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 엄청난 만성질환으로 시름시름 앓으며 자도자도 피곤하고 비염 축농증 잇몸질환 고혈당 등에 시달리다가 요즘 20대보다 더 체력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게 된 방법을 나눠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이고 나이는 40초반입니다. 출산경험 있고요. 1. 따뜻한 물 2~3 리터 마시기 2. 항상 몸 따뜻하게 유지하기 (특히 잘때, 환절기 때는 덥고 땀나도 무조건 껴입고 다니기) 3. 유산소 운동 하루 40분 (20분 빨리 걷고 20분 뛰기) 4. 불교 마음공부 (마음이 편안하고 항상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되면서 불면증/자꾸 깨기 이런 증상들이 없어짐) 5. 비타민 C 메가도스 현재 20대때보다도 더 왕성하게 일도 열심히 하면서 번아웃 전혀 되지 않고 스트레스1도 안받고 (예전이랑 같은 상황인데 마음이 그냥 편하고 릴렉스 되어 있고 다 잘될거야 그냥 시간 문제야 이런식으로 긍정적으로 바뀜) 하게 된 이유가 기본적으로 몸이 건강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탈수기에 넣고 돌린것처럼 너무너무 금방 피곤하고 미친듯이 짜증나고 살기 싫고 하더니 (20대 후반부터 30후반까지) 이젠 살면서 그 어느때보다 정력적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몸과 마음이 힘드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자백신맞고 다음날 천식유발물질 흡입후 천식이 유발되며 원장님께서 만성염즘 말씀하신 증상들이 모두 왔어요. 2년이 넘었는대 아직도 치료중이에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ㅡㅠ 점쟁이처럼 모두 제 이야기였어요. 병원만 17군대 다녀보았지안 이런말씀 기능의학병원 한곳에서만 말씀하셨고 이렇게 자세히 하나하나 증상들 설명하신분은 원장님이 처음이에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증상에대한 이유와 회복할 수 있는 처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림니다. 늘 좋아요 누르고가는 1인인데요 좋지않아요를 누르는분도 간혹 계신거같은데 박사님 개의치마시고 수많은 좋아요를 누르는 박사님의 구독자들을 위해 계속 유익한정보 나눠주세요. 코로나로 인해 심려가많으실텐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사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산부인과의사의 권유로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을 저번달에 맞고 4시간 후부터 아프더니 한달넘게 걷지고 물건을 들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인데 권유했던 의사는 연락두절,주치의는 도와줄수 없다고 하고 신경외과 선생님도 모르겠다고 하는 상태 입니다.. 모든 온몸에 통증이 있고 하루종일 다리와 팔이 다 져리고 바늘로 칼로 쑤셔대는듯한 통증이있습니다. 무책임한의사는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4-6시간 걸어도 괜찮고 매일 10시간 이상 서있는 직업에도 피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론 관절이 타는듯이 아프고 제대로 걷지 못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선생님 혈액검사와 척추 MRI는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죽고 싶을 만큼 아픈 통증에 걷지도 제대로 핸드폰도 못 드는 상황인데...아무런 질병을 진단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팔다리를 잘라버리고 싶을만큼 아픕니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든 온몸의 혈관이 다 튀어나오고 심지어 허리 날개뼈 겨드랑이가 아프고 쇄골도 아픕니다...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저는 만성염증이 있어서 항상 목이 마르고 몸이 건조하고 안구건조도 있고 혈관도 없고 악성변비에 소화도 안되고 발에 쥐도 자주 나고 맨날 피곤하고 염증수치가 높아서 항생제도 일주일씩 맞고 나오는데.... 자가 면역력이 없다고 하셨는데? 지는 우짜먼 좋아요? 섬유근통에 파킨슨에 등등 8개과를 다니는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 사는게 힘드네요 얼마전에는 가상치매까지요 ㅜㅜ 선생님말씀이 저를 깨우쳐 주시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건강 조심하이소 ㅎ
힘드시더라도 제 생각에는 약도 좋지만 걷기운동을 하루에 몇번씩 하시고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셔서 자연식을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저도 뇌종양으로 다 제거를 못하고 1cm 남겨 놓았는데 끈질긴 노력으로 자연적으로 잔존종양이 사라졌습니다 종양덩어리가 사라진 셈이죠 수술환자 몇백명 중 하나 라고 합니다 힘내십시요 반드시 좋아질것입니다
영상에 대부분은 증상만 설명하고, 구체적인 치료 방법에대한 설명은 부족해보입니다. 영상을 접한 사람중 가벼운증상도 심각하게 받아드려 문제를 키우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심각한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듯 대처 방안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상상속에서 두려움은 더 커지는 법입니다.
김명관님 ^^ 무리한 요구 아닐가요? 설명하신 증상이 있다면 박민수선생님 병원에 찾아사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치료 방법까지 다 설명하면 의사는 뭐 먹고 살아요? 이렇게 설명 해주시는것만도 너무 감사한데요. 저는 경기도에 살지만 1년에 한번은 가야지 하면서도 2번밖에 못갔어요. 아주 자상하시더라구요.
@@효정-v7o 의사 먹고사는것까지 걱정마세요~ 정신건강에 매우 안좋습니다. ^^ 병은 대부분이 마음의 불안과 그로인한 스트레스에서 부터 시작되는겁니다. 그 부분를 일부 이용하는 병원과 보험회사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핵심은 증상에대한 설명과 대처방안에 대한설명을 같이 언급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개인의견입니다.
독감을 심하게 않고난뒤 약하게 계속 재발하더니 어떨탠 두통만있고 이젠 계속 얼굴 림프샘이 대추만하게 부어요. 아프다가 3일뒤엔 가라앉고 코밑어났다가 눈썹위도나고 지금은 치통이 심해졌어요... 코로나랑은 증상이 다르긴한데 몸전체 면역력이 전쟁을 치루는 기분입니다. 남편이 대표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나왔어요. 첨격는 일이라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