 익숙함에 끌려 읽게되는 그렇게 툽님이 쓴 음악이란 동화책을 들으며 한걸음한걸음 성장해가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이 노래는 잠결에 들으며 툽님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표현들을 머릿속에 그려나가며 꿈속으로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동화책이에요 노래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주관적인 의견 찰나가 영원이 될 때 : 정말 완벽한 곡... 감성과 창법이 너무나도 훌륭해 흐느끼는 폭발적인 감정들을 대리만족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 듣게 됨 달 속엔 : 좋은 곡... 찰나 노래로 감정을 쏟아낸 후 마저 남은 여운과 감정들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한 번 쉬어가는 느낌을 들 게 해주는 노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전 여자친구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노래를 좋아해서 오빛너를 들으며 형 노래를 여러개 듣게 되었고, 전 여자친구와 형 노래 얘기도 하면서 행복했는데 어느새 이별을 한 지 1달하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별을 한 날부터 형 노래 들으면서 전 여자친구 생각에 많이 울고, 아직도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형 노래를 자주 듣는데 그땐 미래를 생각했다면 지금은 과거를 떠올리고 있어요.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