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20대 초반 여성분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들이랑 만나지마요ㅠㅠㅠㅠ 물론 우리 엄빠때는 간혹 가다 있고 드물게 잘 맞는 사람들도 있어서 일반화 시키기는 좀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이 비슷한 나이또래 만나요….ㅠ 어리고 순진한 20대 초반 여자 꼬시기가 제일 쉬움 ㅠㅠㅠㅠ 늙구렁이들 말만 청산유수처럼 하면 순진해서 다 넘어오니까…제발ㅠ 일단 나이차이 많이 나면 어디서 알게됐든 걸러….
일반화좀 쳐하지마요 동년배들 철도없고 마인드도 같잖아서 나이많은 안정된 사람 좋아하는 여자들도 꽤많아요 설령 괜찮은 또래들이 있다해도 인연이 안되면 나이많은 사람들에게 가는거임 우물안개구리들마냥 니들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약간 나이많은 사람들은 다 시커먼 속이있다~ 이런 선입견이 있으신거같은데 갇혀 살지마세요 순수하게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 커플들 개무시하는거임 님이 하시는 말씀은 근데 이 영상속 저런 남자들 같은 새1끼들땜에 오해가 생기는거..
ㅋㅋㅋ 저거 생방봤는데 남친이 출판사 다닌다고 했음. 마감 때 야근 며칠하는 건 가능하지만 52시간 적용되는 직종이라 저렇게 주구장창 야근하는 건 불가능임. 그리고 어떤 정신나간 상사가 야근하고 난 뒤 집에 데려가서 회식을 하냐고 ㅋㅋㅋ 거기다 야근 중 누군가의 여친이 먹을 걸 가져다준다면 두 손들고 대환영임. 출판사 다니는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제가 본 편집자와 디자이너들은 열이면 열 일 끝나면 집에 가는게 최대 행복인 사람들입니다 ㅎㅎㅎㅎ 여의도에 있는 출판사 다닌다는 말에서부터 구라일 것 같았음.
나이트 웨이터 핵 바뻐도 문자 잘보내요, 양다리 확실합니다, 제가 볼때는 사연자분이 어리신데 상대방이 원래 사귀는 사람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연락안되는거임 처음부터 그랬다는건 원래 사귀는사람 있는와중에 사연자분 사귄게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양다리래도 연락비중이 있는데.. 적은거 보니..
주 5~70시간 일하는 사람입니당 ㅠㅠ 추가수당으로 돈은 두둑히 벌긴하는데... 끼리끼리라고 주변에 저 같은 사람도 많아서 야근은 의심이 안되지만 아예 연락안되고 일하는곳 못오게하고 이런건 이해가 하나도안되네욬ㅋㅋㅋㅋㅋ 심지어 직접와서 도시락주고간다는데... 새벽까지 일하면 매번 시켜먹어서 맛도없는데 애인이 도시락 갖다준다하면 걱정은되겠지만 눈물흘리며 절하는게 정상아닌교
유부남 그 잡채.... 저렇게 강단 있는 분이 진짜 늙남을 왜 만나서 고생을ㅠ... 에휴 안타깝다 근데 진짜 야근 많이 하는 회사는 있음.. 제 얘긴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 평일에는 밤 11시 12시 가고 새벽까지도 하고.. 주말에는 출근 안해도 집에서 한 한시간정도 일 보고... 한 3개월했는데 진짜 죽을뻔.. 지금은 또 한가해서 조기퇴근함. 야근하느라 고생한다고 애인한테 디저트 배달 받는 분들도 있고.. 진짜 새벽에 커피 사들고 회사 찾아온 분도 있음...ㅎㅎ
진짜 맨날 야근해본 썰을 풀어보자면... 예전 첫직장때 맨날 일찍마치는날이 오후10시, 평균 11~1시쯤퇴근했는데 정말 시도때도 없이 주말출근하고 명절도 하루전날까지 쉴수있는 여부를 모르다가 집에 내려가기 전날 오후11시~12시쯤 명절출근 확정!인게 태반사... 명절기차표도 그렇고 여친이랑 가기로 여행 예약해놓은거 위약금물어준거 다합치면 뻥좀 보태서 몇백될거임... 직원들 절반이 월급 3~6달치 밀려있고... 열받으면 막 집어던지는 사장에... 맨날 쌍욕이 오고가는 사무실 .. 직원들 월급은 밀려있으면서 임원들 차랑 회사마당 조경을 왜 바뀌는건지.... 난 병역특례여서 어쩔수 없이 참고 견디는건데 다른 평직원들은 왜 안나가고 버티는건지 이해불가....
사귀는 사람 회사랑 명함 정도는 농담으로라도 얘기해서 받아놔옄ㅋㅋㅋㅋ 진짜 회사 이름 모르는거도 ㅜㅜㅜㅜ 친구 인성 보면 저거도 답 나오니까 무조건 친구들은 못해도 1년안에 꼭 보고 중간에 아는 사람 없는경우에 인증해줄 사람 하나없음 뭘믿고 사귀는겨... 저 인간은 여친 왔다는데 안나가는거 보면 ㄹㅇ 딴짓하는거 빼박
저도 유부남이라고 사연보자마자 생각햇어요. 한달에 두번 겨우 본다? 맨날 야근이다 주말에도 일한다? 아무리 힘들게 시켜도 3개월 내내 그러면 일하는 사람이 없는게 정상인데 거기서 근무 계속 하는것도 이상하고 한달에 두번정도는 와이프도 야근이다 뭐다하면 신경안쓸께 뻔하니 속이고 사귄듯. 연락도 잘안된다면서요. 딱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