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포격 #대한민국공군 #dcs월드 근데 미, 중, 러가 과연 가만히 있어줄 것인가 .. ? BGM Music from #InAudio: inaudio.org/ infraction- FORMS Music from #InAudio: inaudio.org/ infraction- BLACKHEART
개인적으로 미군 워게임 시물레이션 보면 이때가 참으로 기회였다는 생각이 계속하게 됨. 국제사회 동의하에 북한 때려잡기 딱좋은 시기였음. 선제 공격에 의한 전군 공격이었다면 북한 점령이 가능했던 시기임. 워게임 시물레이션 돌려보면 한국군 기습 공격으로 남북 전쟁 시작하면 전체 피해가 10만이 안됨, 북한의 기습으로 시작하면 200만이 넘는 피해가 발생함. 전면 공격이 가능하게 연평도 기습했으니 명분도 우리한테 잇고, 전면공격으로 밀고 올라가기 딱좋은 상황이었음.
저 때 진짜 전쟁 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들 침착해서 놀랐음. 그때 우리 군이 좀 있으면 보복 할 거고 그때 북한이 반격하면 전쟁 난다고 해서 대기 타고 있었는데, 의외로 생명의 위협에 떨린다기 보다는 새로운 신병애들 어떻게 데리고 다닐지, 만약 밑에 애들 죽으면 걔네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가 더 걱정되더라고요.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부대 애들이 그런 마인드라서 더 놀랐음
@@user-ve3xq5wt5d 제대로는 아닌데 K9의 성능은 입증했죠. 정상적인 훈련이라면 시간이 많이 안걸렸을텐데... 한발 한발 뜸들이며 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구 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경고방송을 수차례했다구 합니다. 그경고방송으로 북한군에 직접포격 예상하고 상황이 벌어지자 바로 대응한거라 봅니다. 실전경험없는데 엄청 잘 대응한거라 봅니다.
근데 유튜브에 탈북하신분 얘기 들어보니까 저 첫 대응사격 때 대포병레이더가 작동 못한게 다행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조준하던 곳으로 쏴서 오히려 2차발사 준비하려던 다른부대 애들이 싹 죽었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포병레이더가 작동해서 1차 발사한 곳에 쐈으면 지금 이 영상처럼 유효한 타격을 못줬을듯요
유효타격이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당시 탈북자들 입에서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분하지만 당시 우리도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고 김정은이 주도로 포격후 바로 후퇴하는 손실0 전략으로 무도 포격역시 큰 손실이나 사상자가 크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김정은 집권의 기초를 우리가 다져주게 되었죠. 당시에 박살났다면 김정은 후계 구도가 상당히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초등학생때에 섬에 사이렌울리던 그날, 해군 헬기가뜨고 비상걸렸던그날, 면사무소나 인근 보건소근처에 군부대 근처에 착탄되었을때 터지는 소리 북치는소리마냥 둥둥거리며 오장육부가 떨리는 듯한느낌 기억합니다.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당직때 고전파 사이렌소리에도 화들짝 놀라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게 귀에서 들립니다
저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에 복무중인 병장이네요. 휴전이 1953년에 시작돼 거의 70년이 다 돼가지만 이 영상처럼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과 2015년 목함지뢰도발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남은 복무기간동안 무사히 제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mlrs부대 좌표비문하고 실탄 탑재에서 비밀리에 연평도 백령도 들어갔었고 도착하자마자 진지 잡고 타격목표 좌표 입력까지 하고 발사 명령만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미국 때문에 다 틀어졌네요 그이후에 해병대사령부에서 mlrs 우리주고가! 했는데 구룡으로 합의보고 복귀했던 기억나요 그때 유서까지 썻었는데!!
@@YH-on3kn 리스크도 리스큰데 당시 한국내 상황은 리스크 ㅈ까 하고 진짜로 작전계획 5015이였나? 그거에 맞춰서 갈길태세였는데 오바마가 막았죠 저때가 마지막 통일기회였는데 사실 근데 사실 이후에 5027이 간첩에게 털렸다하는데 그이전부터 작계 5015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때....막 들어온 새삥 K-9으로 전력화 하던 시기엿죠 당시 상병 중간때엿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희 포반장님께서 정비고로 내려와 지금 비상이라고 당장 총기 챙기고 포상에서 대기하라고 햇는데 행정반 TV에서 곳곳에 포사격 받은 연평도를 보고 한동안 멍햇던 기억이 납니다 행정반에 총기 챙기러 왓던 모든 인원들이 연평도 뉴스를 보고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동공이 떨리는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언제나 여유가 잇으시던 행보관님도 그렇게 살벌한 표정도 그때 처음 봣고요...후.....
당시 임관한지 2년차.. 부대근처 산악서 분대병력만 데리고 훈련하다가 P-999K 로 연락받고 급하게 뛰어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보니 그 당시 미성년자나 어렷던 분들이 전쟁불사 이야기를 하는 거 같은데.. 당시의 군인들 전후방 안가리고 몇달동안 죽을 맛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군문을 나서고 몇년 안되었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당시 우리나라 무기체계나 미비한 점이 많았기도하고.. 또 장병들 희생도 수반되었겠거니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 하네요 😢😢 어찌보면 주적 북한을 해치울 기회였을테지만, 누군가의 아들, 아버지, 형제, 남편의 희생이 안타까운..
11월 계절에 맞는 청와대 전경! 잔디는 누렇고 나무들도 단풍이 든~~~ 요런 디테일한 영상 아주 좋습니다! 사~알~짝 11월 하순 날씨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다른 유투버 영상들과는 비교됩니다! 심지어 어떤 영상은 북도로가 온통 아스팔트로 되어있고 산엔 나무로 가득차 있는 어처구니 없는~~~
북한 공군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대공무장만 하고, 공대지 무장은 못하도 못하고, 근처 날라가서 북한군 레이더에 시위하고 돌아 온거죠. 왜? 육군이던, 해군이던 현장에서 불시의 습격을 받을때는 자위권 행사로 발포가 가능한데, 항공기는 불시의 습격이란게 없으니, 항공기작전은 무조건 미군의 승인없이는 날지도 못하는 시스템임.
그날 상병으로 철원에서 군생활 했던 1인입니다. 지금도 당시상황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당시에 부대가 정훈교육 주간이라서 경계근무이외에는 훈련이나 부대정비 같은 작업 자체가 없어서 일과시간이 정훈교육 풀타임 하고 있었고 그날이 화요일이라서 밥먹고 오후 교육 받고 있다가 14시 34분에 대대 작전과장님이 진돗개2 발령이 떨어지는 바람에 단독군장에 연평도가 당했다고 소식이 들려오면서 생활관에서 뉴스속보 틀어놓고 상황 보고 있다가 포상으로 흩어져서 일주일 대기하다가 철수하고 한달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하고 있었죠. 그때 부대가 멘탈이 피폐해져 갔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사단장으로 있었던 지금 국방부 장관이 만들었던 3사단 대적관 구호가 이때 나왔었죠.(저도 그당시에는 3사단 포병연대에서 군생활 하고 있어서 지금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군이 통수권자 명령 위계통 명령을 기다린건 잘못된것임 군이 먼저 안것도 아니고 민간인 방송에서 생중계하듯 나왔는데 직접관련있는 부대가 타격을 했어야지 겨우 탱크로 응징하고 탄착군이 잘형성되어 포를 잘쏴니 해봐야 뭔소용인가 앞으로 저같은 상황 발생하면 최 하급 부대라도 선제 공격을 가해야 나중에 통수권자가 명령을 했니 안했니 시비거리가 안생김 이제까지 당하고 산것만 몇백 몇천임
우리나라는 전작권이 없는 나라입니다. 없으니까 하지마라고 하면 못 하지요. 자국민 죽어나가는 판에 비행기로 원점포격, 미사일 공격이 안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안되죠 북한 해안포 진지들을 아주 박살을 내놨어야 하지만 미국에서 확전을 이유로 한국 니들은 그냥 처맞기만 하고 보복은 하면 안되라고 했죠. 그때 이명박대통령 왈 예이~ 하고 끝
스크램블 상황때가 진짜 ㅈ간지임. 10년전에 연평도포격 천안함 다 겪으면서 19비에서 근무했었는데 스크램블 발생하면 알라트행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활주로로 직행하고, 이륙전점검 따위없이 바로 스로틀 풀로 갈기고 발진함. 스로틀 여는게 확실히 평시랑 ㅈㄴ다름. 그 소리에서조차 긴박함이 느껴질정도. 그 다음엔 수직상승해서 서쪽으로 꺽어서 올라갔음. 저 때 진짜 싹다 쓸어버렸어야했음 .
진짜 저때 최소한 개성까지는 손에 넣었어야 하는데….연평에서 대응할때 개성까지 기갑 달렸어야함…스키야마 아키히로가..순항미슬까지 동원해서 응징하라고했다고..???ㅋㅋㅋㅋ당시 우리가 가진 순항 미슬 전부 미제고 그거 쓰려면 유엔사 승인 받아야되는데..ㅋㅋㅋ개뿔..일단 밀어넣고 합의 볼 생각이었으면 기갑을 밀어 넣었어야함..그럼 최소한 개성 공단 물류 창고안에 묶인 초코파이라도 회수했을거임…ㅂㄹㅁㄱ..
1. 미사일 좌표가 입력 되어 있지 않아 표적에 쏘는 것 자체가 불가했고 2. 결국 그거 수정해서 전투기를 날리니 몇 시간이 소비된 다음이라 상황이 모두 종료된 다음이고 3. 실상 백령도 해병대가 그 시기 전부터 계속 요구했던게 감시 자산. 4. 정작 자기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주한미군의 지시 때문에 반격도 마음대로 못했던게 당시 상황. 5. 말로는 은하 통일도 쉽지만, 행동은 집 앞의 쓰레기 치우는 것 조차 쉽지 않은게 현실.
상황이 종료되었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루뒤에 보복해도 아무상관없는 상황입니다. 설령 한달뒤에 보복해도 괜찮은 상황이죠 전작권없는 나라가 이래서 말도 안되는겁니다. 만약 처맞고 1초만에 반격안하면 상황종료라면 납득하시겠어요? 반드시 적이 공격을 계속해야만 반격할수 있다고 하면 동의 하시겠어요?
@@javaxerjack 제가 언제 뭐 대통령이 구체적인 공격수단을 정했다고 말이라도 했나요? 본인이 전투기를 날리면 이미 몇시간이 지난 뒤라고 하길래 실제는 몇시간은 커녕 10분안에 공대공, 공대지 등 어떤 작전이든 수행 가능하게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말을 해준건데 이게 이해하기 어렵습니까? 원댓부터 문맥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더만 답글에서까지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맥락없이 주저리 주저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