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개월째고 지금 30킬로 정도 감량했네요. 한 1.5달전 정도부터 내성이 생겼는지 하던 패턴대로해도, 운동양 늘리고 먹는거 줄여도 잘 안빠져서 지난 1달 동안은 월-금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 1800칼로리 정도 먹고, 토-일은 3000칼로리 정도로 다이어트 전 식단때 먹던 햄버거, 떡, 쥬스, 떡볶이, 김밥, 만두, 빵등으로 먹었습니다. 토요일날 거하게 먹고, 일요일 되면 약 1-2킬로 올라가고 일요일도 지나고 월요일 아침에 몸무게 쟤보면 한 3-4킬로 올라가더라고요. 근대 다이어트 식단으로 월->금까지 조지면 다시 한 4-5킬로 빠짐. 갑자기 많이 먹어서 올라간거는 진짜 살찐건 아니고 먹은후 관리 잘하면 금방 내려오더라고요. 어쨌든 1달 실험 결과 토, 일 잘먹고, 월->금까지 다시 다이어트 하니까 주당 1킬로 정도는 빠지더라고요. 한달해봐야 4킬로 정도 빠지는거지만 오랜 다이어트로 지쳐있을때 이렇게 한번씩 먹고 싶은거 먹어주면서 의지를 다 잡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계속 빡쎈 다이어트만 하면 몸이 저칼로리에 적응되서 그만큼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기때문에 저칼로리에 적응되지 않게 주당 1-2일 정도는 잘먹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금 제 기초대사량이 2100정도고 웨이트 리프팅 60-90분 주 3회, 유산소 주당 6시간정도 하고 있는데 항상 하루 기초대사량 + 활동양 보다 1000칼로리 이상씩 적게 먹으면서 빼니까 어느순간 부터 몸이 그에 적응되서 안먹어도 운동많이 해도 안빠져서 지금은 일부러 주말에는 잘먹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그렇다고 주말에 하루 4000-5000칼로리씩 먹어버리면 주중에 다이어트 한거 다 날아가버리니 칼로리는 하루 3000, 많아도 3500정도에 두고 있지만요.
145kg에서 56kg까지 빼는동안 폭식증에 시달린적 있었는데 직관적 식사를 알고 몇번 실패를 했지만 세끼 먹고 싶은거 먹고 야식만 안 먹게 되니까 폭식하는 행동이 배란기나 생리때 빼고는 사라졌어요... 오늘은 라면이 먹고 싶어서 건면에 꽃게 넣고 먹었어요~ 먹고 싶은걸 먹어야 음식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거든요...
직관적식사 너무 좋아요😆 일단 음식에 대한 집착과 욕망이 사라졌어요ㅋㅋ 다이어트식이라고 생각이 안들어서 그런걸까요? 요즘은 자연스럽게 채소구이가 너무 좋아졌습니다ㅋㅋ 원래 양배추를 억지로 먹었는데 이젠 먹고 싶어서 채소를 구워먹어요🙂 요즘 1일1가지 부시는중입니다ㅋㅋㅋㅋ 살은 슬금슬금 내려가기는 하더라구요!!
36세남자 예전 바지사이즈38~40. 이었는데 8계월 ~1년운동후 바지32사이인데요 근대32사이즈조금 관리못하면 바로34비만 위험있어 보여서요 제목표 여자사이즈 28원해요 나중 살 쩌도30 사이즈 비만 위험 엄어서요 여자 기준 남자 바지28사이즈 싫어하나요 1번~4번 다이어트전5번 다이어트후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