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냠냠] 저는 데이빗 윌커슨을 위협하고 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 닉키 크루즈 

8살 때 어머니가 나를 버렸습니다. 저는 주술사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주술과 부두교에 깊이 들어가 있었고, 증오가 제 가정에 깊게 깔려 있었습니다. 8살때 어머니가 나에게 닉키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너는 마귀의 자식이다. 나에게서 떠나라. 그 때 이후로 나는 어머니를 증오하기 시작했고, 부모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차라리 괴물이라 불리길 원했습니다. 당시 뉴욕에서 어린아이가 혼자 살아남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몇년이 후에 저는 마우마우스 라 불리는 갱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죽을 것 같은 신고식을 겪고 마우마우스 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나에게도 보호가 생겼습니다. 누군가 나를 괴롭힐 때 의지할 대상이 생겼습니다. 나는 점점 과격해졌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을 다른 갱들과 싸우며 마약과 살인과 모든 나쁜 일들을 다 했습니다. 2개월 뒤 Mau Maus 에서 2인자가 되었고, 6개월 뒤 Mau Mau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뉴욕 갱으로 지내던 어느날 세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서 트럼펫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을 들고 뛰어가서 무슨일인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한 남자, 데이비드 윌커슨 목사가 성경을 펴서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킬 힘이 있고,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에 대하여 말을 할 때 저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앞으로 나가 그 사람에게 소리쳤습니다. 닥쳐! 한번만 더 그 입을 열면 죽여버리겠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곳은 사람이 다스리는 곳이다. 빈민들이 있는 곳이다. 우리 갱이 다스리는 곳이다. 하나님한테는 어떤 것도 변화시킬 힘이 없다. 이곳은 강한 자만이 살아남고 약한자는 죽는 곳이다. 그리고 내 갱 부하들에게 말했습니다. 다시는 이 근처로 오지 마라. 저녀석의 말을 듣지 말아라. 저녀석은 광신도고, 병신이고, 공산당이다. 저는 그때 공산당이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겠다 건물 지하로 가자.
지하실에서 불을 끄고 음악을 틀고 파티를 시작하고 약 15분 정도가 지나자, 데이비드 윌커슨 목사가 허락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치 내 오랜 친구인것처럼 말했습니다. 닉키 어디있니? 갱단 중 한명이 불을 켰고, 나는 한손에 총을 들고 말했습니다. 내가 닉키다. 뭘 원하지? 윌커슨이 ‘나는 네 친구가 되길 원해’ 라고 하면서 나를 향해 걸어왔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네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 거기서 한발자국만 더 움직이면 총을 쏴서 네 머리를 날려버리겠다. 윌커슨은 잠시동안 망설이더니, 멈추지 않고 계속 다가왔습니다. 데이비드 윌커슨은 마른 사람입니다. 그는 계속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괜찮아 닉키, 우리 악수하자. 저는 그를 붙잡고 그에게 침을 뱉고 벽으로 밀어 부쳤습니다. 그리고 그를 저주하고 욕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갱단 중 한명이 내 손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닉키 이 사람은 성직자야 갱이 아니잖아. 나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무슨 상관이야’ 라고 소리치고 문으로 가서 문을 열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데이비드 윌커슨이 저를 보고 소리쳤습니다.
닉키 너가 떠나기 전에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닉키 예수님은 너를 사랑하셔. 그리고는 나에게 와 나를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그때 기도란 것을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서 들은 가장 아름다운 말이었습니다. 나는 그의 기도에 놀라서 완전히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윌커슨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오 주님 지난 2주동안 저는 매일 밤낮으로 닉키를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닉키가 죽지 않고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여기 있고 저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당신이 아니면 닉키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이곳에 오셔서 닉키의 삶을 만져주시옵소서.
하나님 당신이 닉키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은 기적의 하나님입니다. 윌커슨이 깨진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들었을 때, 나는 그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박동이 너무 강해서 나는 모든 것을 멈추고 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자존심을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8살 이후로 다시는 울지 않기로 맹세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윌커슨의 손을 밀치고 그를 떨어트렸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내 갱들에게 여기서 나가자 여기는 우리의 장소가 아니다 라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 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나는 사랑같은건 믿지 않는다고 말했던 윌리가, 증오와 미움만이 가득했던 윌리가 바닥에 무릎꿇고 울고 울고 또 울고 있었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예수님 예수님 만 20번 넘게 외쳤습니다. 그리고 가슴을 치면서 예수님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알버트도 울고 있었습니다. 알버트는 최악의 인간이었습니다. 알버트는 마우마우스에서 가장 터프한 살인자입니다. 범죄자입니다. 그런 그가 완전이 깨어져서 나에게 말했습니다. 닉키 나는 내 삶을 예수님께 드렸어. 그 순간 저는 완전히 혼란스러워져서 하나님께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윌커슨이 말한 것처럼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진실입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나를 사랑한다면 와서 도와주세요.
그리고 10분 후에 나도 거기에서 무릎꿇고 있었습니다. 내 인생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감정을 느꼈습니다. 나에게 있던 무거운 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울고 웃고 울고 웃고 하다가 데이비드 윌커슨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데이브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걸 이제 알겠어요. 내가 그 사랑을 느껴요. 내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겠어요.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스피커 : 닉키 크루즈
배경음악 : 크리스챤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