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었습니다. 한 편의 동화를 듣는 느낌이랄까요? 중독성있는 자작님의 목소리에다 좋은 책의 내용을 입혀서 들으니 너무 좋아요~^^ 자작님의 웃음소리가 맑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항상 좋은 책으로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울 구독자님들과 자작님 모두모두 평안한 밤이었음 좋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시는 것 보면서 자작님이 울 구독자님들을 많이많이 사랑하시고 진정으로 아껴주시는구나 싶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자작님의 바램대로~~ 어느 날은 아프리카에서, 어느 날은 인도에서, ~~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제일 사랑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을것만 같은데, 작가님의 글을 들으며 누구보다 외롭고 사랑받길 원하는 사람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창문을 보며 무사함을 감사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소년의 하루를 응원하는 작가님의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오히려 고독하게 느껴진달까요? 더 좋은 집을 원하고 불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 진리를 깨닫고 오셨네요^^ 지구 반대편에서 들려주시는 자작님의 목소리도 기대가 됩니다. 여행을 가던 가지 못하던 무언가를 꿈꾼다는 건 참 멋져요. 그 설램이 좋아요.♡
오늘은 낭독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면서 듣게 되네요~쉬폰커튼ᆢ창문ᆢ삶의 과제들에 대한 의문들 ᆢ나도 작가님과 똑 같은 생각을 했을때가 있었는데ᆢ이렇게 듣는 감회가 좋습니다 ᆢ나 행복 하구나 젊은시절 수고스러웠던 몸과 마음에 감사 하며 날 지켜주었던 친구들에게 감사하며ᆢ 잉ᆢ 😭 건축사무실에 직접 그린 설계도 들고 갔던게 엇그제 같은데 그 집에 누워있는게 백년동안 감사 할 일입니다~ 떠나지 말고 집을 지어 보셔요! 못 해낼 일이 없읍니다! 있나ᆢ
떠나보면 돌아오는 기쁨이 더 깊고 의미 있습니다 열심히 여행중 그 쓸쓸함에 가슴이 저려오기도 하더라구요 여행은 많은것들을 추억하고 되돌아보고 현실에 충실하게 되더라구요 , 여행 ,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좋은 아우라에 어젯밤엔 그냥 잠들고 말았어요 ㅎ 신성한 이 아침에 다시 접하니 굿~ 베리베리 굿~~ 자작님 고맙구, 우리 나무님들도 함께 행복하기~~~요~🙏🙆♀️👍💘📍
가벼운 걸음처럼 사뿐사뿐 썼지만 실오라기 같은 틈새로 슬픔같은 것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마추픽추에 앉아 그 먼 잉카인 하고의 영혼의 교감을 느꼈던것 같은 몇년전 여행의 한 페이지가 스쳐지나갔구요. 눌러져있는 떠남의 본능을 깨우는 책이네요. 돌아옴을 목적으로 하더라도! 좋은책 읽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목소리 , 작가의 작은 숨소리까지 느껴집니다. 우리또한 이러한 감상을 느끼려고 떠나려고 합니다. 여행은 설레임이 반 인것 같습니다. 오늘 또한 일상의 마지막날 입니다 2달여 여행을 어렵게 계획하고 가려고 합니다 돌아와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록새록 떠오르는 '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오소희 작가님의 글 복습 잘 하였습니다. 🏡 피로한 몸을 뉘일 집을 갖고 싶다.🏕 젊은 날 늘 길 위에 서있던 저의 요즈음 소망입니다. 자작님! 내년 여행 하시며 여행지영상과 낭송 꼬옥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고 다정한 음성이네요. 늘 고맙습니다. 자작님! 🛤🌐🕊🐳🐘🏞⛰💡📚🌳🍀♥️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 그렇지 않아도 낙산사 영상과 독일의 슈바빙 가보셨단 말씀에 슈바빙 영상을 볼수 있다면 생각 했었답니다. 전 자작님의 선택이라면 모두 응원하는 소울메이트🤣 참 매달 28일 커피 두잔 보냅니당.☕🍵 그날이 월세 나가는 날이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자작님!
지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좋은 정보가 나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것은 나를 힘들게 하고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 일 뿐입니다 오늘도 저는 정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