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륜의 구동배분은 전후륜의 무게 배분과 절대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골프레슨을 받다 보면 지면 반발력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지면 반발력이란 축이 되는 발이 허공에 뜨지 않고 최대한 눌러줘서 회전쪽으로 최대한 힘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차도 마찮가지죠. 전륜구동은 무게배분이 잘 나와야 6:4 보통 6.5:3.5입니다. 이럴경우 후륜에 무게 배분 이상의 구동 배분을 할 경우 지면 반발력 부족으로 구동 손실이 나타나면 이 구동 손실은 슬립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속시에 차체 무게가 후륜쪽으로 다소 이동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무게 배분이 유리한 후륜구동에 비해 그 양이 적기 때문에 전륜구동이 후륜구동을 하면 후륜으로 밀어주는 구동 배분이 적은 것입니다. 또한 운전을 하는 방식을 봐도 그것게 세팅하는게 당연합니다. 코너링시 후륜구동 차는 전륜구동 차에 비해 속도를 덜 줄이고 조향과 엑셀레이터 조절을 이용해 뒷바퀴 슬립을 이용하는 운전이라면 전륜구동은 속도를 충분히 줄였다가 코너 진입후 탈출시 최대가속과 언더를 보정하는 조향으로 운전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전륜구동은 충분한 브레이킹으로 하중을 전륜에 실어주고 가속을 시작한다면 사실상 이 상황에서도 후륜에 40퍼센트 이상 구동을 밀어줄 이유는 없게 됩니다. 후륜 베이스 4륜이 구동배분이 더 많은 것은 후륜베이스의 사륜이 더 훌륭한 시스템이기때문이 아닙니다. 현재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식 사륜 시스템은 같은 회사가 만든 것이고 동일한 특허건입니다. 커먼레일 형식의 디젤엔진을 모든 제조사들이 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모듈과 로직은 제조사마다 손봐서 쓰고 있는 것인데 전륜 베이스 항시 4륜은 위에 적은 이유로 구동 배분을 현재보다 더 많이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동배분 최대 35프로 정도에 맞춰 유압모터의 강도도 조절할 것이고 구동 샤프트도 필요한만큼만 두껍지 않게 세팅할 것입니다. 그럼 후륜 베이스 4륜보다 가격적으로 싸겠지만 시스템이 후지거나 무게배분만큼 구동배분을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프로드에서도 전륜쪽이 더 무거운 상황에서 후륜으로 밀어주면 뒷바퀴는 힘을 받지 못하고 헛돌아서 모래사장이라면 뒷바퀴가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4륜로우로 놓으면 빠져나오는 이유는 전후를 5대5로 한 이유보다는 차동기어를 잠가서 네바퀴가 25퍼센트씩 구동하기때문이라고 표현하는게 훨씬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코너링시를 가정하면 전륜 베이스 4륜은 앞이 무거워서 언더스티어기 나는 상황에서 가벼운 후륜에 무게배분 이상의 구동을 밀어줘서 슬립을 만든다면... 그것은 재앙이죠. 현대기아는 전륜베이스 Awd는 전후로만 구동배분하고 있기때문에 현재는 거의 필요가 없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WRC에서 i20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때문에 전후좌우 모두 배분되는 Awd를 기대해봅니다. 그게 출시된다면 매우 필요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연기관 시스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내연기관차로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전기차로 간다해도 데이터값은 필요하기때문에 연구는 계속 되겠죠. 너무 긴 댓글이라 죄송하네요.
전륜기반 AWD를 일반인이 운전하면서 접하게 될 만한 최악의 상황은 온로드에서 카라반을 견인했을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명처럼 후륜쪽에 구동력을 많이 줄 필요성이 없는 싼타페나 쏘렌토와 같은 차량들에게 과도한 중량의 중대형 카라반을 걸어놓고 온로드를 주행하는 순간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겠지요? 반면 후륜이 메인 구동축인 렉스턴이나 모하비와 같은 차량들은 2톤 가까이 나가는 대형 카라반이나 모터보트를 걸고도 아무런 문제없이 도로를 치고 나갈 수 있는 셈이 되겠구요
누가그럽니까?? 반력 Reaction Force 반발력 repulsive force 반발력이라는건 서로 밀어내는힘이고 서로가 양전하사이에 생기는 힘을 반발력이라고하는거에요~ 반력은 뉴턴의 제3법칙 작용반작용 상대적인 힘을 말하는겁니다 즉 한쪽이 미는힘 완전히 다른거에요 반발력=야구배트로 날아오는공을 칠때 골프칠때 땅이 우리를 밀어주진않자나요? 다운스윙때 스타트동시에 스쿼트자세에서 지면을 밀어내는거죠
2004년에 출시된 전륜기반 4륜 모델중에 증속유성기어와 클러치를 사용하여 후륜으로 구동력 70%로 보내는 차량이 출시되어었죠. 또 그후속 모델중 2014년형은 모터3개를 이용해 후륜좌우에 각각 모터1개씩 달고, 전륜은 엔진에 모터1개를 붙여서 각각의 모터가 회생제동도 하고 하죠. 이번에 이 모델을 직수입하신분도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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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me Uriah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found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in the hacking process now. I see it takes a whil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hen my account password hopefully is recovered.
전륜기반 4륜 토크배분 설명 추가하고 싶네요.. 전륜자동차는 엔진+미션+차동기어가 항상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최대 움직일수 있는게 4바퀴 모두굴림 즉, 50:50 만 줄수 있습니다. 전륜기반이지만 후륜에 더 많이 주려면 전륜 차동장치앞에 트랜스퍼 케이스를 달아야 하는데 가로 배치에서는 트랜스퍼 케이스까지 설치할 공간이 없기에 50:50 이상 줄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지식으로 한마디 납깁니다. ^^
보통 오프로드 타는쪽에서 lsd.ld.locker 이렇게 나누어지는데요. 설명상에 ld부분이 잘못 설명된듯 해서요. Ld는 미끌림이 없을시는 오픈하고 똑같이 작동하나 상황에 따라 한쪽이 일정회전수 헛돌면 락이 작동되어 locker처럼 작동됩니다. 이건 다른 유튜브영상 보시면 봉고3나 포터등 많이 나와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Transfercase와 center differential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셔도 되지만 테크니컬 하게 보자면 전혀 다릅니다 비주류의 방식으로 가로배치 50 50 센터 디프 방식의 사륜도 존재하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차는 이러하다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참 좋은 자료네요
4WD Lock 버튼이 없는 AWD 자동차는 일반도로에서만 다녀야 합니다. 오프로드에 들어가면 빠져나갈 수가 없고요. 그건, 일반도로에서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AWD를 장착한 거지, 오프로드 주행용으로 단 게 아닙니다. 4WD Lock 버튼이 있는 AWD 자동차는 험로 주행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요. 2H-4H-4L로 바꿀 수 있는 4WD 자동차가 험지에서 다닐 수 있고요.
아우디는 좌우 대칭이 아니고 스바루만 대칭입니다. 오죽했으면 좌우대칭 시스템이라고 명명했을까요. 다만 비슷해 보이는건 일부 아우디 콰트로가 차량 중심의 센터디퍼에서 앞으로 나가는 구동축을 변속기 내부에 품고있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우디 콰트로도 세대별 차이가 있어서 일부는 구동축이밖으로 나와있습니다. 기본구조는 x drive와 큰 차이 없습니다.
울나라 차 LD 차 모하비(12녀?..)무적권 있고 그전 모델도 선택사양....그리고 ..LSD 초기 싼타페 2류에 있었는데 후후 그 이후...ㅎㅎ..뚝뚝 끔허... 현 최강자 올타임 뒤 LD 모하비(풀옵 기준, 12년식 이후 LD 기본이지요?)진짜 얻어 타봤는데 고개 뒤로 쟂껴집니다.
이해가 잘 되네요^^ 렉스턴 4륜을 타다가 5등급 차로 폐차 했습니다 투싼 2012 4륜을 을 구입했는데.. 불안하네요 벌초하러 렉스턴으로 산에 올라갔는데 투싼은 괜찮을지 가다가 못가면 후진으로 자갈길을 몇백미터를 내려와야 하는데 한가지 문의좀 드려요 산행을 할때 4륜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고 운행을 해야 하는지요? 버튼을 누르고 운행해야 5;5로 힘이 분배가 되는거로 이해를 했습니다
저도 전기차 에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도 모터 앞뒤로 들어갈꺼라 예상되는데 현대도 이걸 인지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전기로 다갈껀데 진심 다 필요 없게되죠 4륜인데그냥 모터 앞뒤 사륜이 되는거죠 최고죠 나오면 보조금 많을때 바로 사야지요 저는 4륜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ㅎ 포터들은 대부분 후륜인데 뒤에는 가볍고 다 돌아 다닙니다 이얘기하니 아 합니다ㅎㅎ
엔진이라는 원소스 구동력을 4방향으로 물리적으로 분배 하려다보니 참 힘들다... 전기차는 지금이야 원모터이륜 투모터사륜 으로 앞뒤 배분을 치지만 궁극적으로 1휠1모터 에 각 바퀴의 전력공급을 독립적으로 제어하고, 각 바퀴가 조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전기차 시대가 곧 오면 과거 에는 사륜이라고 이런저런 복잡한게 있었지! 하며 웃는 그런 시대가 올것을 기대해 본다!
0:56 부분에 대해, 설명하시는분이 잘못알고 계시는것이 있네요! 4WD 라는 명칭은 일본메이커가 자사브랜드를 차별하기 위해 4WD 라고 별도로 지은 이름이지,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 들 중에서 4WD 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곳은 없습니다. 세계적으로도 4WD 라는 말은 오직 일본과 우리나라 에서만 불려지고 있어요! 해외 모든나라가 파트타임, 풀타임, 전부 AWD 라고 통일된 명칭을 씁니다. 오로지 미국내 에서 판매되는 일본메이커들 중에 몇몇 차만, 4WD 라고 달고 나와요. "파트타임을 4WD 라 하고 풀타임을 AWD 라고 부르는경우가 많다" 라는 말은 설명자분께서 정말 잘못 알고 말하는것 입니다. 완전수동변속 (파트타임) 랜드로버, 체로키 들도 AWD (또는4x4)라고 하는데, 파트타임은 4WD 라고 불린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못알고 살아온줄 알고 깜짝놀라 다시 찾아봤어요. 공학적 분류는 아니지만 보통 AWD = 도심에 적합한 풀타임 사륜 4WD = 험로에 적합한 파트타임 사륜 을 부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WD AWD"로 검색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4WD가 한국과 일본에서만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구글검색으로 영문내용들 보시면 제가 알고있는 사회통념과도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미국에서 지낼때도 미국 차변태들도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래 몇 가지 링크 걸어드립니다. 1. 엔카메거지 m.encarmagazine.com/bible/bible3/view/31049 2.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 allways.smotor.com/archives/3390 3. 카앤조이 carnjoy2.tistory.com/23 (마지막 부분 보시면 됩니다.) 4. 일반인 블로그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696864&memberNo=31237035 물론 4WD도 파트타임과 풀타임으로 나뉠 수 있기에 4WD를 파트타임이라고 나눈다고 정의 내리는건 맞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차량 기술사 서술에도 출제가 될 만큼 사륜구동의 분류를 정확히 나누기 시작하면 내용이 많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말로 저렇게 나누기도 한다.... 라고만 하고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저렇게 분류를 하기도 하는구나 라고만 알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오직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확고한 결단으로 제가 틀렸다고 댓을을 달아주시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혼동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과 신뢰 하나만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륜구동 1차 업체는 현대 위아인 것으로 아는데...전자 제어 장치는 어디에서 개발하는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구독은 당연히 눌렀습니다. 저는 차후 자동차 전자 장치에 대해서 전반적인 블록 다이어그램 그리고 컨셉 등에 대해서 유튜브를 개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로배치 후륜기반의 기계식 오픈 센터 디퍼런셜+앞뒤 오픈 디퍼런셜 구조로, 파트타임 4륜(4WD), 풀타임 4륜(AWD랑 비슷해집니다)을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는 차를 탑니다. 비오는 날 운전만 해봐도 차이가 확연히 나요. 잘 가고, 잘 돌고, 그리고 매체에서 언급을 잘 안하는게 웃기지만ㅋ 더 잘 멈춥니다. 가로배치니 세로배치니 엔진 배치 방식은 "구동력 배분"자체만 놓고 본다면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요. 좁은 공간에 전륜구동을 실현하려다 보니 가로배치를 한거니까요. 그리고 빗길(눈길이나 빙판길은 좀 달라서 뺄게요)은 확실히 전륜이나 전륜베이스 AWD가 안전합니다. 에초에 RWD가 빗길에서 거지같은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위에 말했듯 별로 언급들을 안하는게 웃긴데, 브레이크가 잘 안드는 거거든요.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앞바퀴 브레이크가 더 강하게 셋팅되는데 구동륜이 뒷바퀴라 특히 오토미션에서 가속중에 급브레이크를 잡으면 앞바퀴는 멈추겠지만 뒷바퀴는 차를 계속 밀어대는 형상이 됩니다. 맑은 날 마른 노면에서야 잘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빗길에서는 앞바퀴가 잠기고(ABS가 걸리겠죠) 뒷바퀴는 차를 계속 밀어서 차가 그냥 안서요ㅋ 다만 여기에 4WD나 AWD를 걸어주면 앞바퀴의 제동력이 구동축을 타고 뒷바퀴에도 전달 돼서 안정적인 감속에 도움을 줍니다. 전륜기반 AWD라면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불안한 "한" 과정이 첨부터 발생하지도 않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