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설 얘기 하는 영상을 만들고 싶었어요.
소설 속 인물들이 좋은 이유와 우울한 하루에 소설이 끼친 영향 같은 것들
만들다 보니 저에게 새삼 소설이 참 중요한 것이었구나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사실 '젊은작가상'을 읽으며 남긴 리뷰 영상들이 참 많았는데
다 잘라버렸어요.
구독자 여러분들 지루하실까... 싶어서
저에게 보고싶은 것이 있으실지. 그건 무엇일지 궁금하고 알고 싶고 긴장되고 하지만 자유로움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답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00:00 오프닝
00:19 우울한 하루를 그냥 두지 않기로 했다.
01:46 4/10
02:30 김멜라 작가의 말
03:35 '젊은작가상' 미니 리뷰
09:00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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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июл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