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다가오니 왜이렇게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지 너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제 때 식사하지 못하면 너무 예민하고 짜증이 나는 이유도 부신때문이었군요^^ 비타민C, 판토텐산. 가시오가피. 시베리안 진생. 감초! 밑줄쫙! 잠을 못자니 너무 피로해서 커피는 끊었습니다. 부신을 혹사하지 않도록 몸을 잘 돌봐 주어야겠습니다.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정보 올려주세요^^
1달정도 과자같은 당성분이 높은 간식을 다 끊었는데 그후부터 불면증과 만성피로.. 부신피로 같은 증상으로 잠을 많이 잔다해도 항상 몸에 힘이 없고 목이 피로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당섭취가 갑자기 없어져서 오히려 인슐린 분비로 인해 부신피로가 생겼을수도 있을까요?? 이럴경우 적당한 당 섭취를 해줘야할까요 아님 몸이 조금 더 적응하면 괜찮아질까요??
@@doctorLeeTV 답변 감사합니다. 간식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게되어서 아예 끊는게 편하더라구요. 꾸준히 당섭취하다 지금 끊은지 1달 조금 넘었는데 이렇게 당섭취가 많이 적어졌을경우 인슐린 분비 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 간식 끊고 2~3주째부터 몸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피곤하고 목도 계속 안좋구요..ㅠㅠ
스트레스성으로 판단하기 전에 전체적인 종합검사를 먼저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심장검사 등 여러가지 증상에 대한 질병이 있는지 먼저 검사해 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그 때는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을 수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에서 상담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빨리 쾌유되시길~~^^ 감사합니다^^
오미크론 감염 당시는 가벼웠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하루종일 졸려서 …. 다양한 서플리먼트를 섭취하다 선생님 방송을 보게되어 기쁘네요. 코로나 이후 단것이 땡겨 당뇨가 왔나 싶기도 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평소에도 커피 의존도가 높은데 겸사겸사 줄여야겠단 생각하고 갑니다!
제가 커피 매니아 인데 카페인이 부신기능을 저하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토피를 달고 살아서 유치원때부터 디프로겐타라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로션바르듯 발랐는데 그래서 부신기능이 약해졌는지 늘쌍 피곤해서 커피의 카페인으로 졸음을 쫒는데 카페인이 부신의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해서 커피를 줄이니 참을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내요. 진퇴양난입니다 ㅠㅠ
저는 부신 한쪽이 양성 종양으로 제거했네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맞아요 스트레스 정말들 피하세요 저도 결혼하고 시누이님의 이루말할수 없는 스트레스 피검사하면 나오는데 동네 피검사는 안나옵니다 저도 동네 2군데 나름 유명하다는 곳에서 했는데 안나와요 살이 1년에 24키로 찝니다 밥 안먹어도 찝니다 갑자기 먹은것에 비해 살이 비정상적으로 찐다하면 아산병원가셔서 피검사 해보세요 거긴 동네벼원보다 피검사 내용이 2배더 많은 걸 하는데 거기에서 결과 나오더라구요 가정의학과 쌤이 저도 상담 해 주셔서 병 찾아주셨어요 그래서 가정의학과 쌤들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부신이 안좋은지 확인하려면 내분비내과에서 검사 해보시고, 만일 이상이 없는데 부신기능 저하 증상이 있다면, 기능의학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신에 특별한 종양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정확한 검사 없이 한의원에서 이야기 한 말을 들으시고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듯 합니다^^
온갖 검사해도 혈액에서 정상치 나오는데 타액검사에서 부신 7단계 고갈이라네요~ ㅠ 사는게 사는게 아닌 고통속에서 사는데 갑상선 수치도 정상이었는데 기능의학과에서 히든정과 테트로닌 처방받고 1 달정도 먹고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수치가 낮게 나왔는데 선생님께서 왜 테트로닌을 처방하냐고 화내시고 신지로이드 처방하시니 너무나 답답하네요! 나이가 많아 이렇게 기계사용이 힘든데 어렵게 써봅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데 답글좀 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선생님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돌발성난청이 와서 스테로이드8일 12알 8알 4알 이리 줄여서 2주복용했습니다 ᆢ 복용하는동안 약간의 몸의변화가 왔고 복용하는동안 난청이 돌아오지 않을까?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습니다 ᆢ 이제 청력도 돌아왔는데 스테로이드 끝고 6일부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증상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ᆢ오후가되면 몸이 천그만근 무기력에 눈이 감기고 몸이힘들어 병원갔더니 포도당과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 괜찮나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증상중 혹시 목을쓰면(말을 20-30분하면) 이루말 할 수 없을만큼 전신에 피로감이 극심합니다. 쓰러질 것만 같은.. 이런 증상도 포함되나요?? 2.신장상피내암3기로 한개를 적출했습니다. 신장이 한개면 부신호르몬이, 두개인 사람보다 덜 워킹하나요? 아니면 한개가 시간이 지나면 두개의 역활을 최대한 하게 되나요?? 3. 말씀하신 뉴트리션 외에 요오드를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유투브 하시는줄 오늘에야 알았네요 저도 기능의학을 만나면서 완전 새 세상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순간 4개월전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컨디션이 너무 좋아지고... 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편도선에 문제가 생겨 결국 염증과 고열때문에 대량의 항생제 투여 하게 됐는데 이제 열도 떨어지고 이틀뒤에는 항생제도 끊었는데 퇴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너무 괴롭습니다 잠을 한숨도 못잔것처럼 눈은 따갑고 온몸은 찌푸등하고 굳어있는 느낌이고 어깨는 통증이 있고 ....낮에는 조금씩 풀어지기는 한데 눈도 피로도 심하고 조금만 움직이면 힘들어서 누워야 하고 퇴원을 해야 할지 계속 누워만 있어야 할 지.... 왜 다시 옛날로 돌아가 버린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제 몸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항암도 중단하려 했는데 그부분도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선생님 유투브를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제 나이는 50세이고 평소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있어서 화장품도 천연으로 써봐도 효과를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알레르기 질환인지 몸이 가려워서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다가 안면홍조 상담까지 했습니다. 그랬더니 특별한 치료제는 없고 모세혈관 확장증이라고 하시더니 주사와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가려움을 나았는데 얼굴까지 홍조가 사라지니 처음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약을 안먹으면 얼굴이 너무 심하게 달아올라서 처방받은 약을 보니 프레나정이 들어있더군요. 부작용이 있는 스테로이드제인것을 알고 약을 하루먹고 중지했지만 이참에 안면홍조를 고쳐보고 싶은데 안전한 방법 없을까요??? 선생님의 고견을 빨리 듣고 싶어요.
@@doctorLeeTV 어 진짜요? 내가 위치를 반대로 알고 있었나요? 네이버 그림에는 다 그렇게 나와 있던데... 원장님 정말 감사하구요, 코티졸층이 알도스테론 층 보다 밖에 있다는 정확한 그림있으면 notto88@naver.com 로 하나만 보내주심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늘 구독하고 책 사보면서 원장님 설명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