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m3s3v 왜 회피하는지 부터 파악하심이. 5년 동안 사소한 다툼에도 먼저사과하고 상대방의 잘못 오해로 생긴문제도 먼저사과하고... 연인관계가 갑과을이 되더라구요. 넌 이래서 안되, 니가 날 더 사랑하니까? 나는 이미 중고교 때 보는 책보며 책좀봐라 야망이 없네 등... 말도 안되는 무시당하고 내친구 내식구는 안마나도 자기친구 자기식구는 만나야하는... 입을 닫게 되죠. 잘이야기 하려면 해도 결론은 웃기지도 않은 논리로 내잘못... 입을 닫게 되죠. 결론은 항상 똑같으니까.
@@막가는황소 황소님은 위 고양이님이 말씀하신 회피형아니신거 같아요 고양이님이 말씀하시는 회피형사람들은 첨부터 대화도 않고 문제 회피하시는 사람들 말씀하신거 같네요 아무런 말도 언지도 없다가, 같이 웃고 떠들다 집에가서 조용히 연락끊는 타입의 사람들도 많아요 별로 안친한 지인한텐 그럴수있지만 오래된 사이끼리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분쟁을 극도로 꺼려서. 건강하지 못한거죠. 황소님을 계속 을이 되도록 말도 못꺼내게 한 그 분이 참 나쁜분 같네요 계속된 가스라이팅은 포기로 이어지게하니까요. 빨리 손절하시는게 답인듯요~
지금 남편이랑 사귄지 얼마 안됬을때 비싼연극을 보기로 했는데 제가 늦었어요 늦으면 아예 입장불가인터라 돈날리는것도 아깝고 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남친이 오히려 웃으면서 뛰지말라고 다친다고 못들어가면 다음에 보지뭐~ 하고 다독여주더라구요. 저는 불같은 성질인데 남편은 차분한 강 같은 사람이라 많이 배우고 있어요 말 예쁘게 하고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과 만나세요❤
@@김필-w1x ㅋㅋㅋㅋ내가 언제 난 막 화내도 된다했음? 본인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제발 책 좀 많이 읽고.. 내가 무작정 화만 내고 남편은 받아주기만 하는 입장이었으면 결혼을 했을까?ㅋㅋㅋ 남편도 사람이에요 보살 아님ㅋㅋㅋㅋ 화가 날려고 할때 남편한테 푸는게 아니라 화난 감정을 다스리게 될줄 알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지 그렇게 본인 생각이 맞다는 전제로 남 깎아내리면 참 좋은 사람 잘 만나겠네?ㅋㅋㅋㅋ
상대가 잘못했을 때조차 착하게 하면 호구됩니다. 잘못된 점은 곧바로 얘기하고 풀어야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남들은 나를 함부로 대하고, 함부로대할 때조차 가만히 있으면 나는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이 됩니다. 물론 잘못된 점을 얘기할 때 화내지 않고 내가 힘들었던 점을 이성적으로 얘기하고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말해야겠죠?
늦는 사람은 매번 늦는다. 거북이형은 개뿔 지각은 습관임. 남녀노소 구분없음 참고로 약속장소에 오후 2시에 만나기로 되있으면 지하철역에 도착하는 시간을 2시로 잡아놓음 출구 나오는 시간 중간에 화장실 가는시간 걸어오는 시간 감안안함. 집에서 내내 퍼질러 자거나 똥누면서 핸드폰 하면서 늦음
김지윤 강사님 하시는 말씀이 진짜 다 맞아요.. 연애하기 전에는 내 감정이 어떤지 표현해야 할 일이 별로 없죠.. 그래서 연애하면서 뭔가 쫌스러운(?)ㅋㅋ 하지만 인간적인 감정을 느꼈을 때 그걸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고 설득하는 과정 자체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그런데 용기내서 말했을 때 상대방이 이해해주고 예쁜 말 해주면 그만큼 또 고마운 일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연애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생각해보고 점점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가족과 친구와 있을 때의 나와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양한 감정을 겪는 만큼 나의 내면을 유심히 들여다봐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사소한 걸 큰 문제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화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작은 것이라도 잘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연애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하는 거니까 혼자 생각 오래 하지 말고 대화로 풀어야 해요. 말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절대 몰라줍니다ㅎㅎ 그만큼 연애는 쉽지 않지만, 서로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연인이 있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이자 축복인지.. 모두들 많이 느끼실 수 있는 연애 하시길 바랍니당
연애하면서 제일 고민하는 문제들. 더 사랑을 줘도 될까? 더 좋아해도 될까? 내 마음을 더 보여줘도 될까? 믿어도 될까? 용서해줘도 될까? 그 사람이 하는 모든걸 사랑으로 포용해도 될까? 혹시나 배신 당하진 않을까, 상처받는것이 두려워서 사랑을 조절했다. 그치만 나는 두려움을 넘어서 그 사람을 사랑하고있기때문에 상처받더라도 그냥 사랑할거다.
왜 하고싶은 말을 다 못할까 별것 아닌 사소한 일인데...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봤는데 그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이 사람이 내 섭섭한 마음 한 마디에 혹시 싫증을 느끼거나 기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기도 했던 것 같음 그런데 겪어보니 그렇지가 않더라고... 상대방과 나를 믿고 더 늦지 않았을 때 얘기를 했었어야 했는데
배려가 배려인 줄 알고 감사하는 상대를 만나야 되는거지 한쪽만 거북이라고 연애가 다 잘 될거라 생각지 않는다. 상대의 배려가 익숙해져서 무뎌지고 당연하게 여긴다면 그 순간부터는 문제가 커질 것. 또, 상대방에게 하지 않아도 될 배려만 하고 필요한 배려는 못하면서 배려한다고 생색내는 것도 문제. 어디까지나 남이 거북이가 되길 바라기 전에 본인이 토끼는 아닌지 생각해 봐야하고, 그런 마인드를 가진 상대를 만나야 하는데 과연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솔직히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비슷한게 젤 좋은 거 같아요. 그러면 자연히 더 노력하게 됨. 이게 되려면 상대방이 자기 기준에 어느정도 맞아야 한다. 한쪽이 더 좋아하면 자연히 권력이 기울게 되어 있으니.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그런건 없는듯. 외모나 성격 능력이 자기 기준에 합당해야 하고, 그 이후는 성격이 기본적으로 배려만 하는 사람이면 (상대방 마음 알아주려고 노력하는 사람) 마음은 더 깊어지게 되어 있음.
찐이에요 이 댓글, 일단 본인한테 합당해야함(배려할 맘이, 맞춰나갈 맘이 들게끔) 외모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조건이 될 수도 있고.. 그래야 관계가 지속되더라구요 둘중 누구든 자꾸 상대 어떤 조건이 내기준에 부족하다고 느낄 수록 권태기 잦은 말다툼 헤어짐 수순으로 가는 듯..
사랑이 저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 묻는다는거 완전 공감이에요!! 성인이 되고 나서의 첫 연애를 하면서 미숙한 제 모습들을 보고 저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했던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나선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가고 저에 대해서도 자세히 탐구하면서 단단해졌어요.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넘 좋네용😆💕
저렇게 받아주다 계속 늦고, 늦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전혀 안바뀌는 상대를 보며 화를내면 남친에게 변했다고 하겠죠. 잘못된 건 고쳐야 맞는거지 대다수 사람은 받아준다고 바뀌지 않아요. 상대에게 이해심을 요구하기 이전에 자신의 행동에 잘못은 없었나 돌아보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고, 나만 바쁘게 사는게 아니니까요.
요즘 느끼는건 좋은 사람 되기 너무 어렵다는 것 저는 하는일은 다 잘 안풀리고 마음도 여유가 없는데 사람 만나 연애하긴 커녕 당장 마주해야 하는 인간관계 가족들에게 잘 하기도 벅차요 때로는 숨막혀요 다들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인간관계를 더 넓히고 연애도 하려고 하던데 어디에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그저 부럽네요...
나두 거북이형인뎅...아무리 말 좋게 하려고 노력하고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토끼형 사람은 정말 안 맞는 거 같아요...내가 넘 피곤해지고 사람을 맹목적으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더라고요... 거북이는 이제 문 열고 들어가는데 토끼는 이미 문따고들어가서좋은거싫은거짜증나는거 다 판단하고 문닫고 가버렸음 헐;
연애는 책으로 배우는것도 아니며 타인의 연애로 배우는것도 아니며 글로배운 측근들에게서 배우 는것도 아니다....연애 고수들의 특징 1. 나의 눈 높이 나의 적당한 이상형을 만든다 2. 내가 정말 남겨야할 룰or규칙은 지켜낳아간다 내가 정말로 버려야할 룰or규칙은 반듯이 버린다 3. 내 남자 (여자)를 내 주변남들과 그외의 타인과 비교하지 말라 4. 모든 면에서 나와 다름을 인정해라 아무 리 좋은 상대방도 내가 아니기에 받아들이는데에 한계치가 존재한다 5. 약속은 철저하게 지켜 라 6. 내 남자(여자)를 사귀는데 겉모습을 지나치 게 보지마라 사람은 겉모습이 아니라 그의 인성이 다 겉모습이 멋지고 이쁘면 다 좋음 허나 인생사가 10이면 10명 전부다 멋지고 이쁘지않다 이럴때 발동되야하는것이 여자분들은 뷰티센스/남자분들 은 뷰티+패션센스 은근히 남자분들중에도 유난히 패션이나 뷰티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존재함 남자가 못 생기면 어떰 개성과 매력만 존재하면은 되지 내가 남친 피부타입 뷰티제품들 추천&같이 커플제품 쓰면되지 내 여자가 조금 그러면 어떠함 나의 숨겨진 능력과 재능으로 바꿔주면되지 - 용 은 절대 너를 거들떠도 쳐다도 안본다 - 용을 만 날 생각하지말고 내 남자(여자)를 용으로 여신으 로 만드는게 최고의 지름길 6. 여자분들은 뒷담 비교 주변여자들 다를여자들에게 내 남자가 영혼 없는 칭찬하는것에 감정을 소모하지마라 자존심은 더욱 세우지마라 옛 말에 " 있을때 잘해라 " 이런 말이 있음 지나치게 별 같지도않은 것에 자존심자 부심걸다가 좋은남자(여자)들은 떠난다 진정으로 멋진 여자는 남자들의 기를 죽이는게 아니고 남자 들의 위에 군림하는게 아니라 내 남자의 기를 세워 줄수있는 여자가 진정한 최강자다 7. 사소한것의 개인사를 간섭하지말라 여자분들이든 남자분들이 든 특히 내 남자(여자)의 인간관계를 끊어놓는 분 들 수도없이 보아왔는데 그것은 할짓꺼리 절대로 아니며 내 인맥 내 사람이 중요하다면 내 남자(여 자)의 개인의 사람들도 중요함 한번 끊어버린 인 맥 두번다시 돌아오지않는다 평~생 그게 과연?? 내 남자(여자)를 좋게 만드는것일까..결혼해도 그 사람들은 절대로 안돌아옴 그것은 내 소유물 나의 집착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내 인맥이 남겨 져있는것은 괜찮고 상대방의 인맥은 단 한명도 없 어야하고 먼 개같은 논리냐!! 8. 이것재고 저것재 고 요로보고 조리보고 남자(여자)분들은 내가 생 각하는 이상형은뭐다 자 넓고 크게 이 지구상의 모 든 나라{국적상관}무 그 남자(여자)분이 한국말을 할 가능성은? 그 남자(여자)분이 한국에 올 가능성 은? 그 남자(여자)분이 널 찾아낼 가능성은? 그렇 게도 이상형 따지는데 너는 그에 합당하게 준비가 되었니 그에 합당한 능력이있니 0.0000.0001% 아주 희박하게 존재하는 - 너만의 이상형 - 깊게 생각해봐 진지하게 생각해봐 지금의 너는 그러면 이 세상에 존재할까....과연?? 9. 나의 측근들중 [남.여 모두 해당사항] 충언 쓴소리 중립의 입장 에서 인연이 깨어지고 끊어질지언정 바른말 옳은 소리 잔소리를하는 사람을 버리지마라 내치지마 라 각자의 성별에서 유독 중간역활을 잘 해주는 빛과같은 존재들이있다 옛 역사에서도 충신과간 신은 종이한장 차이란 말이있듯 내 남자(여자)를 보려면 먼저 그 주변의 들러리를 보아야한다 그게 내가 살아온 인생의 역사이니까 10. 내 남자(여자 )에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업치지마라 또한에 그런 작업에 넘어가지마라 월래 남의 밥은 건들이 지않는게 예의이자 매너이다 지조없이 넘어간 남 자(여자)는 언젠가는 비참하게 버려진다 지조란게 여자에게만 해당도 아니며 남자에게도 해당된다~ 여기서도 역시 옳바른 자존심 자부심이 발동되야 함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5~10년뒤의 이익을 바 라보는 사람들은 좋은결실을 맺는다 11. 항상 언 제나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날그날의 나의 말과 나의 행동을 그날의 모든 사람들에게 했던것들을 되짚어보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반성할수 있는자 어느 순간엔 최고의 정점자리에서있게 될 것이다 12. 만약에 내가 여자라면&만약에 내가 남자라면 역지사지 매사에 항상 상대방의 성별에 서 말하고 행동하고 대함하라 100% 이해는 못할 지언정 사전에 불란 불상사는 최소화 시킬수있다 13. 이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다 내 남자(여자)가 해주는 모든것들엔 그의 피와 그의 땀과 그의 노 력과 그의 열정이 들어가있다 빌붙어있는 내 남 자(여자)분들 자존심없으세요 자부심이없으세요 나의 성별을 욕되게 하지말라 14. 스스로에게로 많이 투자하라 배워라 노력해라 겸손해라 e쁜여 자랑 멋진남자랑 연애하고싶니?? 부럽니?? 뺏고 싶니?? 진짜 인기남(녀)들은 성격에 강단이있다 또한 스스로가 몸을 낮추고 예의가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모두 다정다감하고 스스로가 인기녀 라 생각안하고 좋은사람냄새나려 노력한다 한낱 눈에보여지는 인기는 나이가 점차들면 한순간에 사라진다 15. 내 남자(여자)를 존중하라 내가 집 에서 귀하듯 내 상대방도 귀하다 매사에 존중받고 존대받고 우러름을 받고싶다면 상대방을 내가 먼 저 배려하고 존중해라 이것에 성별은 중요하지않 음 16. 매사에 당당하게 자신있게 큰 그릇으로써 너를 발전시켜라 이 세상 아무리 멋진 남자(여자) 가 내게 찾아와도 내 그릇이 작으면 그냥 남좋은일 만 시키는법 17. 사람을 볼줄아는 안목을 높이고 키워라 나쁜남자(여자)를 만나서 상처받고 이별을 하면 어때~ 똥 밟았다 생각하면되지 굳이 왜 충분 히 연애할수있고 능력이있는데 마음을 닫음 이딴 거 할시간에 능력키우고 인성키워서 제데로된 복 수를해라 그들에게 진정한 복수는 내가 더 멋지게 되면 된다 이 세상에 모든 남자(여자)들이 전부다 나쁘지는 않다 숲을 보라했더니 나무만을 딸랑딸 랑 보는것과 다르지않음 아픈만큼 성숙하고 경험 만큼 좋은것은 없다 18. 장거리+단거리 연애에 집착하지마라 다 각자만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함 해외만 아니면 되는것을 그깟 거리가 무슨상관임 능력있다면 해외도 전혀 상관은없음 니 주변에서 도 니 남자(여자)못 찾는데 언감생심은
저는 원래는 서운한거 있어도 절대 말 안하고 혼자 삭히는 스타일 이었는데, 이런 스타일이 상대방을 지치게 한다는걸 느껴서 이후로 저는 서운한게 생기면 그냥 대놓고 말해요. 단, 내 기분이 진정되었을 때. 말투를 상냥하게 아무렇지않게 말 할수 있을 때. 그리고 단순하게 말할것. "나 사실 아까 ~때문에 서운했었어ㅜㅜ" 라고 말하면 남친이 " 오구~ 그랬구나ㅜ 서운하게 해서 미안해~"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이러면 뭐 나빠질것도 없고 다음부턴 주의해주고요.ㅎㅎ 사소한 일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거는 나중에 안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냥 그 날에 단순하게 푸는게 오래 관계가 지속되는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애초에 연애를 1년 넘긴적이 없는데 3년 넘게 사귀고 있어요...^^;;
존중이 진짜 중요해 아니 진짜 우리가 놓치고 있는게 내가 이사람 좋아하잖아 내 눈으로 보고 내가 느꼈고 좋은사람이라고 그런사람을 어디가서 깍아내리거나 실제로 그사람을 깍아내리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게 그건 자기가 차를 샀는데 사이드 걸어놓고 운전하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자리나 다른 사람이 있는곳이면 이사람을 높여주고 서로 화나는 일이 있으면 아주 사소한거라도 표현하고 그렇다고 막 화내고 그렇게 크게말고 소소하게 개인적으로 싸울때 한번 더 서로 그사람 입장에 들어가보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한두번은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더 미안해 하지 않게 말해주고 했는데 그이후도로도 그러니 무시당하는 느낌 출발하면서 톡도 보내고 사간되도 안와서 전화하니 깜빡했다네 ㅋㅋ 시간은 본인이 정해놓고.. 이걸 멀로 설명해야 할지 좋은 기분으로 대하기 힘들거 같아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는거 몸이 안좋아 나중에 보자 하고 영ㅇ화예매 취소하고 집에옴
거북이니 뭐니 말고 뒤에 대화 하는거 저거 진짜 찐입니다.... 제 상황이 저래서가 아니라 진짜 저 내용이라 와닿네요 여자가 사소하게 묻는것도 쉽게 넘기지 마세요 이미 깨닫고 우연치 않게 본 영상인데 기분 묘하네요....헤어진지 한달도 안됐는데.... 그래도 자가치료 하며 견디며 지내고 생각날땐 아무것도 아니라고 혼자 수십번 되뇌이며 울고 있는 저를 달래며 하루하루 보내다 추억으로 남기려합니다 연인분들 힘내세요
첫번째 영상 완전 공감이요 5년동안 토끼형 남자친구 만났을땐 항상 별거 아닌걸로 짜증부리니까 제가 죄인이 되고 사과하기 바빴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뭘해도 너그러워요. 5년 만남 남자랑 결혼확신 안들어서 결국 헤어졌는데 6개월 만난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 예정입니다 ㅋㅋ
관계란건 어느 한쪽에서 어긋나게 되면 서로 엇갈리게 되고 그렇게 꼬여버리는데 꼬인 것을 순간순간 잘 풀어나가는 게 오랜 관계 유지의 해법인 것 같아요. 갈등과 싸움이 없는 관계도 어느 한 쪽의 희생이 내재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갈등이 있는건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순간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풀어나가는지가 중요한 요소일 것 같아요 한발짝 물러서서 나와 다른 사람인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해봅시다.
20.30분 지각은 처음이여도 존중해줄수 없는 사안이다. 5~10분 정도가 이해해줄수 있는 상식선이다. 꼭 저렇게 늦는 사람치고 내가 30분 늦을거 같으니 어디 가 있어라 이러지 않고 다왔다. 다와간다. 곧 도착이다 이런다 10분 기다렸는데 곧 도착이라는데 카페가기 애매하네 하고 기다리면 20분,30분 20.30분이면 낮잠을 자도 꿀잠을 잘수 있고 간단한 공부.운동 할수 있는 시간을 허공에 날려보냈는데 누가 누굴 존중해주며 대화를 함? 이미 30분 늦은거부터가 존중안한 행동이다.
걸러야 될 사람 1.약속시간 안지키는 사람 여자가 화장하고 꾸미고 남자보다 준비시간이 오래걸리는건 맞음. 근데 매번 약속시간 늦는건 그건 사람문제임. 남자도 준비안하는것도 아니고 약속시간은 지켜야지. 아니면 약속시간을 늦추던가 2.자신의 잘못일때는 사과하기 자존심 쌘 사람들은 자기 잘못때문에 싸우는데도 잘못한사람이 더 화내고 연락안보고 난리치는 사람있는데 무조건 걸러야댐 3.상대방 존중하지 않는 사람 자기가 우선, 자기만 맞는 사람, 상대방은 틀리다는 시각을 가지는 사람이랑 연애하게 되면 상대방은 없는 자신만의 연애가 시작됨. 무조건 거르세요 4.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아무리 잘해줘도 헤어지기전 또는 상대방이 잘못했을때 온갖 욕, 서운한거 다 말하는 사람있음. 정작 잘해준거는 기억못하거나 당연시 하고 그거에 대한 보답도 안하는 사람은 거르시길 5. 앞뒤가 다른 사람 앞에서는 행동 똑바르고 말이쁘게 하고 칭찬해주면서 뒤에가면 모든게 반대인 사람. 특히나 친구들한테 자기 애인 뒷담 자주하는 사람 거르시길
토끼 거북이 성향이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그 성향에 대해 서로 존중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점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남자만 매번 거북이처럼 기다린다고 해결 될 부분이 아니라 둘의 관계를 이어 가기 위해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배려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남자분이 10번을 기다려 줘도 1번 늦은 걸 참지 못하는 여성분도 주변에 다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반대 성향도 있을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