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새벽에 빨리 자야는데 1탄부터 정주행하느라 잠을 못자고있어요... 부부님들도 너무 다정해보이시고.. 저 어릴때 학교앞에서 산 병아리.. 거의 큰 닭에 가까워지게 키워놨더니.. 어머니가 호시탐탐 냄새난다고 기회를 엿보다가 제가 할머니댁에서 자고 왔는데 갖다 버렸다 하더라고요 ㅠㅠ 저도 리마인드 삐약이 한번 할까봐요 ㅎㅎ
BBA TTERI 첫째로는 일단 애초에 약한 종자를 데려오는 문제도 있구요 둘째로는 태어난 직후에는 온도 조절이 아주 중요한데 우리가 생각하기에 좀 따뜻한 날씨다 라는 정도라도 병아리한테는 아주 추운 날씨죠 그런 조건 맞춰주기가 좀 힘들었을겁니닿 그리고 키우는데도 예방접종 이런거 다 해줘야지 잘 크는데 보통은 안하시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