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세 저에게 선배님 이시네요.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저도 곳 따라 갑니다. 아니 제가 먼저 갈수 있지요.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나니까요. 너무 가는거 생각 많이 하지 마세요. 현재 지금이 중요 하지요. 언제 가드래도 항상 즐겁게 당당하게 살아야죠. 요즘 백세 시대 백 이십에. 그렇잔아요. 아직 멀었어요. 한창 많은 세월 파지티브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열심히 살아야죠.
"별이 빛나는 밤에" ~젊은 시절 공부하다가 방 창문을 열어 겨울 찬바람 가득한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어두운 밤하늘엔 별들이 반짝반짝 가득하고 손바닥만한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선 DJ의 구수한 목소리와 함께 단골로 틀어주던 라자리노 음악이 흐르고,... 가슴 저미도록 그리운 젊은 날의 추억들 입니다. 그렇게 밤을 하얗게 세워가며 공부한 세대들이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을 만든 것입니다. 슬퍼하지들 마세요. 그리고 원앙들도 하지 아세요. 당신들은 모두들 대한민국의 영웅들입니다
사랑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고,,, 행복때문에 눈물을 흘려본적이 있고,, 빵 때문에 눈물을 흘려 본적이 있으며,,, 가족 때문에 눈물을 흘려봤고,, 죽엄의 이별 앞에서 눈물을 흘렸으며,, 나를 위해서 울어 봤고, ,, 타인의 기쁨과 슬픔을 보면서 울어본 적이 있고, 한없는 그리움에 가슴아파 통곡한 적이 있는 나,,,,,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라고 누가 물으면. ,,,, 하나는 주어진 운명이니 거스를 수 없고, ,, 하나는,,,,,겪은게 많아서, 그 추억을 식량삼아 살고 있지요,, 조금만 더 말하라면,,,앞으로는 웃으며 살리라고,,
깊은 감성이 숙성되어 나온 감동의 글귀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비록 육신은 인생이란 세파에 옷자락 처럼 휘 날리지만 그 슬픔이 숙성되고 되다 못해, 육신 곳곳에 상채기가 날지라도 글 쓰니님의 그 상처가 영겁 동안 나고 아물며 위의 글처럼 나와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는군요. 오늘도 같은 하늘 아래 나름의 삶을 살고 있을 지라도 우리 모두는 보이지 않는 미소,웃음,슬픔,아픔을 이미 공유 하기에 외롭지 않을거라 말씀 드립니다.
참~좋은 세상입니다. 마음 닫는 한 곡을 듣자면 수고와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 했는데 이토록 폰으로 간편히 아무때나 생각나면 무시로 마음을 열고 즐길 때가 오리라고 50 년 전엔 감히 꿈엔들 생각치 못 했습니다. 세월이 앗아가 민둥산 돼버린 대머리를 아쉬워 하지만, 마음은 훨 훨 날아 입가엔 미소가 절로 납니다. 함께 어울리던 친구들 하나 둘 길 떠난 자리가 오늘 따라 무척 크게 몰려옵니다. 아름 다운 공간을 허락 하시고 즐길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나간 그 시절의 음악을 잊지 못하나 봅니다 아마도 어려운 시대속에서 가슴 속에 한 줄기 시원한 소리를 듣기 원하였 던 모양이네요 이제는 오랜 외국생활도 접고 돌아 가야 하는 데... 그 시절의 명동도 아닐 테이고 우리를 받아 줄 음악실도 없는 세월로 왔균요 좋은 추억의 음악 감사합니다
성경이 과학적인 책을 알고 계시나요? 창세기1:1절은 그것을 보여 준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성경을 기록한 원어는 숫자를 함유하고 있지요. 예를 들면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숫자값이 86이예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나님, 하늘 ,땅 이라는 값을 다 더하면 86+395+296=777 완전 숫자가 나오죠. 다른 숫자값도 기적적인 숫자가 나와요. 이것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놀랍게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하지요. 777은 완 전 숫자로 조물주되신 성삼위 하나님을 나타낸답니다. 성경은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는 놀라운 책이랍니다. 도움이되시길...
확실히 아는것은 어머니의 몸에서 와서 흙으로 가 는것이지요 그 외에 생각은 다 소망 ? 나는 한반도에서 태여나 자의반 타의반 파독되여 일가를 이루고 노력한 만큼 부족한것이 없이 살면서 어느듯 83세가 되였네 이제 가까이 오는것은 몸은 흙으로 가고 혹시 영은 비행티켙 없이 한독을 넘나들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 맘에 소망으로 에수님과함께 😊 남
20대초반 을지로에서 가두시위를 하고 학생들 검거하려는 살벌한 전투경찰 포위망을 피해 시내버스를 타고 벗어나면서 무심히 창밖을 내다보면서 들었던 음악이 너무도 마음에 아리게 남았었는데 오늘 그 음악을 다시듣고 제목이 고독한 양치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갑이 지나서야 다시듣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목도 알게되고 다시 들을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멋진 음악을 들으니 지금쯤 붉게 물든 가을이 한창인 카프카스의 한적한 산길 마을 마른풀섭에 스치는 바람같습니다 메스티아 꼬쉬끼 위로 걸쳐있는 만년설은 세월을 붙잡아 놓고 그랜드티톤에서 평원을 내려다보며 반세기 전 빠졌던 영화 한장면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쿠스코에서 우루밤바로 달리는 기차의 풍경과 차창을 스치는 바람은 천년의 영혼을 실어나르는 듯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