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 틀려도 이 정도면 틀리기 쉬운 흔한 거니까 ㄱㅊ or 그래도 얜 말을 잘하니까 ㄱㅊ or 그래도 얜 알려 주면 삐딱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고치니까 ㄱㅊ or 그래도 존잘이니까 이 정도 얼굴값은 ㄱㅊ 이런 경우가 있고 음... 이건 좀 심한데...? 이걸 어떻게 틀리지 배움의 수준이 조금... or 알려 줘도 고치거나 배울 생각이 없어 보이는군... 직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다니는 거지... 같은 경우가 있다 뭐 이런 식의 계산이랄지 생각이랄지 아무튼 정리가 되긴 함 ㅋㅋㅋ
멍청한 건 진짜 참기 힘듦. 외모만 보고 여럿 만났었는데 대화할 때 책을 전혀 안읽었는지 대화에서 결핍이 심하게 드러남ㅜㅜ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나 환상이 팍 식고 모지리같아서 모든 매력이 반감됨.....그 사람의 큰 덩치와 키 넓은 어깨가 다 무색해질 정도로........ 맞춤법은 정말 그 사람을 보여주는 일부지만 나아가 미래가 예상이 됨.....
내 개인적인 경험인데.. 맞춤법을 자주 틀리고 틀리는지 인지를 잘 못하는 사람의 경우 그냥 대화할때도 답답함을 느낌.. 본인이 몰랐던 정보나 지식같은걸 알려고 하지 않음..그래서 생산적인 대화를 할수없달까 ..?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자신의 모자람에 너무 관대한 사람은 정이 떨어짐..
맞춤법 틀려도 알려줬을 때 잘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상관없을 여자들도 많을 거예요. 개선이 되기는커녕 변명에 적반하장으로 돌아오는 경우들이 누적되니까 고쳐주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반사적으로 싫어하게 된 게 아닐까 싶기도. 맞춤법을 틀리는 것보다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열등감과 그로 인해 나에게 튈 수 있는 공격성을 피하고 싶으니까요.
맞춤법은 남녀불문 다 큰 성인이면 되도록 안틀리는게 본인 이미지에 좋지 않을까요.. 특히 썸넬에 있는 낭떨어지 이런거요. 현대 사회가 사냥해서 먹고 사는 원시시대도 아니고 대체로 머리 써서 먹고 사는 문명 사회인데 맞춤법 보면 그 기본중에 기본인 읽고 쓰기 능력을 가늠하게 되는거 같아요. 읽고 쓰기를 평소에 자주 했다면 적어도 아주 쉬운 맞춤법은 안틀리겠죠 반대로 초등학교 수준 맞춤법을 틀린다면 상대의 문해력에 의문을 가질것 같고 더 나아가 사고력에도 의구심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안정 추구나 공포라기보다는,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자끼리 도와야 함"이라는 노션이 학습된 것 같아요. "모르는 여자가 생리대 빌려달라고 하면 무조건 준다. 사와서라도 준다", "박근혜가 달라고 해도 준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ㅋㅋ 모르는 여자라도 도와주고 싶어요. 그냥 몸이 먼저 움직임. +성별 반전된 연구도 있나요? 남자가 화장실 가자마자 여자가 "나 바람펴요"하고 광고를 해도 다른 남자들 다 모르는 척 해요? 지나가면서 "브로, 니 여자 바람핌"이라고 한마디도 안해요?
밥상머리 예절이 맞춤법이랑 비슷한 문제인 것 같아요. 인간이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소양이라는 점에서. 쩝쩝거리기, 부적절한 식기 사용, 음식물 뱉어가며 대화하기, 트림 등등... 내가 지금 사회화 된 인간을 마주하는 것인가, 아니면 짐승을 마주하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을 식탁에서 뿐 아니라 언어에서도 느끼는거죠. + "맞춤법 상태 심각한 남자"라는 주제가 자주 나오는 다른 이유는, 그만큼 맞춤법 상태 심각한 여자는 많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비율을 말하는거임. "먹을 때 쩝쩝거리는 여자친구 도저히 못만나겠어요"라는 글은 가끔씩 보이니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차은우여도 맞춤법 많이 틀리면 안 됨... 네까짓 게 뭔데? 라고 해도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듦. 살아오면서 독서, 학교 수업, 다른 사람과 카톡 등을 통해 맞춤법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을 기회가 무수히 많았을 텐데... 여태 그걸 깨닫지 못하거나 고칠 의지가 없었던 사람을 내가 무슨 수로 고침ㅋㅋㅋㅋ 연애 초반 깔짝 고쳐봐야 조금일 테고 시간 지날 수록 서로 스트레스만 받을 거임.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서로 행복한 일이지.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남자에 대한 생각은 1. 초중고 과정에서 평균이상은 습득하고 졸업한걸까? 2. 그동안 지적받은 적이 있을텐데 한 번도 고쳐보려는 노력을 안했을까? 3. 본인이 쓰는 단어와 문장이 제대로 쓰인 것인지 살펴 볼 생각도 없을 정도로 무신경한 사람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타 같은 건 틀리면 티가 나는데 맞춤법 똑같은 걸 계속 틀리면 “평생 되요 대신 돼요 쓰라고 지적을 받아왔을텐데 이걸 안 고치고 계속 그따구로 쓰고 있다”는 점이 걍 오싹한 것 같아요 성별불문 ㅋㅋㅋㅋㅋㅋ 저도 송강 같은 남자가 맞춤법 구리면 눈감고 사귀어볼 순 있겠지만 헤어진다면 그의 구린 맞춤법이 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맞춤법... 솔직히 같은 동성이라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틀리면 약간이라도 거리를 두게 되긴 해요. 맞춤법 어려운 거 맞고 헷갈리는 것도 많고 완벽하게 하는 사람 없는 거 아는데... 나이 먹도록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은 고집이 더럽게 쎄단 소리거든요...ㅎㅎ 보통 이러면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 말만 알아 들으면 되는 거 아니냐 는 말 많이 하는데, 그게 발전 없는 사람처럼 보여져요. 빡세게 공부 하라는 게 아니라 그냥 단어 하나만 채팅 칠 때 생각해서 바꾸면 되는건데 그정도 노력도 하기 싫구나 하는 느낌? 주변 사람을 잘 둬야 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굳이 그런 사람을 가깝게 곁에 둘 이유는 없잖아요.
남자는 여자를 고를때 1순위가 외모나 몸매 시각적인게 매우 중요하고 여자는 1순위가 인성 능력 성격 이런거라서 그럼 맞춤법으로 차인애들 특이 오직 ‘맞춤법’ 때문에 헤어진줄알고 억울해함 ㅋㅋㅋ 그만큼 요지파악을 못함 그리고 틀린애들이 계속 틀림 헷갈리면 찾아보면 되는데 그거조차 안하는게 고집쎄보이고 무식해보여서 그럼..
저도 맞춤법에 좀 긁히는 편이긴 한데 속으로 '으휴 멍청한 놈'하고 넘어갑니다. 언제 제가 틀릴 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얘기를 들어보면 맞춤법 틀림으로 인해 예상되는 결격사유를 마인드맵 해보면 의무 교육도 제대로 받지않은 학교 생활 태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지능, 그만큼 읽지 않았을 책과 그에 따른 지식의 양, 그걸 고쳐주지 않은 인간 관계(친구, 부모, 선생 등), 혹은 고쳐줘도 고치려 하지 않는 고집 등등 떠오르는 게 많네요.
공포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싫고 혐오스럽고 같은 여자가 그 쓰레기에게 안 엮였으면 좋겠는 것임ㅋㅋ 그리고 수백 개의 레이더 그런 거 없고 그냥 모자라 보이고 너무 답답해서 싫은 것임. 그 기저에는 저런 생각이 들 수는 있는데 저런 생각 아니더라도 그냥 모자라 보이는 게 내 옆에 있는 게 싫음!!
남의 일에 개입하려면 내 인생도 걸어야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여자끼리도와야지 저건 알려줘야지 하는맘에 알려줄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 저 커플사이에 나도 껴서 수많은 후폭풍을 맞을 준비가 됐다면 말해도됩니다. 그게 아니라 일단 난알려야겠다!하는맘이라면 입다물고 있는게 친구든 지인이든 누구든 그게나음 상대방들이 나중에 알려줘서고맙다고하지않아.오히려 나랑은 애매하고서먹해지고 내 치부알고있는 사람만되는거지
여자들 중에 이상형 요건으로 배울점이 있는 남자, 존경심이 드는 남자 소위 리더 또는 가장(가부장적X 기댈수 있는 집의 기둥) 같은 남자를 꼽는 사람이 많음. 진화론적인 이유인듯. 진짜 잘생겼어도 머리텅텅 너무 티나는 사람은 그냥 잘생긴 바보온달로 보여서 남자로서 매력이 안느껴짐. 실화임. 주변에 어릴때 연예인지망생이었고 호빠 알바로 돈좀 벌었다는 진짜 잘생긴 양아치 있는데 보면 늘 연애는 3개월을 못넘김. 똑같은 일진녀 만나거나 정상적인 여자는 금방 떠남
나사빠진 수컷ㅋㅋㅋㅋㅋㅋ이것만큼 잘 설명한 문장이 없네요. 돈이나 외모는 겉으로 보이기나 하지 그 외 결격사유가 없는지 여자들은 다방면으로 고민하거든요. 그런의미에서 맞춤법 틀리는 남자는 지능이나 상식이 통하는 대화,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 매력이 훅 날아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다 올바르게 쓰는데 그걸 보며 자랐는데도 매번 틀린다=지능에 문제가 있음. 가르쳐 줬음에도 실수를 고치지 못하고 되려 상대방을 예민하게 몰아간다 =성격에 문제가 있음. 내 친구들은 다 뭐라 안하는데 너만 뭐라한다 고 한다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음. 이건 외모로는 상쇄가 안되는 결격사유임.
오 이번 영상 진짜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무의식중에 능력을 보는 것도 흥미로웠는데 여자들은 한 가지를 보고 다양한 면을 동시다발적으로 떠올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제 경험, 제 의견이지만 예를 들어 남친이 특히 바빠서 한동안 연락이 잘 안 됐을 때 저는 연락의 “절대적인 양”이 문제가 아니었거든요..ㅋㅋ 연락 못 하는거? 바쁜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럴 수 있지. 근데 얘는 왜 미안하다고만 하지? 이 상황에 대해 어떠한.. 아쉬움을 말하지 않는가? 나만 속상한가? 아 요즘 일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별로 아쉽지 않나? 그래도 나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속상해야하는거 아닌가? ..아 혹시 애정이 그정도로는 없는건가? 이렇게 확장되더라구요ㅋㅋㅋㅋ 여러 면에서 생각이 든달까… 남친은 단순하게 ’연락이 안 돼서 서운했구나 -> 아 내가 연락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던데, 그게 아니라 ‘나도 요즘 못 만나고 연락 못 해서 속상하다’는 감정 표현을 해달라, 앞으로는 ’연락 못 해서 미안하다‘는 말 대신 ’보고싶다‘고 말해달라고 하니까 바로 해결됐던게..ㅋㅋㅋㅋ 생각나네요 여자들이 맞춤법 하나로 정이 떨어지는 이유도… 그만큼 다양한 면에서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ㅋㅋㅋㅋ
암컷들 이란 동물에관해서 조사한 책이있거든여? 거긴 더해요 ㅎㅎㅎ 암컷들이 진짜 지가 원하는 수컷의 씨만 남기려고 얼마나 엄청난 진화를 했는지 보시면......ㅎㅎㅎㅎ..인간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더이다.......동물의세게는 더 엄격해요 ㅋㅋㅋㅋ 그걸 알아두셔야해요 남자분들 ㅎㅎㅎㅎ
맞춤법이 틀린 것을 보면 떠오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1. 이거...어려운 공식이나 전문지식도 아니잖아...? 이거 상식인데...이걸 틀려? 2. 심지어...지가 뭘 틀렸는지 눈치도 못 챘어? 3. 얘 주변에는 저거 지적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진짜 한 명도 없어?? + 케바케 결격사유 하나 더⚠️ 틀린 걸 부끄러워하고 고치는 게 아니라, 자존심 상했다면서 짜증내고 화풀이를 해??
개인적으로 맞춤법 틀리는거는 여자든 남자든 그냥 다 별로임..나도 다 맞추는 건 아니지만, 빨리 나아-빨리 낳아 라고 한다든가.. 데리러 갈게-대리러 갈게 이런거.. 너무 기본적인 것들. 맞춤법은 습관이라 본인이 알고있음에도 틀리는 경우가 있음. 옳고 그른걸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지. 말만 통하면 됐지뭘?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게 안되더라.. 규칙을 중요시해서 그런가.
어느 사람이나 단점이 있지만, 맞춤법은 그런 부분적인 단점의 하나가 아니라 매우 치명적이다. 매우 근원적 베이스인거고, 어쩌다가 헷갈리는 맞춤법 말고, 심하게 자주 틀린다면 그 이상의 것들은 다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사람 볼 때 학벌은 많이 본다. 하지만 학벌을 많이 볼 수 없는 상황이거나, 다른 장점이 있어서 학벌을 덜 봐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좋은 학벌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으로 그 사람의 수준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맞춤법인 것이다. 일단 사람이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다르다. 국영수사과 아무 쓸모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학창시절 공부 착실히 하고 국어(언어)영역을 했다면 거기서 지문당 몇 가지 고급 개념들이 나온다. 그런 개념들이 천개만개 머릿속에 짱짱하게 박혀 있는 사람이랑,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엄청나게 차이 난다. 일단 맞춤법을 틀린다는 거 자체가 글을 거의 안 읽었다는 뜻이다. 지식이나 기본상식이 매우 부족하다. 그리고 밀도 있는 대화도 불가능하고 1차원적인 일상 이야기만 하게 된다. 결혼해서 살다 보면 서로 깊은 대화로 해결 해야 할 때가 많다. 배운 사람은 어떤 개념을 알고 있고, 말해도 아 그거 하면서 딱 캐치 하는데, 맞춤법 틀리는 인간들은 아무리 다각도로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득바득 짜증만 낸다. 당연히 문제해결도 안 되고 감정의 골은 깊어지고 이혼에 이를 가능성이 커진다. 요즘 같이 검색 10초도 안 걸리고, 카톡에 연관단어가 뜨는데도 그것조차 안했다는 것이다. 글을 많이 읽은 사람은 어? 뭔가 좀 이상하거나 헷갈리면 찾아보게 된다. 고집도 쎄고, 상대방이 말해 줘서 고칠 정도의 사람이면 이미 그전에 부모님 선생님 말 듣고 고쳤을 것이다. 지능이 낮고 뭐 알려줘도 고집부리고 앞으로도 뭐 그런거 꼭 알아야 되냐 식으로 점점 도태될 것이다. 국어는 한글만 알면 되고, 수학은 사칙연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 도대체 학창시절에 무엇을 한 것일까?. 예를 들어 실업계를 시럽계라고 쓴다고 해보자. 실로 시작하는, 실용, 실습, 실행, 실적, 실물. 업으로 끝나는, 학업, 직업, 기업, 산업, 농업, 영업 등등이 있다. 뭐 정확한 한자까지는 모르더라도, 열매 실로 시작하는 단어와 업 업으로으로 끝나는 단어는 매우 많다. 실은 영어로 real, true, solid, honest와 유사하고, 업이라는 것 profession, business, trade 등등과 비슷하다. 모든 것에 대해서 그냥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즉, 한글은 한자가 굉장히 많고, 한자라는 것은 밀도가 있는 단어이다. 영어는 최소 몇 개의 알파벳이 모여야 하나의 개념을 형성하지만, 한자는 한 글자로도 깊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한자 기반인 한글 한국어는, 글자 하나하나가 개념이다. 그런데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는 것은, 그것과 관련된 개념을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오히려 개념을 몰라도 맞춤법을 맞게 쓸 수는 있지만, 맞춤법을 틀린다는 것은 개념을 모르는 게 확실하다. 맞춤법을 안 틀린다는 것은 기본 단어를 안다는 것이고, 글자 하나하나의 개념이 얼추 박혀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일상수준의 단어를 알면, 그 다음으로 인문 역사 사회 과학 예술 경제 정치 문화 등등의 과목이나 학술적인 공부나 고급개념을 습득하게 된다. 사람의 지식 개념 원리 등등 이렇게 기본부터 위로 차곡차곡 쌓아나가며, 열심히 하면 세상을 보는 인사이트까지 생긴다.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는 건 그냥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경계선 지능장애가 15%나 된다. 근데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그것보다 비율이 적어 보인다. 즉,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은 경계선지능장애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말이다. 이 댓글 보고 또 열폭하며 아득바득 딴지 거는 인간들은 맞춤법 틀리는 인간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예뻐도 맞춤법 틀리면 물론 연애는 가능이지만, 결혼은 망설여진다. 백치미란것도, 그냥 연애하면서 잠자리 하고 맞춰주려고 좋게 표현한 것 뿐이다. 상대가 멍청하니 내 입맛에 맞게 휘두를수도 있고. 오히려 자녀 지능은 아빠쪽보다 엄마쪽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맞벌이도 있지만 전업이면 엄마가 자녀 교육에도 더 많이 관여하는데, 엄마가 멍청하면 자녀 교육은 그냥 망한거라고 보면 된다.
그냥 안정감이고 바람맞는거에 대한 위협이고 뭐고 그냥 저 여자가 걱정되니까 그런거지 조금 다른 경우일수 있지만 나 같은 경우는 술집 옆 테이블에 여자한테 연속적으로 손찌검하는 시늉을 보이는 남자가 있어서 그 남자가 화장실 갔을 때 여성분께 혹시 도움이 필요하진 않으시냐고 괜찮으신거냐고 직접 여쭤봤었고 그분은 그런거 아니다 괜찮다고 걱정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서 되려 그렇구나ㅇㅇ하고 마음이 놓였음 사실 오마르님이 들었던 카페+남자 바람에 대한 예시는 나라면 그 여성분께 얘기를 전할까 고민을 많이 했을거 같다 한편으론 바람으로 사람을 속이는 사람이라면 뭔들 그 상대를 못 속이겠나 싶기도 하고 그런점에서 바람에 이어 머릿속에 이어지는 좋지 않은 연장선상의 생각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중의 나를 구한다는 느낌으로 상대를 도와주는 걸지도 모름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내 옆에 함께 있던 남친이 뭐하는거냐고 03:28 처럼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있자고 신경끄자고 했었잖아 하면서 왜 평화로운 우리 시간을 나서서 깨냐고 한다? 난 오히려 그게 더 정 떨어지는 포인트임 어쩌면 모르는 사람이 걱정된다는건 유대감에 대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들기도 한다
저였으면 처음부터 하지말라는 말은 안하겠지만 오마르님 말 처럼 일이 커지고 나에게까지 피해가 오면 어느정도는 여친을 나무랄것 같네요.. 일이커져도 자기만 옳다는 식으로 나오면 정이 떨어질것 같고. 본인 오지랖 때문에 남친이 피해를 본건데 그거에 대해서 아무 책임감이나 미안함이 없는 여자라면 그건 그정도 뿐인 사람이겠죠. 아니면 공감과 배려의 범위에서 남친은 없다던가
그냥 전반적으로 여자랑 남자랑 인간관계에서 참견을 했을 때 긍정적인 상황이 많나 부정적인 상황이 많나 생각하면 되는거임 남자 입장에서는 남이 먼저 도움을 청하지 않았는데 내가 먼저 참견을 해서 좋은 경험이 많지 않음 예를 들어 남자끼리는 대부분 사소한 개인사에 참견(가정사, 연애사 잘 공유 안함)하는거를 서로 실례라고 학습하고 공유했을때 별로 긍정적인 반응이나 공감을 얻기 힘듬ㅋㅋ (왜인지는 남자인 나도 모르겠으 남자 특유의 쿨함을 멋있게 생각하는듯) 그게 전반적으로 깔려 있어서 그렇지 도움을 요청한다면 누구보다 발 벗고 도와주고 싶어함 자신의 참견에 있어 긍정적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황 따른 대처가 다르게 발생하지 않나 생각함
소개받은사람이 너무 착한분이 였는데 값음돼 ,않끝났어? 않했는데 갈깨요,대개 사줄까? ㅋㅋㅋㅋ이거보다 더 많았지만... 대화하면서 외모가 내스타일이 아니지만 너무 착한사람이 였는데 그땐 그게 왜이리 거슬렸나...모르겠어요 사람이 완벽할순없는데 분명 다른 부분에서 장점이 많은 사람인데 가르쳐 주면 상대방입장에서 무안할꺼 같기도하고...그래서 모른척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미안하네요 그분과 마지막에 대화에서 문장의 순서를 뒤죽박죽 쓰면서 대화하는데 순간 확 화가나서 그만연락하자고 화내면서 마무리했는데, 내가 어쨌든 그사람을 무시한 행동을 한거에대해 사과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생겨서 미안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어요..
그 초반의 이야기는 기회비용으로 설명이 가능할탠데 남성이.. 아니 남성이라고 범주화 할게 아니라 오마르가 아니 염소자리가 아니 염소가 이제 그 문제에 개입하는데 있어 고려하는건 '손해'죠. 그게 금전적인것 뿐만 아니라 현재의 나의 만남을 망친다. 라고하는 감정적, 또는 시간, 기분에 대한 손해도 포함이 되어있는거고 굳이굳이 그걸 끼어들어서 내가 피해를 입거나 손해를 입을 필요가 없다. 뭐 저런이야기를 듣게되어서 딱한데. 여자분이 걱정되고 남자샛길이가 좀 짜증나긴한데 그거 끽해봐야 한 10정도 짜증이면 내가 저걸 개입했다가 괜히 멱살이라도 잡히고 일정 다 망치면 100정도 손해보는데 위험감수를 굳이 해야할까. 내가 들이박으면 10의 짜증은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100을 피해보는데 뭐 그럴 필요는없지않나. 이게 염소의 입장이면 이제 반대로 개입을 하는 워먼의 입장이 되어봅시다. 앉아있는데 내가 방금 저 건너테이블에서 저 망할 남자 주뎅이에서 엄한소리를 들었어. 못들을 소리를 들었어. 여기서 이미 데미지를 입는겁니다. 긁히는겁니다. 이미 나는 저 남자샛길이때문에 500의 타격을 입었어. 저신발샛길이 오늘 하루종일 생각날꺼야. 여기서 일어나서 다른데 구경하러 가서도 내내 기분 숑같을거고 영화보러가서도 짜증날꺼고 보고나와서 카페에 앉으면 또 생각날꺼고 아무튼 개같고 나중에 집에가서 자려고 누워서도 난 누군지도 모르는 저 남자샛길이 욕을하고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친구를 붙잡고 "내가 오전에 카페에있었는데.." 로 시작해서 한풀이를 두시간을 할거야. 내가 이 사실을 저 샏길이의 여자친구에게 고해서 저 샛길이가 싸대기를 맞거나 물따귀를 맞거나 뭐 차이거나 아무튼 뭔 사이다가 있으면 내 속이라도 좀 편해지고 내가 받은 이 500의 데미지를 하다못해 절반이라도 무마 할 수 있을거같아. 이때 내가 추가로 볼 수 있는 100의 손해여부는 사실 ㅈ도 신경안쓰여. 그건 이미 내가 입은 타격에 비하면 감수 할 수 있는 손해야. 이니시는 쟤가 먼저 건거야. 그냥 들이박어. 고. 이정도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맞춤법 틀리게 표기했으면서 자기가 똑똑한 척하는 게 티 나서 거기서 정 털렸음… 처음엔 오타인 줄 알았음… 근데 기본적인 걸 여러 번 틀리니까 그제야 실수가 아니라는 걸 깨달음,,, 틀릴 때마다 한 번 더 되물어 고쳐 봐줘도 소용없더라,,, 나는 톡 하나 보내더라도 맞춤법 틀릴까 봐 하나하나 검색해서 보내는데 ㅜㅋ
그래서 내로남불 소리 안 들으려고 나 스스로도 맞춤법 띄어쓰기 안 틀리려고 신경쓰는 거 같아요.. 동성인(여자) 친구들이 맞춤법 틀려도 쟤는 회사 다니는 애가(or 이 나이 먹고) 저런 맞춤법 틀리면 어카냐... 이런 생각 들어서 알려줘요,,,,,,그래서 쉬운 맞춤법도 틀리는 남자 보면 솔직히 정 떨어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