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 사람들은 이소룡에 대해 자세히 잘 모르는 같고 실전성에서 무시하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종합격투기의 우수성을 얘기하면서도 그 또한 최강의 스포츠라는 것을 간과하더군요. 저는 종합격투기의 강함을 인정하면서 이소룡의 강함과 철학, 추구하는 것에 공감하며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소룡에 대한 많은 정보자료들이 그를 더 잘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소룡이 단순한 영화배우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무인의 아이콘이라는 것을 댓글들이 많이 이야기해주는 것 같습니다. 팔방미인적인 그의 모습은 철학, 무술, 연기, 감독 뿐 아니라 체계적인 훈련에서도 보여지며 보디빌딩계에서도 매우 인정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소룡이 그저 영화배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번글은 객관적 자료분석을 많이하신 티가 나네요. 꽤 괜찮았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국적, 인종을 초월한 고수들의 얘기는 많지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도 표현은 다르지만 유사한 뜻을 품고있는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상대의 실력을 줄일 순 없다. 그러나 상대를 불리하게 만들 수는 있다" 실전과 살인은 가까워서 자칫하면 범죄가 될 수 있는 아이러니를 갖고 있습니다.
"be water my friend" 이 소룡 하면 떠오르는 이야기. 보통 때같으면 낭심차기 눈찌르기 같은것은 치졸하다 느끼시는 사람 많겟지만 실제 현실의 세계에 자신이 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일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존은 낭만이 아니라 현실이니깐요 물론 지금의 스포츠 룰 안에서는 약속은 약속이니 당연히 지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물에 담기는 그릇의 모양에 따라서 물의 모습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했으면 합니다. 유연하게요~
흠..... 이소룡에게 속았나 싶었는데, 이런 팩트를 새롭게 알게 되니 또 그게 아닌 것 같네요. 확실히 중딩때 이소룡 팬이라서 '절권도'를 사서 읽어봤는데, 당시 중2병에 걸렸던 내가 바라던 간지나는 무술기술 따위는 없고 죄다 꺾고, 조르고 피하고 요령 있게 치고 하는 기술들이 거의 다 였음. 아니, 전부였나? 이소룡이 직접 그린 삽화들도 마치 오늘날의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그림이 많았음. 역시 이소룡은 시대를 앞선, 종합격투기의 씨앗을 뿌린 사람이었던 모양. 그럼 여전히 내 영웅으로 남을 가치가 있는 듯.
일본의 기무라마사히코 라는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최강의 유도선수 는 벤치프레스100키로를0쉬지않고 한시간연속드는 훈련을했음.(사실 이보다 훨씬더강한 야마시타야스히로 라는 헤비급인류최강급 유도선수가있지만 유명세에선 밀림) 이분은 벤치프레스 는 보조훈련으로만하고 약물도없던시대임. 실제로 300인조수를 너무나손쉽게 승리했을정도의 체력이었음 미국NFL스테로이더들조차 벤치프레스 백키로 스무개도버거움
이소룡은 무술인들의 존경의 대상입니다. 이소룡이 한말은 다 사실입니다.. 싸움은 정말로 하게되면 무섭고 하기 싫습니다. 싸움하게되면 서로 강한척하지만 인간인지라 무서움이 엄습해몹니다.. 안싸우는게 상책이지만 일단 싸움이 벌어진다먄 웬만한 고수가 아닌 이상 기습적으로 먼저 공격을하는것이 거의 이긴다고 보면됩니다...
절권도는 완성된 무술이아님. 절권도자체가 물과같이 어떤물체에 담길수도 있고 변화될수도 있다고했음.이소룡이 일찍 죽지않았다면 그래플링까지 도입했을 사람임.이소룡 영화에서도 자주나오는 장면인데 잡혔을경우나 초크같은 기술이 걸렸을땐 급소를 움켜쥐거나 손가락을 꺾고 눈을 찌르고 심지어는 이빨로 물어버리는장면들이나오는데 실전에서 비겁한게 아님.그래플링을 모르는사람이면 바로 당하는데 이런상황에서 스포츠맨쉽같은게 어딨음? 시대를 앞서나간 사람이지 단순한 액션배우가 아닌데 폄하하는사람들보면 아쉽다
이소룡이 집접 집필한 책을 보면 그래플링 기술도 연구했었고 온갖 철학서적과 각나라의 무술을 두루 연구한 걸로 알고 있어요. 끝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연구하고 실전성이 있으면 받아들였었죠. 또한 확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스포츠분야나 마찬가지로 높은 경지로 올라가면(많은 경험이 쌓이면) 불필한 동작요소는 버린다는 것입니다. 좀더 효율성있게 간소화를 추구한 걸로 압니다.
UFC협회장 데이나화이트를 비롯한 각종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이소룡 덕분에 오늘날의 MMA가 탄생했다고 말하죠 1960년대 유도, 가라데, 복싱 밖에 없던 시절 이소룡이 묘사했던 '두마리의 짐승이 서로 엉겨붙어 싸우는 모습이 진정 실전에 가까운 모습이다.' 라고 했던 부분이 오늘 날의 MMA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죠. 힉슨 그레이시도 이소룡의 실전에 대한 철학이 100% 맞으며 이소룡은 이미 그 옛날에 오늘날의 것들을 표현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명합니다 죽고나서 더 유명해집니다 88년도까지 가라데와 태권도가 투기종목의 강세였고 무에타이등장으로 가라데와 태권도가 찬밥일때도 유명했습니다 책도꾸준히 나왔고 그러나 투기종목에서는 볼수없는 절권도 오랜 공백기를거치다 철권에서 등장 즉 실전성이 없다는게 포인트 머리를 후려치는 앞손? 1회시도후 회생불가 옆차기는 입식말고는 못씁니다 실전용이다 떠드는 태권도가 대회에서는 한국식밖에 없는 이유 절권도는 그 모든 약점이 다있음 지금시대에 만들었다면 아에 다른무술일듯
참 이런 의미에서 손자병법은 정말로 냉철하고 절제된 이론이네요... 제가 본 손자병법을 정리하자면 1. 상대가 업신여기지 않도록 강한모습을 보여줘서 싸우지 않던가 아니면 싸우기전에 상대가 위축되게 만들어 항복을 받아내라. 2. 강한 상대와는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내라. 3. 어쩔수 없이 싸우게 된다면 이길수 있는 싸움을 하도록 강하면 피하고 약하면 압승해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싸워라. 4. 이기는 싸움이더라도 얻을것이 없거나 피해가 크다면 싸우는 의미가 없다. 싸움이란 얻기위해 지키기위해 하는것이다. 정리하자면 "이기는 싸움이 아니면 싸우지마라."
이소룡이 체구에 비해 힘이 세긴 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100kg 넘어가는 헤비급 들에게 잡히면 힘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서 잡히거나 근접 거리에서 급소 공격을 제외하면 너무나 불리해지니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해야 그런 상대도 제압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소룡이 한 말 중에 "절권도는 물과 같다"라고 한 내용 있음. 어떤 한 유파에 얽매이지 않고 실전에서 유용한 기술을 상황(케이스 바이 케이스)마다 즉각적으로 써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죠. 일대 일일 수도 있고 일대 다수 일수도 있고길거리 싸움(실전)에서는 돌발적인 변수가 많기 때문에 (심지어 너무 상대가 많으면 도망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그때 그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응용하는게 절권도라고 했었던 기억이 남. 쉬운 예)상대가 칼 들고 있고 나는 칼 방어와 공격술을 모르는 상태라면 재빨리 도망가는게 절권도의 개념임.
중국인들이 격투관련된 기술을 배우려면 보통 동네에 흔히 있는 복싱이나 태권도,킥복싱같은데 등록합니다..님이 생각하는것처럼 태극권,소림권 이런데는 등록하려고 찾아봐도 동네에서는 아예 찾아볼수도 없구요... 유도나 주짓수같은 그래플링기술은 요즘 들어 조금씩 늘어가고 있구요...
이소룡은 자신의 무술을 절권도라고 한정하는것조차도 올바른것이 아니라고했다. 싸움은 정해진것이 아무것도 없는것이고 룰도 규칙도없으며 단지 상대방의 움직임에의해 자신의 몸이 자동적이고 자연스럽게 반응하는것이라고했다. 이소룡의 싸움철학은 한마디로 상대를 이기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것이다. 이말은 진리이다. 만약 상대방이 자신의 눈이나 낭심을 공격해 평생 불구자가되어 병원에 있게됐다면 나는 상대방의 비겁한 공격에 의해 불구자가 됐다고 변명할것인가? 이소룡의 무술철학은 진리이다. 상대방을 이기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것이 절권도의 철학이다. 이소룡은 말했다. "나는 천하제일이라고 말하지않는다. 그러나 제2라고 자인하지도않는다"
@@user-kj5uf2xf2k 유엡씨 챔피언 먹었던 선수들이 이소룡에대해 얘기한게 있어요..이종격투기는 이소룡부터 시작이고 영상속 이소룡의 움직임은 매일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자기들이 봤을때 절정에 가깝다고...앤더슨실바도 이소룡영향을 많이 받았고 맥그리거도 자기랑 싸울선수는 이소룡이 부활해야 된다고 했죠...
실전 무술의 대가 이소룡에 관한 좋은 내용을 담아주셔서 잘 봤습니다. 차도르 님께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소룡이 알리와의 대결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답변한 내용은 이소룡이 무술인으로써의 겸손함과 농담이 섞인 얘기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 역시도 이소룡과의 대결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을 때 역시 겸손하고 농담을 섞어서 이소룡을 자기가 이길 수 없다고 얘기했죠. "이소룡은 최소한 네 가지 신체 무기로 공격하지만 자기는 두가지로 밖엔 할 수없다" 라고 하면서요. 이소룡은 언제나 생전엔 공공연하게 이 세상에서 자기를 실전 격투에서 이길 사람은 없다고 말했었죠. 그 말이 무슨 말이겠습니까? 두 번째로 미국 오클랜드에서의 격투는 이소룡이 고전한 게 아니고 이소룡 본인의 기준으로 봤을 때 상대를 꺾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실전무술을 더 발전시키는데 그 대결이 큰 영향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뭏튼 좋은 영상 이소룡의 팬의 한 사람으로서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소룡의 절권도에서 가장 실전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술 - 무릎을 향한 사이드킥 발차기라는게 한방에 제대로 들어가지못하면 반드시 역습을 당하게되는 단점이있는데, 하단사이드킥은 빚나가도 바로 자세를 회복하고 주먹등 연결동작을 할수있다. 20대초반에 하루에 하단차기만 양발각각100번씩 1년 연습해봤는데, 실전에서 본능적으로 기술이나왔고 딱한방에 상대를 다운시켰던 경험이있다. 가장 단순한기술을 무한반복하면 실전에서 써먹을수있다
@@parkkyungmo9892 더 중요한건 메이웨더는 무거운글러브를끼고있었다는거. 메이웨더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복서는 로이존스 라는선수 한명이있음 이소룡은 타이슨효도르는커녕 52키로급 유도선수 진르벨 과의 스파링에서 실신한적이 있으며 유도선수들과의 대련에 유독 맥을못추었다고함.하지만 자기 영웅에게 불리한 사실들은 철저하게 감춘채+유리한 거짓은 철저하게 내세운체 여론선동 조작하죠?
이소룡이 홍콩으로 진출 할때 이름 좀 알리려고 티브이 출연해서 무술 시범 자주 해보였는데 당시에 철사장을 익힌 [철사장이란 손과 몸을 강철같이 단단하게하게 만드는 무술임 옛날에 진기명기란 프로에 스타킹같은 그런 쇼프로였음 그 영상에 당시에 한국인 철사장 관장이 출연해서 손가락하나로 못 박고 송판 뚫고 수박 뚫고 각목으로 기를 모은 그 무인몸을 쳐보고 그런적이 있었음 여하튼 그 무인이 이소룡이 방송에 자주 나와서 연무 해보이고 실전성을 논하자 그 무인이 이소룡의 무도에 태글걸고 쎄보이지 안다 등등 비난하고 증명 해달라고 도전 비슷하게해서 이를 이소룡이 받아드림 대결은 아니였고 철사장 배운 무인이 단전에 힘을주고 기를 모아서 기마 자세로 있어볼테니 쳐 보란 형식이였음 이소룡의 전매 특허인 1인펀치를 우습게 본 그 무인이 딱 한대만 전력을 다해 쳐서 쓰러트려 보라고 했는데................ 이소룡이 생각을 좀 하는가 싶더니 1인펀치가 아닌 앞차기로 그 철사장 무인 부랄을 차버렸다 했음ㅋ 그러자 그 철사장 무인은 그냥 자지러지며 그대로 꼬꾸라져서 난리나고 방송사고 난 일이 있었다고 함 진짜 구라아님 당시에 을지로에 헌 책방이 많았음 무술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이소룡 책이랑 사진도 구할겸해서 종종 가서 외국 책도 사곤했고 영어를 몰라서 공부 좀 하던 친구한테 번역을 부탁하기도 했었음ㅋ 관심이 없는 분들은 잘 모르실건데 블랙벨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도잡지 책에 이소룡 기사가 많이 실려 있었고 그중에 내가 구입한 내용중에 부르스 리 이소룡에 대한 실전의 철학에 관한 에피소드 내용이 있었음!여하튼 진행자와 관계자들이 놀라서 왜 거길 때렸냐고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이소룡에게 물었더니 이소룡이 실전에 필요없는 무술 따윈 필요 없다는걸 증명해 보인거라고ㅋㅋㅋ얘기했음 아마 그 당시에 중국 무인들어게 반감 많이 삿을듯 슈발 그렇다고 방송에서 부랄을 진짜 차다니 비상한 인물임ㅋ 내가 이소룡 이였음 주먹으로 쳤다가 실패했을 껀뎅ㅋ 학생때 친구가 블랙벨트 책보고 어설프게 책 번역해 주는걸 듣는데 이소룡이 부랄을 걷어 차버렸다는 얘기에 졸 웃었던 기억이ㅋ남
이소룡은 격투가가 아니다 무도인이자 액션 영화배우임 옛날 무술을 익힘에도 실전에 모자람을느낀 현대식의 다양한 격투의 장점들만 모아서 격투술을 접목시킨 그 당시론 이소룡의 무술은 마인드나 행동과 말은 파격적이라 너무 앞서 있었음..... 지금까지 수많은 재주 좋은 무술 스타가 나왔지만 이소룡이 죽고 지금까지 그의 카리스마를 능가하는 이가 안나오고 있음 보는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진 무도인 배우는 이소룡이 유일하고 그나마 견자단이 액션배우지만 무술인 출신이고 무술에 격투기까지 접목시킨 부분 또 무술에대한 철학과 가치관이 뚜렸해서 견자단 형의 마인드를 높이 사고있음! 당시에 아시아 사람을 우습게 봤던 양키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이소룡! 지금 아시아 유명 영화배우도 헐리웃 주연 따내기는 하늘에 별따기인데 그 시절에 헐리웃 유명 감독들이 앞다퉈서 찾아오게 만든 불멸의 카리스마 이소룡 영원하리!
이소룡은 가장 빠르고 쉽게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하는 방법을 연구했음. 아무리 단련해도 연약한 부분. 눈, 성기 공격. 이소룡은 손가락으로 콜라캔에 구멍을 뚫었음. 그리고 아주 빠른 동작으로 상대를 장님으로 만들수있음. 성기공격도 아주 좋은 포인트. 그 외에도 타격기 관절기 모두 능했고 파워도 상당해서 여러 영상에서 힘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음.
역시 운동 오래 해보신 분은 다르시군요. 운동을 별로 안해본 사람들은 눈뜬 장님처럼 밸런스나 풋워크나 정교한 자세와 동작을 잘 모르는데 세계적인 프로 파이터들은 영화에서만 봐도 이소룡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더라고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개똥도 약에 쓰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