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음악소리가 넘쳐나는 요즘엔 때로는 음악도 소음처럼 느껴질때가 있더라구요~ 풍족한 시대에 살다보니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탓일지도요~ 귀도 마음도 지칠때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악이 그리운데 루비님의 깨끗한 목소리와 선곡이 그러한 것 같아요~ 투명한 목소리 변함없이 산책오신 분들께 휴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
수줍루비님~ 홍옥의 소리에 금잔디를 입힌 노래로.. 게다가 새옷도 예쁘게 차려입으시고 지극히 순수하게 펼치진 공연으로 경연에 참가를 해주셔서 너무도 고마웠답니다 그만큼 죄송함도 크구요 루비님만이 지니신 독특한 음악과 소리가 참 매력적이란 것을 아시는거죠? 통기타 노래와 함께 가시는 님의 길에 행복도 기쁨도 박수도 피어 만발하시길 늘 응원드리오며..고맙게 감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