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전화기를 '툭 툭' 두드리기만 하는 신고자에게 구급차를 보낸 소방관이 화제입니다. 알고 보니 말을 못하는 후두암 환자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에 119 신고를 했던 건데요. 작은 두드림을 그냥 넘기지 않은 김현근 소방장에게 그날 상황을 물어봤습니다. #119 #119신고 #소방관
신고자분의 상황을 캐치하고 센스있게 대처해주신 소방대원 덕분에 빠르게 구조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자칫 그냥 넘길수도 있는 신호를 알아들어주셔서 신고자분이 엄청 고마움을 느꼈을 것 같아요. 빠른 상황판단으로 대처하신 소방대원분 너무 대단하고 신고자분에게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님이 대응을 잘하셨지만 말 못하는 환자에 대한 119 공식 대응 메뉴얼이 없다는건 아쉬운 일이네요....... 미국 긴급전화 911 다큐를 보니까 가장 긴급한 상황 중 하나로 "말 못하는 환자"를 포함하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상황을 파악할 수가 없을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대응해야한다구요.....
[화천대유 재판 거래 선거법 무죄]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 헌법 합치 법률 입니다
정말 위기대처능력이나 상황판단능력이 아주 최우수하시고, 소방관으로서의 전문적 자질이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소방관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 받으신 후두암을 앓고 계시는 대상자분도 정말 많은 감동과 적지 않은 기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아침부터 좋은 영상으로 하루를 감동으로 시작하게 해주신 엠빅 뉴스에 그리고 소방관분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가정에 항상 충만한 평화가 가득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seungsoo4238 승수님, 죄송하지만 제 글에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 못하신 것 같습니다. 태클 거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야 당연히 알아차리지 못하셨겠죠. 다른 소방관님이 전화를 받으셨어도 그러셨을거예요. 저는 다만, 그러한 과정 중에 대상자분께서 한번 더 바로 전화를 거셨을 때 소방관님께서 뭔가 이상함을 눈치 채시고, 재빨리 위기의 상황에 상황대처를 아주 우수하게 잘 해주신 이 부분을 높이 칭찬하고자 글을 쓴 것입니다. 이해하셨나요? 괜한 착오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신고 이력이 있고 뭔가 이상하다는 촉과 신고자분의 신고 방식 덕에 무사히 구조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 하지만, 이런 상황도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서 새로운 경찰 분들 과 소방대원 분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안끊은 것도 아니고 처음에 끊은 상황이였고 환자가 전화를 다시 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신고이력이나 환자이력을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끊어놓고 다시 전화가 와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진행된 부분이 아쉽네요. 만약에 다시 전화를 걸지 못하고 환자분에게 큰일이 났으면 또는 좌절감에 다시 신고를 못하고 큰일이 났으면 사람들이 지금처럼 칭찬만 할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농아인이나 다른 장애인분들을 위한 무언가의 체계적인 대책이 없어 보여 아쉽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환자분이 모스부호 비슷하게 두드리셨는데 누가봐도 저건 장난전화가 아니고 정말 위급한 상황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상황판단과 대처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저 소리를 듣고 환자상태에 대한 질문(그에 맞게 장비를 챙겨야 하니까)만 간단하게 하고 급히 출동해야지 긴급상황인데 저렇게 오만걸 다 물어보는건;
대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119 구급차 타고 몇번 병원 간 적 있는데 항상 생명의 은인들이이시라고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살고 있어요~.♥️👍🤗 119대원 분들 아니였으면 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거예요. 항상 지나가는 지나가는 구급차를 보면 마음으로 거수 경례를 하게 됩니다.
우와..이 툭툭 소리를 듣고 그걸 구조 신호라고 생각한 소방관님 대단하시네요ㅜ..그리고 정말 존경합니다...확실히 소방관이 될려면 이런 경우의 수도 머리를 굴리며 생각해야된다니..대단하십니다 소방관님 그리고 모든 소방관님 항상 존경하고 이렇게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교육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장난전화 근절아닐까요. 전화상의 목소리만으로는 가까운 지인의 의도도 파악못해 오해가 생기고 하는데 하물며 모르는 사람의 전화는 오죽할까요. 불필요한 출동을 하게되면 정작 도움의손길이 필요한 곳에 빠르게 인력이 나가지 못하는 불상사도 생기고요. 짜장면집 얘기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결국 그렇게 만든건 교육이나 메뉴얼이 아닌 우리들의 잘못입니다.
수많은 장난전화들중에는 이런 기적같은 일들도 있음으로 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의 고생이 빛이나는 것이다. 위급한 환자의 입장에서는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였는데 그것을 알아듣고 대처를 해줬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할것인가 가족들은 또 얼나마 놀랐을것인가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위급 상황에서 말을 하지 못해 환자분이 내는 작은 톡톡 소리를 장난으로 넘어가지 않고 신중하게 귀를 기울여서 빠른 대처를 한 소방관 분 정말 대단하세요. 환자분의 절박한 마음도 너무 공감이 되고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침착하게 행동하신 소방관 분 존경스럽습니다! 소방관 분 덕분에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항상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모든 기적은 신고자분의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신 소방관분 덕분인 것 같아요. 말 못 하는 환자분이 얼마나 절박하셨을까요. 저 상황을 놓치지 않고 잘 대처해주신 소방관님이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소방관분의 책임감과 노력 덕분에 오늘도 수많은 생명이 구해지고 이 영상을 보는 저도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의 영상볼때마다 그 사건이 생각난다, 옛날에 오원춘악마로부터 지동에서 끔찍하게 희생됐던 분.. 그때 상황에 피해자분께선 정말 간절하고, 위급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통화를 서너분넘짓이나 했었음에도..그 악몽에서 구할수 없었다는것이.. 이렇게 누군가 신속하고 빠르게 알아들어주고 일단 바로 구조대처가 가능했었더라면 .. 이런분들이 그땐 왜 없었을까 하는 생각.. 언제나 119는빠른데... 112가 문제...여튼 지금에라도 비로소 이런분들이 계셔주셔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물에 빠진상태에서 진짜 절박한 마음으로 전화 건 사람을 그냥 무시해 소중한 한 생명을 꺼트린 소방관이 있는 반면에, 그냥 두드림 소리만을 듣고 긴박함을 바로 알아채고 빠른 대처를 해 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도 있네요..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소방관님들 항상 힘내세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