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룰싸움... 모두 허용되는 경기 아니면, 그냥 룰에 맞는 선수가 유리함.. 극단적으로 도장깨기인데.. 극전 VS 유도 인데.. 유도룰로 한다면... 무에타이 vs 씨름 인데.. 씨름룰로.. 각자의 단체에서 반칙으로 인정하는 공통룰이 아니면 모두 허용되야 진정 도장깨기임..
@@user-nq4rn2qg1y 네 이게 극진공수간의 연습대련에서 안전을 위한건데 이게 너무 굳어져서 이종대결에서는 안면방어가 아예없어 복싱킥복싱무에타이등에 대해 안면이 아예 방어가 없어 깨지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이건 안면보호구가 없을때 생긴룰이니 만큼 안면보호구를 도입해 안면을 적극노려 개선할필요가 있습니다 최배달총재께서 이종격투로 타무술을 깰때도 안면공격을 다 당했고 이를방어하고 이겼습니다 애초 최배달총재는 극진공수를 탄생시키기이전에 서울 ymca청년단에서 복싱을 배웠다고 증언하신바있습니다
니킥이나 엘보는 냅두고, 무에타이 경기 절반 정도가 클린치인데 그것도 안되고.. 더군다나 주먹으로 얼굴 타격이 안되는 룰은 펀치와 킥을 콤비네이션으로 연습하는 무에타이에겐 절대적으로 불리하죠! 평소 리듬이랑도 너무 다르니 너무 어색할 겁니다~극진도 대결할 땐 글러브 끼고 안면펀치 허용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각 무술마다 특징이 다르고, 장점과 단점이 많은 관계로 격투기는 단순 격투가 될수밖에 없지요. 태권도도 올림픽종목 채택이후로 스포츠쪽으로 많이 변화 되었지요. 어느 무술이 훌륭한가를 따지기 보다는, 누가 배우느냐, 누구에게서 배우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책장 헤아리는 못난 선비보다는 물지게 짊어지고 매일 뛰는 갑돌이가 더 훌륭한 사람입니다.
@@user-koreagumi 아니 경기든 도장깨기든 자신 있으니 응한거 아냐 ㅎㅎ 비유가 살짝 과하긴 했다만 틀린 건 아니니 하는 말인데, 검 빼고 하자고 해서 거기에 응한 것 자체가 교만하다는 이야기지. 검도장 가서 검 빼자 하면 상식적으로 안하는게 이치 아닌가? 도전자가 무에타이 선수든, 가라데 선수든 룰을 다르게 하자고 제안을 해서 거기에 응한다면 이기든 지든 감수해야지. 보는 우리야 좀 웃기긴 하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