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찾아오는 사피엔스 pick! 명강의📝 00:00 류마티스 관절염 02:30 스트레스 처리 기관 06:30 보이지 않는 무서운 병,00 07:53 우울하다면 00을 체크해보자 10:00 스트레스는 생명까지 위협한다 13:45 스트레스 해소, 부신을 다스려라? 15:07 피로가 바꾼 우리 민족의 역사 16:20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 18:40 불면증 탈출하는 5가지 꿀잠노트 #사피엔스스튜디오 #월요특강
몸이 약하게 태어난데다,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란걸 알기에 웬만한 일엔 스트레스 안 받고 맘을 편하게 가지려 했지만. 집 옆 공사로 인해 피할수 없는 스트레스로 홧병,우울증이 왔고. 너무 몸을 혹사 안하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중풍으로 떠맡은 집의 일과 아버지를 돌보다 보니 몸이 많이 망가졌다. 쉰 중반을 넘긴 지금은 이렇게 피할수 없는 일도 있지만, 항상 스트레스에 대해 '어쩔수 없지 뭐!' 이런 심정으로 편안한 맘을 가지려고 하고, 몸이 망가지면 안되니까 너무 힘든 일은 피하려 한다. 옆에서 어머니께서 "몸이 망가지니 정신도 다 망가진다"며 한탄하시는데,동감한다!
저도 제 속을 몰라서 늘 불안하고 우울하고 별거아닌것에 예민 하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니 결국 갑상선 항진증이 와서 결국 약을 먹기시작한지 6개월 됐네요~~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고 살려고 취미생활과 마음을 비우기를 시작 했습니다 ~~ 모든분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정말 동감이에요. 스트레스는 큰 병을 초래해요. 회사 상사에게 미움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예민해지고 그게 쌓이다 보니 결국 쓰러져져 신경쪽 병이 생겼어요. 지나고나서야 아.. 그때 그게 전조증상이었구나 라고 알게됐어요. 처음은 환청이 들렸어요. 머리속에서 갑자기 어느 노래가 들렸어요. (장범준 벚꽃엔딩)후렴부분만요. 이노래에 트라우마가 생길정도 였어요. 지금은 약 꾸준이 먹고있어서 괜찮아졌지만, 한동안 이노래 나올때마다, 전조증상 올까봐 식은땀이 날 정도였어요. 그리고 일본어 공부할때인데 일본어도 들리구요.(그냥 일본어가 들렸어요) 처음에는 벚꽃엔딩이라는 노래도몰랐어요. 기억이 안나서요. 증상이 몇번이나 반복되고 나서야 알게된거에요. 그리고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요. 회사에서 일할때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고 다시 정신이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손에 볼펜을 쥐고있는데도 내가 뭘 하려고 했는지도 모를정도루요. 이증상들이 반복되는게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 뇌신경쪽 병이라네요. 그리고 나중에 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얘기는 제 생활습관도 한몫 했다고 하네요. 불안끄고 자는 습관, 밤에 티비 틀어놓고 자는 습관(소리가 안들리면 잠이 안와서요) 핸드폰 보고 자는 습관 등등 뇌에 자극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 지금은 그 습관 많이 고쳤어요. 그리고 잘먹고 잘자야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저랑 비슷한 증상있으면 뇌신경쪽 병원 가보세요.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는 것에 완전 공감합니다. 전 직장에서 기분 안좋으면 업무와 상관없이 막말하던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었고 퇴사 후 긴장 풀리니까 바로 쓰러져서ㅎ 중환자실까지 갔었거든요.. 지나서 생각해보니 전조증상들이 계속 있던거 같네요 피부발진이 생기고 피가 안통해서 하얘지고 소화불량에 가슴 두근거림 등등ㅎㅎ 퇴원 후에도 2년 가량 병원 다녔네요, 스트레스 안받을 순 없으니 본인에게 맞는 해소법을 찾고 사소한 변화라도 지나치지 말고! 미리 대비하여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bb
저도 11년전부터 피부가 후끈후끈하고 따갑고 그렇습니다. 2년간 온 몸이 불타듯이 고춧가루 뿌려놓은 듯한 피부통증으로 매일매일 고통속에 있었어요 종합병원 여러 과를 가도 원인불명 ....결국 호르몬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하여 2019년도 부터 산부인과 에서 호르몬제 먹고는 있는데 완치는 안되네요...ㅠㅠ
@@user-km4qp9dr2b 그래요? 효과를 보신다니 놀랍고 부럽네요!! 저는 비타민C 1알 먹고 있어요 그것도 하루이틀에 1알이요 제가 알기론 비타민C 하루적정량 넘는 건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알고 있어서 1000mg 1알씩만 복용중이에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정주행 해봐야 겠어요!!
((의료혁명 종부원리를)) 유투브알면 !! 그어떤 병도 두렵지않습니다 우리나라 의사 한의사 정형외과 신경과 외과 모든 의사 박사님들 분발 하셔야될듯요 !~~ 전세계 의학적 으로 고칠수 없는 병 그환우분들도 본인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수 있도록 알려 드립니다 (( 이방송을 보시는분들도 관심을 가저보시면 앞으로 복권 당첨 1등 되신겁디다♡ 감사 합니다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분들 있는데. 요즘 뇌과학 책들 보면 30분 정도 낮잠은 오히려 좋다고 얘기하는 것도 많이 나와요. 그렇게 잠을 보충하 위인들도 많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너무 피곤하면 잠 보충 2-30분 자 줘요. 그러니 자기 전까지 덜 지쳐 할 일 제대로 하고 밤 잠을 자더라고요.
@@sunshine7853 지금도 같이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꾸준히 싸우는데..너무 힘든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살고있는건 아무것도 모르고 티없이 잘자라고 있는 아이의 가슴에 대못박는짓을 도저히 저는 할수가없어서..조금만 더 참아보려고 참고 참으며 살고있습니다. 결혼 하신분인지? 안하신분인지? 잘모르지만 결혼만큼 신중할 문제는 이세상에 둘도없다고 느낍니다. 혹시 안하신분이라면 무조건 이해심 많은 여자랑 결혼하세요. 그게 제일입니다ㅎ
@@user-up3rq1wo8g 44 년결혼 생활 하는중인데요 서로 잘해야 합니다 우리 연애 결혼해서 너무많이 싸웠습니다 남자 생각은 시집왔으니 여자는 아이키우며 살림 하면서 또남자 부모형제들에게 잘해야된다 강요 하고 아마 님에 부인도 스트레스 받아서 병이 있을꺼예요 여자에게 이해 바라지 마시고 님이먼저 이해 해보세요 남 여 만나서 맞는 사람 1 도없습니다 그냥 맞추어 가며살아 갑니다 때리고 맞고 머리통깨지고 얼굴멍들고 속으로 욕하며 살다 보니 이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도 정으로 살지요 마음속에 아직도 앙금 이 싸여 있지요 님에 부인도 앙금이조금 싸여 있을때 서로 할발씩만 물러서서 이해 해야된다 생각 합니다 앙금 조금 싸이면 없어지는 것도 빠르지만 많이 싸이면 없어지지 않고 늙어서도 겉으로 는웃어도 속으로 는 못된 인간 욕을합니다
저는 참 쌩뚱맞지만 항상 건강검진 할 때마다 위내시경을 하잖아요 그런데 위내시경 할 때마다 팬티가 축축할 정도로 젖어 있답니다 왜 그런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사실 겁이 납니다 내년에 건강검진 할 때는 생리대를 하고 가야 하나 걱정입니다 마취중이라 잘모르니까 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