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사장님 목소리만 들어도 엄청 순박하고 성실한 사람 같음. 그리고 단순 소매일만 하시는게 아니고 많이 알고 계심.. 5미짜리는 구경도 해본적 없고 주로 3미 먹는데 2미보단 확실히 3미가 맞는거 같아요.. 장어 자체가 기름진거라 2미는 좀 더 기름진것 같아서 덮밥이나 안주삼아 먹기엔 양념도 잘 먹는 3미가 ... 그리고 구하기도 쉽고.. 무태장어는 몇번 먹어봣는데 첨엔 쫄깃한 식감이 끌리던데 역시 자포니카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자연산은 아주 어렸을때 먹어보고 몇년전에 튀니지산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