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은 리니지를 더 이상 게임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엔시를 욕하지도 않고요.그냥 엔시는 게임회사 보다는 도박회사라는 마인드로 생각하고 있어서 아 저건 도박이구나 하지 말아야지하고 신경을 안쓰는 수준이 되었어요.사실 저도 이렇게 생각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리니지를 좋아했던 사람이 보였기에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만만이형 원래 내가 유튜브 동영상 스킵하면서 보는 스타일인데 이거 39분짜리 온전히 다 봤습니다. 서큐버스 잡고 빙빙 돌면서 f4ㅋㅋ 제일 웃겼던 부분 잘 보고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니 근데 와이파이 연결된줄 알고 39분 런닝했는데 데이터네ㅋㅋㅋㅋㅋㅋ 이번달 데이터 거지로삽니다
만만형님 린지 한번도안해봤지만 이따금씩 린지영상만보는 평범한 청년인데 정말 팩폭정확하게 하시네요 밑에 엔빠들보이는데 이분은 틀린말한것 없습니다 그리고 비판을넘어서 건설적으로 린m이 이렇게 가야한다고 말하는데도 빼액거리는 거보니까 이래서 엔씨가 안바뀌는거구나 하고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저도 블레스란겜을 잠시해서 탈것 꼬시기에 대한 얘기에대해서도 극히 공감했습니다 아니 말을꼬시는 마운팅을 주력컨텐츠중에 하나로 내세워 놓고선 캐시템으로 더 멋지고 빠른탈것을 판다면 지들이 만든 게임에대한 철학을 배반하는것 아닙니까 만만형님말씀처럼 개연성도 없고 상업적인측면만 내세우는 우리나라 게임들이 게임이 게임인지 모르겠고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리니지는 해보지 않았지만 15년 전 그 느낌은 뭔가 저 게임 템 좀 맞추고 즐긴다 하면 그분들 나름 그 아우라 있었는데.... 현질시스템 없이 정액으로 지금까지 왔으면 매출이야 지금보다 낮을 수 있지만 1세대 온라인 게임으로써의 명예만큼은 확실히 얻고 역사에 기리남을 게임, 기업이 됐을듯.... 솔직히 게임하는 사람들 재미로 하기도 하지만 우리만의 세계에서 크~ 이정도 맞추고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그 맛에 하는 것도 있잖음... 리니지는 운영만 잘했어도 지금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게임이였는데......
개중에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돈을 써서 싸움하는 사람들에 한에 있음 그외 무과금 소과금 들은 싸움도 안하고 사냥만하는사람들은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캐시템 남발하면 금방 접는거임. 외 돈들어간게 없으니 접는것도 쉬움 개쉬움 엔씬는 이런걸 모르나봐 무과금 소과금도 게임에 돈을 넣을 명분을 주면 돈 쓸사람이 훨씬 많아질텐데 이걸 몰라 명분이란건 엔씨가 생각해야할 숙제임.
09:36 리니지 PC방 폐관 수련 스토리 19:52 돈 있는 사람 말타는 법 23:34 기백반지를 쉽게 마련해보자 26:40 대표님께 백원짜리 동전을 선물하고 싶어요 27:23 핸드메이드와 가내수공업에 대한 지론 29:28 앞 NC타도, 뒤 만만업! (feat.유통기한 임박)
![[만만] 엔씨와 게임,리니지 운영에 관한 생각. 저 진지합니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