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5오심 윤동희 스윙외 모든 판정이야 심판 더위 먹었다 치고 이해함. 하지만 특히 김동혁 슬라이딩은 비판까지 한 ㄱ상태에서 40년 야구 보면서 살다 살다 2루 그 정도 슬라이딩을 수비 방해 주는 건 처음 봄. 어지간이 주로를 벗어나지 않는 슬라이딩은(이번은 주로도 벗어나지 않음) 2루수가 피해서 던지는게 암묵적인 룰임. 오지환 정근우 슬라이딩 쳐보면 알거임.
내가 진짜 솔직히 김유영이 번트 홈런 아 ~ 실책 아쉽다 이랬고 롯데에서 윤동희가 번트 잘되서 오스틴 실책한거 아 ~ 던지지 말지 이랬는데 1위2위 싸움에서 우리가 점수를 가져올수 있는 상황을 기본적인 플레이만 해도 점수를 얻을수있는 상황을 주루사로 만드는 행위는 ㅅㅂ 욕나온다 이러니 롯데 경기에서 염감 퇴장 되자 마자 만세 불렀지
1:54:16 저도 동감입니다. 작심발언이 아니라 월권이자 직무유기지요. 김태형감독이야 저 회의가 끝나고 영입이 된거니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염경엽감독은 지금 자기네 프런트와 수뇌부 엿먹이는건데 구단에서 아무 제재도 없네요. 저런 말 할꺼면 감독을 안해야죠. 리그중에 영국 날아가서 야구하고 오는 팀들은 파업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