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야!~막내야!~/ 씨감자 같은 어머니의 삶 / 어느 일몰 /강명희 / 단편소설 

아, 그 시절 경북여고 나오셨으면 대단한 신여성이시네요. 그분이 쓰신 소설도 궁금하군요. 오늘 강명희 작가의 소설 업로드 하였습니다. 듣고 나서 댓글 주셔요.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그래도 자식덕에 비행기도 타시고 좋아보이십니다.^^

글을 보니 작가님의 밝은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창춘 밴드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아, 네 오늘 올린 는 더 슬프면서도 훈훈하답니다.

작은나무님! 책나들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명희 작가님의 소설은 항상 작품 마다 그 울림이 있습니다. 다른 작품도 한번 찾아서 들어보셔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설속 주인공은 부모 모시고 자식에게 외면 받는 마지막 세대인듯요. 안쓰러운 세대이시죠.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현실이 참 그렇지요?

아!~ 그렇죠? 명절이면 더 생각 나는 부모님입니다.

아~친구들도 다 멀어졌는데~~ 이 부분이 마음 아프네요. ㅠ 10년 세월을 바친 엄마를 생각하면 자식으로서 좀더 신중한 처신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래도 백번 양보해서 부모가 그러려니 해야할듯요. 왜냐하면 부모는 자식 나이를 살아봤지만 자식은 부모 나이를 살아보지 않았기에 부모 마음 아픈 걸 잘 모를 수도 있거든요.

넘 맘이 아프네요 나도 딸집서 일년 살다 우울증에 울다 내집으로 돌아왔네요 나이들어 자식네 집에서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하면 그냥 자식이 있다는것 뿐이지~이웃집만 못하더군요.절대 자식한테 마음이든 뭐든간에 의지하면 낭패랍니다.

실컷 손주키워났더니 버르장머리없이 키워주었다소리들으시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자식들 아무소용없더라구요 필요할때 부려먹고 손주들다크면 자식들한테 배신감느끼고 찬밥신세되는분들 많아요 앞으론 본인만생각하고 놀러다니고 맛있는거먹으며 줄겁게 사세요

자식은다똑같아요저희가필요할때만부모가필요하고 부모나이되면알까요혼자되고보니 더서럽고마음이아프네요 차라리애키워준다고옆집으로이사나오지말걸 빈방에덩그러니 눈물은마르지도않네요 언제쯤텅빈가슴이메워질까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감동의 눈물, 그리고 감동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부처님 말씀에도 ' 인생은 고(쓰다) 라고 했나봐요. 그럴수록 현재에 만족하고 후회 없이 살다 가야겠지요.

품 안의 자식이란 말씀에 동감입니다.

아,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례님 고맙습니다. 종종 책나들 오셔요.^^

아항~그러셨군요.~^^ 책나들과 함께 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요.

ㅠㅠ 저도 슬퍼지네요.

네, 지나고 나면 꼭 아쉽고 후회만 남을 거 같아요. 부모님은 항상 고맙기만한 분들이라서 더욱요. 그래도 이런 마음을 지니신다는 것만으로도 효성이 있으시니까 . 저는 그렇게 생각 됩니다.

작품을 듣고 울컥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강명희 작가님께서 글로 마음을 울리셨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200점 주신 건가요? 고맙습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백분의 1만 해도 온효자라 하나 봐요.

정이 많은 엄마는 정말 자녀들 사랑으로 돌려 받으시는 거 같아요. 어린 자녀들도 사랑 받는 거는 다 알거든요.

정숙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감명깊게 읽었어요.70대가 되고보니 다 내이야기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부모 마음 백분의 1만 헤아려도 효자라는 말이 있지요.

소설인데 진짜처럼 느껴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 맛에 우리는 또 소설에 매료되나 봅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 그래서 복은 받는 게 아니라 짓는 거라고 하나봐요.

편안하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그래서 부처님도 '인생은 쓸 고자 '고'다 하셨나 봐요. 자연처럼 누구나 봄날은 있지만 결국 갈 때는 어둡고 쓸쓸한 뒷모습이지요. 그걸 미리 깨달으면 생이 더 소중하지요.

맞습니다. 예전엔 자식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홀로서기도 필요하지요.

네 ,맞습니다. 막내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혹시 못 만날까.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강명희 작가님 소설은 진국이지요. 샴페인도 한 번 들어보셔요.

네, 읽으면서도 안타까웠어요.

책나들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훨씬 행복하실 겁니다.~^^

ㅠㅠ

강명희 작가님께서도 그런 마음으로 쓰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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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어릴적 추억은 사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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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품을 듣고 어머님과 식사 하신다니 훈훈함에 제가 너무 행복하네요.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님 생각해서 돌아 가시고 나서 막내 아들이 그때라도 철들어야 할텐데~~ 아마 그러겠지요?

네, 부모는 정말 자식 키우고 나면 우렁깍지처럼 껍질만 남게 되지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돌아 가시고 나서야 더 절절히 생각이 나니~슬픔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네 고맙습니다. 강명희 작가님 모든 소설이 이렇듯 깊고 울림이 큽니다. 그건 아마도 소설이지만 작품속에 진솔함이 묻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머나 감동입니다. 저는 독자 한분을 위해서 낭독해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저와 함께 하는 소중한 분이시기 때문이지요. 댓글만 보고도 행복감이 느껴지는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성분님은 분명히 열정적으로 삶을 사신 분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88 연세에도 이렇게 유튜브를 찾고 또 그중에서도 문학을 즐겨 들으시고 댓글까지 남기실 정도면 저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답니다. 누구나 한번뿐인 생~소풍처럼 살다 가지요. 오늘도 내일도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6살이면 애기인데~ 아휴,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오늘 밤은 저도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씨 감자같은 어머니의 인생 가슴에와닿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내 자식들은 알까요어미는 썩어가면서도 자식들 잘살기 만 바란다는것을

​@@bookpicnic😂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니까요. 사실 효도도 마음이 중요하지요. 막내가 하는 거 보세요. 특별히 뭘 드려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교감하듯이요.

a0

너무감동받앟ㅇ네요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네 그래서 작가님 말씀에 의하면 원제는 '씨감자' 였다 하시더군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이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 가즉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책나들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그점이 정말 안타깝네요.

아휴 말씀만 들어도 슬프네요. 그런데 자식의 마음은 어쩌겠어요.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이젠 편한곳에 계신다. 생각하셔요.

네~ㅠ

그러네요.~

ㅠ

😄

예나 지금이나 자식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 모성애는 비슷할 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잘난 자식도 좋지만 애정이 가는 살가운 자식이 부모에겐 보물이지요.

아, 강명희 작가님 소설을 모두 좋아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강명희 작가 찿다가 책나들 구독하고 이젠 알람설정하고 잘듣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결혼하여 독립하였고 두 사람이 합의하였으니 어떤 결정이든 존중해야 하지요. 결국은 두 사람 행복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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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최외득 작가님과 이름이 비슷하네요.

칭찬으로 해석하여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품안에 자식이지요.

가슴아픈 이야기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