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 딸내미 결혼식 마치고 막 돌아왔습니다. 누가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어요.뭐, 우물쭈물 했더 니.., 그 분 왈 ' 시원섭섭하지 뭐..!! ' 그카더 라구요..!! 그렇게 딱 맞는 표현 또, 없지 싶었 습니다. 요즘은 저희들이 알아서 하니까 부모 가 할 일이 딱히 없더라구요..!! 강변연가 였습니다.
@@annabooktube 안나님..!! :-)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요..!! 일년 에 저는 한 살 먹는데.., 딸내미는 두 살씩 먹 지 뭡니까! ( 아이고 이거 거꾸로 아닌가요? ) 히히..!! 지금 터키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예요. 그 다음엔 이집트로 간다지요..? 그냥 마.., 부럽다 아잉교..? 아직 학생이라고 멀리 있다고라..? 금방입디다..!! 한 잠 자고 일어나니.., 여름은 가고 없더이다. 답글 고맙습니다. 안나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