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평생을 일본에서 산 거진 일본인이지만 민족의 뿌리는 잊지 않으셨습니다. 일본명 대산배달도 '大山' 두글자를 붙이면 한글 '최'가 되고 배달은 배달민족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국적을 일본으로 바꾼 것도 이분이 일본의 청소년이 뽑은 존경하는 인물 10걸에 들자 일본총리가 직접 귀화를 권유해서 오랜 고민끝에 자신의 극진공수도를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극진공수도 안면 타격이 없어진 이유가 안면 까지 타격할수있게 풀컨텍으로 시합을 하였을시 제자를 양성하는 도중 꽤나 많은 사람들이 부상으로 인해 죽거나 재기 불능이 오는 경우가 많아 안면 타격을 금지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극진회에 다 같은 생각이 아니기때문에 아즈마 타카시[현 쿠도창시자] 깨서 반대를? 하시다 제명을 당하고 안면 타격까지 가능한 무술인 쿠도를 만드셧다고합니다 그래서 쿠도는 그래플링과 박치기 안면 타격 쿠 라는 안면 보호구를 끼고있기 때문에 안면타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이야기는 한국 대도숙 쿠도 총본부 임재영 사범님이 하셨던 말씀입니다
저도 어릴때 주병진쇼에 제자 한 분과 아드님이랑 같이 나온거 봤어요. 흑백 필름으로 소 때려잡는 모습과 뿔 부러트리는 영상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당시에도 몸이 안좋아서 말투가 어눌하고 반신이 거동이 불편함에도 그 노령의 나이에 엄지 검지로 백원짜리 구부리는 거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알리가 말년에 뇌쪽에 문제가 생긴것처럼 최배달도 각종 근골격질환에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몸에 무리를 안주고 단련하는 체계화된 방식이 없었고 특히 격파같은경우는 굉장히 관절이나 뼈에 무리가 많이가니까 그런 상황에서 저런몸이 만들어진다니 .... 가라데가 아니라 무슨 무술을 했어도 성공했을듯합니다
최배달선생도 대단하지만, 그 제자들 중에도 출중한 인물들이 많았죠. 차도르님 다음엔 최배달선생의 제자들 특집도 기획 부탁드립니다. 제자들이 분파해서 새로이 열거나 극진에서 분파된 아시하라 가라테, 엔신 가라테, 정도회관, 대도숙등 상당히 많은 가라테가 있는데 간단한 역사와 극진과의 기술 차이등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배달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셨지요, 오래전에 그분의 아드님께서 인터뷰 한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분 말씀이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를 (최배달 선생님) 강하다고 하는데, 의사인 제가 볼 때는 아버지는 그렇게 강한 분이 아니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손가락 관절염으로 항상 밤중에 고통 속에 잠을 못 이루셨고, 약을 복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온몸에 입은 데미지로 항상 괴로와 하셨습니다" 의사였던 아드님의 인터뷰 내용 이였습니다. 최배달 선생님께서는 당시에 몸을 단련하시며 요즘의 과학적 기준으로 볼 때는 매우 무모한 방법으로 단련을 하셨던것이였겠지요. 무었이던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단련을 한 분들을 보면 반드시 노년에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봅니다. 북파공작원들도 그중 하나인 경우겠지요...
최배달 선생님이 스페인 투우와 대결했을 때 소가 쓰러지면서 다리른 눌렀는데 이때 부상당한 다리가 훗날 후유증으로 나타나면서 통증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노년에는 고통을 잊을려고 담배도 했다고 했습니다. 사실 뼈를 단련하는게 문제가 많다는 것은 무에타이선수들인 낙무아이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정강이뼈를 단단한 나무에 단련하는데 노년에 이 뼈가 잘못되어 고생을 하기 때문에 요즘은 이런 방식으로 단련하지 않는답니다.
초기 극진 룰은 손을 이용한 안면타격도 허용했습니다. 체급 제한도 없었고. 현재의 방식이 채택된 시기는 잘 모르겠군요. 제자들에게 씨름을 가르치고 때때로 한국 음식을 먹이기도 했던 조선인. 주병진 쇼 출연 당시 누가 고향을 잊느냐는 말을 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조선인이 멸시받는 패전 후 일본사회속에서 실력으로 모든걸 넘어서야 했던 그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최영 옹님은 실제로 체격이 좋으셨고 통뼈였음 전성기 시절에 주먹 정권 정수리 알 사진보면 놀람 장난 아님 또 그시절에 아무도 안하는 역기 아령으로 몸 만드심 양쪽 엄지 손가락 하나로 물구나무서서 걸어가심 이 영상엔 안나왔는데 손가락 두개로 동전을 구부리셨음 손날로 술병 목 그리고 자연석 돌을 깨심 신의 손이라 불린건 미국 건너가셔서 복싱 선수랑 싸우실적에 헤비급 복서한테 턱 맞고 어금니가 부러져서 순간 꼭지도셔서 일부러 정권으로 복서 주먹을 맞받아쳤는데 그 헤비급 복서 죽먹이 골절되서 경기 중단 이에 놀란 외국인들이 최영 옹님의 손을보고 다들 놀라서 그때 신의손이란 호칭을 얻으심 또 거의 한평생을 일본에서 사셨지만 한국에 오셔서 쇼프로에 출연하신걸 봤는데 한국말도 곧잘하셨음 특히 눈이 부리부리하시고 광채가 낫음 요즘 운동 좀 한 친구들이 들으면 에~이 구라다 그럴꺼같은데 구글가서 전성기때 주먹 정권 다마 사진보면 그런소리 1도 못함 손가락도 굵고 정권 부분에 다마가 장난아님 옛날에 최영옹님의 정권 단련에는 복싱의 주먹 단련과 가라데의 주먹 단련에는 차이가 좀 있는데 복싱은 그냥 힘것 스피드를줘서 샌드백을 치고 바로 빠지는거라면 가라데의 주먹은 모레나 철구슬등을 단전에 기를 모아서 정권에 힘을 최대한 모아서 내지르면서 꽂는거임 실전으로 본다면 최옹님 전성기때 주먹이면 마음먹고 맨손으로 가격하면 즉사임 구라다 못믿겠다 등등 격투기가 최고다 하겠지만 최영 옹님 전성기때 날렸던 주먹사진 보면 이해가 갈꺼임 아 이주먹에 맞음 죽겠구나ㅋ동전을 두 손가락으로 구부리는 악력임!
최배달은 송도관, 강유류 등 정통 가라데의 수련과 강도관 유도, 대동류 합기유술을 익힌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중국무술 계통은 한 적이 없으니 이 부분도 큰 오류. 대련한 상대방 또한 일본 밖에서는 대체적으로 친선교류 목적이 전부였으며 상대 선수들 또한 프로등록이라든가 기록조차 안되어 있던 초짜 아마추어 수준의 복서, 레슬러이거나, 반쪽짜리 프로레슬러들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진 적도 있었으며 미리 사전에 금지하기로 한 기술을 위기에 처하자 기습적으로 써서 관중들에게 몰매(...) 맞을 뻔한 일화도 있다.
@@user-os1tl5pf7m 그게아니라 .. 사람몸은 혹사시키고 .. 그걸 지탱하는 지지점이 깨지면 박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전문 수련 또는 몸을 쓰는 사람들이 말년에 고생하고 신경통 부터 해서 .. 몸이 체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 골로가요 . ㅎㅎ 주변에 잘보시면 답나옴
극진공수도 블랙벨트 따기가 정말 어렵죠 국내 블랙벨트 보유자가 몇없고(극진공수도'만'수련하는도장이몇없기도함) 1단 승단심사때 다른것도 힘들지만 10인조수 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비슷한실력자 10인과 쿠미테를 이겨야 하는데 직접 본적은 없지만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진행하는걸로 아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체력적으로 정말정말정말 힘듭니다 그런 10인조수를 통과해야만 블랙벨트를 취득할수있죠 어릴때 친구따라 극진공수도를 했었는데 진짜 매력있는 운동입니다 최영의총재님이 엄지와검지로 동전을 구부렸다고 듣고 따라하려고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 한동안 엄청 열심히 했었네요 ㅋㅋ 엄지검지중지 세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 까지 했었는데 동전은 커녕 콜라병뚜껑도 힘겹게 구부렸었습니다 ㅋㅋ
최배달의 태권도 교본에 보면 소를 잡고있는 사진이 있습니다.소도 크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소가 돌진하고 최배달이 점프한채 두 뿔을 잡고있는것으로 보아 뿔을 부러뜨리거나 주먹이나 손날로 머리는 가격하는거 같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북극곰잡기도 시도할려 했던것으로 알고 미국프로레슬러의 어깨를 부러뜨리고 도망친사연도 있죠.도망친 이유는 군중들 때문에요.수박격파 맥주병격파등의 사진도 있네요.
우리나라에 최영의가 최초 소개된건 고우영 만화책 대야망일 겁니다. 그후에 방학기 바람의 파이터로 소개되었고요.. 일본에서는 그 전에 공수도바보라는 만화책으로 소개되었죠. 최영의는 대중에 유명해진 게 그 만화책이 아주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영의 일생이 소설 만화같다 보니..
최영의 스토리는 보통 소를 때려잡는 것과 도장깨기.. 그 후 첫 제자 이가라시의 죽음..해외 격투가들을 찾아가 벌이는 대전 .. FBI 무술교관역임.. 극진 가라데 창설.. 이런 내용들로 이뤄지는데..그 과정에서 패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이런 내용이죠.(중국 태극권고수 진노인한테 졌다는 내용은..진짜 격투같지는 않고요)
@@kay903 진노인에 졌다는 내용은 모든 작품에 공통된 내용입니다. 공수도바보와 대야망에 모두 나오는 내용임.. 다만 실제 대련이라기 보다 진노인은 공격을 안하고 최배달이 계속 공격을 하게 했는데..그 공격이 다 실패했다는 식이었음. 그래서 졌다고 인정하는 유일한 케이스임..한 수 배우러 간 셈이라 굳이 승패를 가리는 식은 아니었던듯.
@@qoalstn0863 이소룡 죽은거 정확히 안나옴 경찰에서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었다고 하지만 정확하지 않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약물 과다 복용이 아니라 독살당했다고 생각함 그당시 미국은 인종차별이 극에 달해있어서 독살 당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이거 말고도 운동과도급사 이거나 돌발성간질급사증 일수도 있음
예전 TV 자니 윤 쇼에 나오셨던 거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주먹 등 관절염으로 엄청 고생하는 투병 중 이셨는데 참고로 관절염 고통의 장난 아닙니다 진짜 죽습니다 아파요 많이 암튼 너무 뼈를 무리하게 단련해서 퉁퉁 부은 뼈가 노년에는 관절염으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잘못된 수행법이죠 그러나 요즘 많이 이슈되는 옛법 택견에 퉁퉁 부은 손 단련 법을 보면 뼈를 상하지 않게 하면서 손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면서 손근육을 벌크업 시킵니다 이는 상당히 과학적인 체계가 잘 잡혀서진 손 단련법입니다.
8:53 기무라와 최배달은 원래 어릴때 유도 동문이었습니다. 기무라가 역도산과 프로레슬링을 했는데 이게 원래쇼인데, 약속을 깨고 역도산이 구타해서 기무라 피투성이로 만들자 최배달이 역도산을 쫓아다닌적이 있었죠. 역도산은 최배달과 마주치자 무기를 들고 위협해서, 최배달은 그냥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하네요.
원래 유도에 있는 기술입니다. 요즘 유도는 매치기에 특화 되어있어서 거의 안쓰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네와자(그라운드)도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단 유도인들이 전통적으로 매치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옛날 유도교본을 봐도 눕기로 들어가는 기술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비중으로 보면 7:3정도는 되었죠. 우리나라 유도기술 명칭은 팔얽어 비틀기인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옛날 유도교본을 보거나 50~70년대의 유도 시합을 보면 유도도 주짓수의 가드 기술을 썼습니다. 말하자면 주짓수는 유도의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눕기기술이 더 특화되서 발전한겁니다.
격파술은 사람들 이목끄는데 그만한게 없어서 했다고 들었고 진짜 소 때려잡았을 땐 옆구리쪽이 뿔에 찔려서 피 철철흘리면서 소를 바다쪽으로 끌고들어가 체력떨어트린다음에 죽이고나서 뿔을 부러트렸는데 당시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방송용으로 부적합하다해서 송출은 안되고 지금 떠돌아다니는 영상은 나중에 부상 낫고나서 연출용으로 찍은거라고 봤었습니다. ㅎ
공수도가 강하기보단 최영의 이사람이 강한것임,,, 사진으로 보이는 몸의 형태만봐도 현재 mma 선수들의 체형과 같은 운동 많이 한게 딱보임.. 중국 무술가라고 지저귀는 딱봐도 운동안한 몸 가따가 장풍 쏘고다니는 사기꾼이 아닌 .. 저시대엔 진짜 대적 상대가 많이 없었을듯,,, 요새야 종합 격투기가 생겨서 그렇다지만 아마 지금의 왠만한 선수보단 힘과 근력에선 앞선다고 보여짐,,
진짜 대단한 분이라는 게...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미디어나 서브컬처에서 나오는 '가라테카'의 이미지를 정립한 전설적 인물임 예를들면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켄 혹은 용호의 권의 타쿠마와 같은 캐릭터들은 극진회의 중요 인물들에게서 나왔으며...하다못해 영상에 나왔던 산속에서 수련법은 주인공 급'가라테카'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보편적 수련법으로 묘사됨...
나 2년전에 고등학교 처음 입학하고 생긴 썰 극진가라데를 배운 3학년 형이 있었는데 그리 근육질 몸매는 아니었어. 턱걸이하러 철봉서 만났었는데 잘하지도 못했거든 근데 이형이 얘기가 흘러가다 때려보란거야 난 경악했지 이게 진짜였구나. 안아파한건지 참은지 몰라도 적어도 나도 운동했는데 그형은 안아파했고 솔직히 내손아팠어 그리고 금강불괴인가 그것도 극진가라데가 최초라더라 뭐.. 진짤지 모르지만.. 아무도 안믿어줬지만 내인생에 제일 충격적인 일이었지.. 잊을 수가 없었지.. 이걸보며 당연 구라라 생각할 수 있어 근데 동급생도 아니고 3학년끼리도 샌드백에 자리매김하던 그 형은 진짜 전설이었어 내게 무술의 멋지고 강함보다 신비를 가져다 준 기억이었지..
@익명 평균적으로 대부분 체격이 작은거 맞자나요? .누구나 아는 사실을;;;; 확실히 훗카이도 쪽은 일본본토보다 크지요.. 말하는 맥락이 본인이 한국과 다를바 없다고 했자나요? 이제 북부이야기가 나오네요? 일본평균적으로 작은거 맞자나요 통계도 그렇고 스포츠선수만 봐도 딱나오는데 같은 동양인이라고 체격같지 않음. 중국만 봐도 북부지역은 한국과 비슷한데 남부는 키 1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