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프루 콘도에서 두 달정도 있었는데 어디선가 끊임없이 개미가 나오더라구요.어디 구멍으로 들어오는 듯ㅠㅠ음식은 생선 들어간 국수?그거 맛있는거라던데 전 안맞더라구요.그 외는 뭐 다른 동남아시아에 비해 사람들 순하고대만화교들이 많았는데 (본토 중국인들보다 훨씬 순함)비교적 다양한 인종이 별탈없이 조화롭게 사는것처럼 보였어요.아 근데 지하철 탈 때 강력한 암내는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그래도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가고 싶은 나라에요
우리 동네 캘리포니아에는 날씨가 항상 쾌청해서 야외 수영장이 많아요 한국에서 볼수가 없었던 곤충들 그중에서 스콜피언과 지네 그리고 트란츌라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지요 한국에서는 오히려 동물원에서만 뱀을 봤는데 여기는 2미터 길이의 방울뱀도 치직 거리며 지나가고 하늘엔 독수리 까마귀 들판에는 다람쥐 토끼 두더지 스컹크 도마뱀 풔섬 하이에나 정말 와일드 에니멀들이 많습니다 다행인것은 습도가 없어서 한여름에도 밤에는 시원하죠 저는 한국에서도 너무춥고 더워서 그리고 모기때문에 여름에는 늘 고생했있습니다 한국에서 살때는 몰랐는데 외국에 살다보니 약간의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지난30년동안 매미소리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신기하지요
한 2년간 살았었는데 도마뱀이 방에 들어온 적은 없었어요. 도마뱀이 모기 잡아먹는 거 봤어요. 혓바닥 길게 늘려서 잡을 줄 알았는데 달려가서 벽에 붙은 모기 잡아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도맙뱀은 귀엽다고 느꼈어요.ㅋ 다만 바퀴벌레는 거대해서 너무너무너무 싫었어요. 방에서도 가끔 볼 수 있고... ㅠㅠ 밤에 나가면 인적이 드물어져서 그런지 큰 길에도 커다란 쥐들도 돌아다니고..ㄷㄷㄷ
화교경제권 인지 중국 가게 가 많이 보이네요. 페낭이라 그러네요.그러면 1985년 현대 건설이 시공한 페낭 대교 동네 군요. 좋은 동네 사십니다. 마티아르 수상이 화교를 그리 눌렀는 데, 아직 건재하네요. 행정 느린 것은 영국 식민지 국가 공통적 특성이지요.모기,말라리아,뎅기열이 제일 힘드네요. 한국도 그렇지만,세계적으로 일거리가 제일 힘든 데 ,어딜가나 텃세 ,실력으로 극복해야죠 잘 시청했씁니다.
벌레 쥐가 무서워서 못간다면 우리나라 시골이나 도심지식당으로도 못가지요 쥐 바퀴 얼마나 많은데 ㅎㅎ 단지 안보일 뿐이지요 ㅋ전 바퀴는 대만이 대박이었슴니다 말레이에서는 잘 못봤고요 말레이 은행에 어느정도 돈을 입금하면 10년 영주권을 준다고 하는데 언젠가 한번 꼭 살아보고 싶슴니다 영상 잘 봤어요 ^^
저는 인도네시아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벌레 처음엔 싫어했다가 그들도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 생각하고 늦은 일처리에 짜증나다가도 반대로 급한 마음 다스리며 정신승리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초기엔 이런저런 고생 많이 했으나 고진감래라고 이제는 돈도 잘 벌고 한국과 이곳 양쪽에 사업과 생활 두 터를 잡아 행복한 마음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내게 적응해줄 일 없으니 내가 환경에 적응해야겠더라고요.
말레이시아 살면서..모기 파리 없어서..참 좋았습니다..집 바퀴야..업체 부르면 박멸되구요..콘도 살아서..뭐 쥐가 집에 들어올일은 없고..인터넷도 조호바루 아니고 쿠알라룸푸르 의 경우에 다음날 옵니다..대리점 마다 틀립니다..글고 그외의 치안이라든지..운전이라든지 그런부분은 거의 세계최고 같습니다..캐나다에서도 3년넘게 살아보고 말레이시아 20년 이상 살고있는데..훨 나은듯 해요
한국 아파트는 달달이 방역작업을 해주니까 번식하기가 어렵죠 한국 바퀴는 진짜 잽싸서 잡기가 어려운거 맞아요 마카오에 가있는 저희애도 그곳에서 바퀴와의 전쟁을 치루는중 한국 바퀴만큼은 안빠르다네요 벌레라면 질색하고 절대로 본인이 잡지않는 앤데 요즘은 살아남기위해 약도 사다놓고 직접 잡기도 하고 ㅋㅋㅋ
살다보면 개미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동남아에서 집주인이 집에 몰카설치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직접 찾은게 두번이고, 리조트 직원이 화장실 통창 뒤에 숨어있는걸 잡은적도 있죠. 현지경찰불러봐야 소용도 없고 현지친구들도 어쩔수 없단식. 좋은기억도 많았지만 이젠 장기거주는 꺼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