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게 살다간 철학자 (feat. 비트겐슈타인) 

유럽에서 손꼽히는 재벌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자기 삶의 의미에 필요없으니 다 버리고 전쟁이란 공포에도 자원입대라는 스웩을 보여준 그... 하늘이 내린 천재이지만 평생을 무소유의 자세로 겸허하고 강인하게 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지 하나는 기깔나게 유소유였던 비트겐슈타인... 간지 그잡채다 진짜

역시 한 개인의 철학은 그 개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 제게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뉘앙스 등 휴머닉한 부분이 오류를 발생시키니 기호논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부터, 자기 글에 체계적으로 번호를 붙여가며 저술한 딱딱하고 도식적인 면모까지 오만함 그 자체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직관적 능력을 뛰어나다고 여기(는 것 같으면서도) 자기에게 철학적 재능이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철학을 시작하려는 우유부단함, 또 전쟁에 자원하고 재산을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가 교사를 하는 등의 일견 자학적(?)인 성향, 평생에 걸쳐 받은 내적 갈등 등 그의 생애와 관련된 요소들을 같이 놓고 보니 그의 철학과 그의 성향 사이의 일관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일관성을 파악하고, 비트겐슈타인이 어떤 인간상적 아키타입에 속해있는지를 떠올릴 수 있게 되니까 앞서 얘기한 비트겐슈타인의 '오만함'은 비트겐슈타인에게는 어쩔 수 없이 도달하고 만 인간적 필연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의 사상을 보고선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그라는 인간을 보고 나니 더 명료해진 느낌이에요. 논리적 정합성에 특화된 지능과 감정성의 결여, 그에 따른 사회적 고독, 숱하게 '틀려대는' 남들과 어울리려면 자신의 지능을 포기하거나 철저한 가식을 떨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모순에서 오는 고뇌, 결국 자신의 지적인 비범함은 저주가 아닐까-> 여기서 유발되는 우울과 자학 충동, 견디지 못하고 자꾸 혼자가 되버리려는 욕구.. (의 그레고리 하우스가 생각나네요.) 이건 뇌피셜로 펼쳐본 상상이긴 하지만 ㅋㅋ 아무튼 그에겐 철학적 고뇌보다 개인적 고뇌가 더 고통스러웠을 것은 자명해보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적고 나니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불변의 객관적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독 민감하고 통찰력 있는 한 인간 개체가 자신을 쏟아부어 그려낸 그만의 세계를 탐독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인간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 과정에 가깝단 생각이 듭니다. 즉,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은 이러이러해서 진리가 맞다/아니다' 라는 식으로 그의 생각의 옳고 그름을 따지려 드는건 생각보다 의미없지 않나?, 대신 '비트겐슈타인이라는 사람이 이런 생애를 겪고 나서 자신의 생각을 밀고나가봤더니 이런 사유에 도달했더라' 라는 쪽이 더 의미있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집을 사면 절대적으로 행복 할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얼마전 집을 샀습니다 딱 6개월 좋았습니다 인생은 전체가 불행이고 중간중간에 행복이 잠깐씩 있을 뿐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점은 행복. 즐거워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감정이 하나의 수단이라는 점이 인상 깊네요. 안 즐거워도 무엇가에 몰입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의 형들이 자살로 세상을 등지는 것을 보고 평생을 자살의 공포 속에서 살았음에도 자살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고 살아남았고, 그 투쟁과 같은 삶 속에서 인류 역사 속에 길이 남길 저서를 썼다는 것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삶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네요.

크게보면 몰입이나 의미도 생존과 번식을 위한 뇌의작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라는것도 개인 또는 사회가 존재를 위해 부여한것이라 생각되고, 몰입이라는것도 만들어놓은 의미를 달성하기 위한 뇌의작용(호르몬=즐거움=수단) 이라고 생각해요. 즉 인간은 존재 그 자체를 위해서 사는게아닐까 생각하고 존재 그 자체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우므로 인간은 끊임없이 다른 의미를 만들어내며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수단을 목표로 여기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요..

즐거움을 포기한 멋있는 인생.. 무의미한 낙천적 충고와 즐거움의 상술이 가득한 이 때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러셀 : 이 새끼 천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도 특별히 잘하는거 없는 사람이지만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취미가 많은 사람입니다. 몰입하는 순간만큼은 행복하지만 가끔 우울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하되 잘하는건 없는 사람 같아서요. 즐거움은 그저 마음의 상태이니 목표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말씀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의 조건이 좀 이상한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예를들어 게임을 하는사람들 보면 하는데 있어서 즐거움을 얻고, 몰입하게 되고, 이긴다거나, 레벨,티어등을 올린다거나, 달성하게 되면, 삶의 의미도 충족되는데.... 게임으로 인해 행복하지 않았었거든요... 이를테면 거북목, 시간낭비, 게임상에서 상대나 아군에게 받는 스트레스 등등 불행하게 만든 요소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고로 행복의 3요소는 잘못된 주장인거 같습니다만....

비트겐슈타인은 후기에 이렇게 말했다. 결국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세계에서 일상적인 언어를 쓰면서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철학은 철학자들만의 과제이며, 철학을 연구한다고 특별히 좋은 점은 없다. 철학은 아무것도 바꾸어놓지 못한다. 다만 언어 분석으로서 ‘철학적 탐구’를 통해 철학자에게나 중요한 말장난을 풀이하고, 철학에 씌워진 환상을 벗겨낼 따름이다. 버트란트 러셀은 이런 비트켄슈타인을 반대했다 하지만, 나는 이 말만큼은 비트겐슈타인에게 찬성한다.

삶은 대체로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단지 살아갈뿐.. .... 인간만이 삶에 의미를 붙이려하죠 생각의 힘인것 같아요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철학을 할려고 태어난 사람인 듯 하네요. 그리고 즐거움은 어떤 상태일뿐인데 몰입이 곧 즐거움이 될 수도 있으니 몰입과 의미면 인생은 충분할 것 같네요.

항상 즐겁지 않은 제 인생에 회의감을 느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답을 얻은 기분입니다..! 즐거움은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어땠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네요. 박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분을 위해 몰입하시고 의미를 만들어 선물해주시는 선생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삶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 어렵지만 늘 고민하게 되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나면 공허함이 뒤따르던데 이게 즐거움을 쫓다보니 나머지 두가지를 나도 모르게 포기하고 있어서 그랬던건가싶어요.. 찾기 쉬운 즐거움을 추구하기 보다는 어렵지만 의미있고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도록 살아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철학자들은 소크라테스한테 가서 질문을 받아야 한다. 질문을 받은 철학자들은 소크라테스 앞에서 신이나서 대답을 해대겠지만, 그러나 얼마 못가서 자신이 바보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겠지. 그러나 하이데거는 아마 예외일거야. 왜냐하면 소크라테스도 하이데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할테니까. 소크라테스는 할 말을 잃고 멍해 할거야! 그러면 하이데거는 더 신이 나서 떠들겠지, 약장사처럼! 떠들면 떠들수록 그 약은 가짜지! 그래서 하이데거는 저승에서 돈을 세면서 히쭉거리고 있을 지 모르겠다.😆

이 영상 결말에서 뭔가 감동을 주네요.. 러셀과 비트겐슈타인 둘다 참 좋아하는 철학자인데 혹시 비트겐슈타인은 살아 생전 영상으로 남겨진건 없는거겠죠?

연말에 저의 즐거움 쫓다가 실수를 하고 오히려 커다란 절망에 빠져 지냈었는데, 올해 초 저에게 굉장한 위안이 되는 영상이네요. 지금은 작년과 같은 실수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머나먼 일이지만 어쨋든 그 끝에 제가 스스로에게 멋진 삶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단순 쾌락으로 점철된 이 세계에서 생각과 몰입에 대한 가치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ㅈ간지 그 자체 . 천재중 천재

죽기 전 wonderful life 를 살았다고 말 할 수 있는 삶을 산 비트겐슈타인이 진심 멋져요!!!!!

철학자들은 저마다 그렇듯하게 실존을 포장해 내놓지만 그것은 결국 실존과 점점 멀어지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하이데거같은 철학자들은 여러 수십겹의 포장을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감을 자아내게 하지만 사실은 뻥이며 그 뻥은 철학자들이 먹고 사는 양식으로서 유용할 뿐이다. 세상을 아무런 사념없이 있는 그대로 보라. 왜라고 묻지 마라. 철학과 무념은 대척점에 있다.

자본주의의 에피스테메에 가려서 의미를 잊지말자라는 울림있는 메세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고 2022년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페이크 구루가 난립하는 이시대에 항상 평심으로 항상 똑같은 자세로 이런 귀한 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가치관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자극중심적인 현시대에 스트레스, 불안, 공허를 눈앞의 즐거움을 쫓으면 해결될 것이라 기대해버리고말아요 방향성이 헷갈릴 때, 허무할 때 다시금 상기해야겠습니다 허무와 불안을 소비로 달래지 않고 시간개념을 잊고 몰입할 수 있을 때 인생을 엑기스로 살 수 있다는 것을요

후자의 삶을 살고 있긴한데 요즘 느끼는게 즐거움을 포기하면 정신병걸리기 딱 좋다라는 점입니다. 짐승으로서의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순 없으니까요. 정신도 육신의 일부죠. 그래서 어느 한쪽으로 오리엔트되어있지 않은 상태를 추구하는게 맞다고 느껴집니다. 욕망에 너무 휘둘리지도 인간성을 잃지도 않은 어느 중간 지점이요. 왜 현자들이 자살의 충동을 느끼는지 이해됩니다. 욕망에 굴레에서 벗어나면 인생은 가짜에 가까우니까요. 왜냐면 인간의 몸으로 경험하는 인생은 욕망의 충족상태에 따라 더럽게도 아름답게도 느껴지는 일종의 환상이니까요.

장수와 돈을 무심히 버린 천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수와 돈은 존경의 대상인데. 장수와 돈이 없는 사람으로서 위로가 되네.

행복하게 살다 간것 같은데 왜 행복한 삶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중딩인데 집중해서 봤어요 이 영상 보기전 철학에 관한 굉장히 많은 영상을 봤는데 점점 볼수록 빠져드는것 같아요 철학에 대하여

철학자한테 가봐야 하나, 철학가한테 가봐야 하나? 여러모로 철학자보다는 철학가한테 가보는 것이 낫다. 철학자는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말하지만, 철학가는 비논리적으로, 비이성적으로, 주관적으로 말한다. 세상은 차라리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이며, 주관적이다. 철학가들은 보편성을 추구하지만 세상에는 보편이란 없다. 철학자는 당신을 전혀 보지 않으면서 말을 위한 말들을 하겠지만 철학가는 당신 전존재를 잘 살펴서 필요한 말들을 한다. 그러니 철학자보다는 철학가를 찾아가라. 나는 철학자도 필요없고 철학가도 필요없다. 내가 가는 길이 길이므로 그들로부터 길에 대한 도움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비트겐슈타인인가 하이데거인가 하는 철학자도 나와 같은 말을 했다지만, 과연 그들이 자신들의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철학자들은 대개 자신의 앞가림도 잘 못하면서 남의 길을 밝혀주려고 하는 주제넘은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들도 다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타인의 길잡이가 되려고 한다. 아무튼 철학자들 옆을 기웃거리느니 차라리 철학가를 찾아가는 것이 낫다. 골때리는 철학자보다는 철학가가 훨씬 더 재밌다. 철학자를 찾아가면 4년 등록금이 아까울 것이지만, 철학가한테 가면 몇푼의 복채는 아깝지 않을 것이다.

수단이 목표가 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여기에는 저는 반대합니다. 저도 자살충동을 겪고(그래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까진 죽지 않겠다고 정했습니다.) 의미를 더 추구하기로 했고 그에 더 만족을 느끼지만, 대다수의 사람에겐 행복이란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끝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그리고 개인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한 그것이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순간순간은 고통스럽더라도 행복하지 못한 건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감정은 수단일 뿐이다... 간단하지만 깊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전도서 12장 / 개역개정)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세상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예수님이 곧 오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고 진리며 생명입니다 혼란과 환란이 곧 있을것이며 거짓된 평화와 거짓된 사랑으로 위장한 적그리스도가 먼저 세상에 나오게 될겁니다 우리의 보이는 육체뿐만아니라 우리의 마음까지도 만드신 분, 마음의 모든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이 끝날 때 숨겨진것들이 모두 드러나게 될 겁니다 그리고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우리의 잘못된 선택으로 우리는 우리가 사랑한 세상 그 세상을 잡고있는 사탄의 권세와 함께 영원히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아마 욕하시고 저주하시겠지만 전 진실을 말해야 마땅하고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평안과 안전을 원합니다 여러분들 너무 늦기전에 아직 시간이 있고 기회가 있을때 부디 그분을 구하세요 2000년전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은 지금도 여러분이 진심으로 그를 찾기만 한다면 내가 삶의 주인되어 내 마음대로 온갖 죄악의 열매들을 맺어온 삶을 나의 죄를 그분의 보혈로 씻음받기를 마음으로 원한다면 죄용서해주시고 여러분들을 정죄하는 어둠의 권세를 박살내주실겁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마음으로 진정 회개한다면 전과 다른 삶의 길을 열어주실겁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찾으세요 무릎꿇고 기도할때 만나주실겁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3장 / 개역개정)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4장 / 개역개정)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누가복음 17장 / 개역개정)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오늘도 너무 멋진 나의 보배, 5분 뚝딱 철학 김필영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움보다 몰입에서 오는 행복은 더 크고 삶의 의미를 실현할 때 오는 행복은 그보다 더 크죠. 비트겐슈타인의 말대로 그의 생애는 원더풀하게 보입니다. 몰입과 삶의 의미를 실현할 재능까지 갖추었으니 오히려 부럽네요. 신간 출간 축하드립니다. 2권까지 모두 구매했습니다! 신년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끼이익~! 박사님 똑똑! 매불쇼 보고 들어왔습니다 ㅎ ㅎ ㅎ비트겐슈타인 철학에 반했는데 오늘 제대로 영상 보네요^^

내가 직접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비트겐슈타인은 실재로 살아보지 않았던 것 같다. 생각속에서 매몰되어 있었지 싶다. 아마도 결혼생활도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전장에 있어도 전투는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전장에서 책을 뒤지고 글쓰기에만 몰두했을 것이다. 이와같이 지구에 태어났으면서도 실재로 살아보지 않고 저 세상으로 간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는 마치 이 지구에 태어나서 살아보지 않고 극장에서 영화만 보고 세상을 아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에 비유할 수 있다. 이것이 대개의 철학자들의 행태이다보니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재로는 재대로 아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다. 멋지게 살았다고? 진짜로 멋지게 살았다면 그런 소리가 입밖에 나오지 않지! 재대로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이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즐거움이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라면, 그것도 매우 중요한 게 아닐까요? 달고 맛난 과일을 먹고 즐거움을 느끼는 인간이 계속 그 행위를 하며 생존을 이어나가는 것처럼... 물론, 선사시대에 형성된 fight or flight과 같은 본능이 현대 사회에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듯, 과도한 '먹는' 즐거움의 추구 같은 것이 생존과 직결되지는 않겠지만... '즐거움'을 무엇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 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동기가 될 것도 같아서 '몰입'과 '의미'에서만 wonderful life를 찾을 수 있다는 의견은 조금 우울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 것인데 오늘 우연히 발견한 이 채널이 이제 제 구독 리스트에 추가되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서 마틴셀리그만이 누군데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꾸준한 영상도 바래 봅니다.^^

생존이 삶의 목적이라면 인간이 벌레와 다를바 없어 지지 않나요? 저는 삶의 목적이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가 게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라기 보단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캐릭터' 는 생존을 위해 게임 속 세상에 존재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주체인 '나' 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 거니까요.

철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어서 책을 세트로 샀습니다.쉽고 재밌게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책 읽으면 더 흥미있을 것같아 기대됩니다.건강하십시요^^

어떻게 살겠다 무엇이 되겠다라고 깊게 생각하며 살지는 않았는데요 새해에 어쩌면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 비슈겐타인 영상을 보면서 남은생 그저 내맘이 가는대로 살아야지 다짐해 봅니다

즐거움에 매몰 되지 않고, 양념처럼 제 인생의 풍미를 돋궈줄수 있는 향신료 처럼 사용해야겠습니다.

영상.... 말할수없는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고 하시더니, 진짜 언어를 뛰어넘는 충만감이네요.

중간중간의 삽화가 매우 적절해서 이해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자꾸 인간이 죽지 않았으면 영생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ㅋㅋ

올 한해도 5분 뚝딱 철학채널에 발목만 담그면서도 즐거운 5분 몰입을 만들어주시는 김샘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철학! 너는 곤장 100대에 처한다. 이어령 비어령인 말들을 가지고 장난을 쳐도 지나치게 쳤으며. 언어의 사칙연산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골때리게 했고, 젊은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으면서도 인류에 아무런 보탬이 없었으니 그 죄가 너무나도 크다. 철썩! 철썩! 철썩! .............................................................................. 여봐라, 철학자들아! 너희들은 여지껏 철학 덕택으로써 밥을 먹고 살았으니 이자를 등에 업고 나가서 정성껏치료해 주어라!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두고 늘 행복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은 불행하지 않은 상태라는 말처럼 행복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태는 목표가 될 수 없다. 수단은 목표가 아니다. 목표를 둔 의미있는 삶을 위한 몰입이 비트겐슈타인의 What a Wonderful life.

삶의 의미, 목적은 언제나 행복에 큰 기둥이라 생각되네요.

선생님! 중간중간 나오는 포탄떨어지는상황에 글쓰고있는 영상은 영화인가요? 영화이면 영화제목은 무엇인가요?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그리스인 조르바가 철학책을 뒤적여 볼까?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가 하이데거를 읽어본다면 또라이라고 할 것이다.

박사님 너무재미있어요ㅋㅋㅋ 구독 좋마요 끼이익 문닫고 갈게요

첫째 둘째 셋째형까지 자살이면..ㅠ 정신이 온전치 않긴 했겠다

잘 봤습니다.. 저는 이만 (끼ㅡ이ㅡ익ㅡ)

아니 도대체 우울과 죽음에대한 공포를 몇번 말하는겁니까 시골에 내려가 초딩교사가 된걸 몇번 말하는거죠? 중복의 즐거움이 있으신가 봅니다 5분짜리를 16분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그리고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멋진 삶은 그가 가진 개인적인 불온함에 기인하는거죠 게이들은 대부분 죽을떄 그렇게 말합니다 죽음 앞에서 차별받고싶지 않으니까요 스스로도

비트겐슈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논리 -학 논고를 구매후 독서한지 어느덧 5개월... 진전이 거의 없고 머리는 깨지겠고... 온전한 내용 이해 없이 겉핥기 식으로 넘어가려 해도 어렵네요... 말할수 없는것에 침묵해야 한다는 결론을 알고있지만 그 결과까지의 과정이 정말 ... 독서 하다가 이렇게 머리가 힘든건 처음이였습니다.;;;; . . . 아마도, 이 책을 읽을 수준이 아니였던거 같습니닿ㅎㅎㅎ 다른 사람들이 풀어서 설명한 영상이 저에게는 딱인가 봐요...ㅜㅜ . . 철학적 탐구도 같이 샀는데...걱정입니다.

몰입!!! 감사합니다. 제가 죽음의 순간을 맞이 할때까지 비트겐슈테인의 그 거리에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갈 수 있을지… 노력은 하는데 아직 죽음에 대한 두려움,욕망등 떨치지 못한 것들이 산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즐거움이 우선되어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행복히 사는 조건이 3가지라는 사실에 놀라고 한가지를 포기해도 나쁜삶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간지나는 인생

이건 못참지 바로 착석하고 시청!

시즌1이 끝나고 더 할 이야기가 남았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으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이 모든 철학적 문제를 해결했다고? 인류문명 8천년 동안 철학이 해결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철학이 한 일이란 인간을 미혹한 것 뿐이지 않는가?

삶의 의미가 성취라면 반대로 좌절도 있을진대.

즐거움을 목표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환영이다?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 ㅋㅋㅋㅋ

저의 최근 몰입 주제는 어떻게 하면 '뚝딱5분철학 2권을 빨리 살 수 있을까'입니다. 직접 서점에 신청할까, 아니면 아내보고 사놓으라고 닥달할까! 지금 느끼는 복잡한 생각과 감정은 행복일까, 아니면 고통일까? 철학자들의 이러한 고민에 잠시 빠져보았네요! 좋은 하루되십시오!

내용은 좋으나 계속 같은 말이 빙빙 도는듯합니다. 개선 바랍니다

문과 중2병 유발자 ㅋㅋ

솔직히 13분부터 엉뚱한 쪽으로 연결지으시네요. 이글의 의도가 좋고 비트겐슈타인의 일생을 다뤄주시는건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하지만 즐겁고 몰입하고 의미있는 삶에 굳이 비트겐슈타인을 연결지으려고 어거지같은 말을 자꾸 하시는 결말이네요.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은 100억명이 있으면 100억명이 다르게 사는겁니다. 그중에 몇명이 즐기고 몰입하고 의미있는 삶을 사나요? 굳이 비트겐슈타인이 유명인이니까 그래도 그사람은 확률상 몰입한 쪽에 속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았다고 강조하시려는 어거지같은 결론! 솔직히 좀 그렇네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몰입과 의미 그리고 가끔의 즐거움,,

결국 멋있는 삶이란 스스로 생각하는 가치가 반영된 삶.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한 것이 멋진 삶인 것이지, 스스로 무언가 증명하는 삶이 멋진 삶인 것은 아니다. 그건 비트겐슈타인에게 해당될 뿐. 내가 생각하는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가 부터 생각해보고 그런 삶을 산다면 될 뿐. 가치란 지극히 주관적이다. 물질적 가치, 순간적 쾌락, 명예, 사랑 등등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이 삶이다. 내 가치를 생각도 안해보고 즐거움을 버릴 필요가 없다. 영상대로 살게 아니라 내가 삶의 주체가 되어라. 물질적 쾌락은 누군가가 유혹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것을 추구하는거다. 대부분 감정의 원인은 스스로에게 있다. 누군가 나를 속이는게 아니라 내가 나를 속이는 것일 수 있으니 스스로 의심해보면 된다.

초월한 인간을 보는것 같네요

비트켄슈타인의 논철논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 내가 쇼펜하우어, 프로이트 저서들을 읽어보고 어느정도 내용과 의미를 이해하는데... 얜 도대체 뭔 소리 하는 건 지 읽는 내내 웃음만 ㅋㅋㅋㅋ 아 미래의 현대인들이 웃음이 부족하단 걸 알고 이렇게 개소리로 내뱉은 거겠지? 껄껄

뜻 깊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본주의가 장사를 해먹으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인간(소비자)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그러는겁니다 인간(소비자)의 가치관이 자본주의 방향을 결정짓는것 뿐이죠

예전에 올리신 논리철학논고 영상을 보고 비트겐슈타인에 매료됐는데 그에 관한 책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난 죽는게 무서운데

언어는 엉터리다. 이럴테면 세상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그것은 사람에 따라서 우연일 수도 있고, 필연일 수도 있다. 또, 우연도 아니고, 필연도 아닐 수 있다. 또, 우연이기도 하고, 필연이기도 하다. 이렇드시 명사는 안된다. 철학은 이런 엉터리 명사(개념)으로 버무린 요리다. 그래서 노자는 서두에 명가명 비상명이라는 명제를 놓고 도덕경을 강요당해서 어쩔 수 없이 서술하였다. 철학에는 동사가 없다. 실존은 동사뿐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명사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설명하느라고 노심초사하는 것이 철학이다. 그래봤자 아무리 좋아도 솜사탕에 불과하다.

즐거움은 있으면 좋은 감정이겠지만 무조건 그것에만 좇을 필요는 없겠군요.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흘러가는 감정. 요즘 몰입할 만한 일이 없었고 모든 부분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뭐든 도전해보고 그 안에서 몰입할 만한 것과 삶의 의미를 찾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은품 받으려고 얼른 주문하러갑니당😁

똑똑~!! 끼이이이익~~~ 매불쇼 보고 들렀습니다 ㅎㅎ 박사님의 비트겐슈타인 강의 유익하고 넘 잼나게 들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의미를 위해 몰입하면 즐거움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 라고 느꼈습니다 🙏

자신의 형들의 자살 어두운 공기 🎇

💘💝💖💗💞👍💌💟💚💙💜 내용 좋습니다 ㆍ돈 ㆍ건강 ㆍ지혜 매우 중요합니다 지구라는 하나의 커다란 게임판.. 승자, 패자로 나누어 질 수 밖에 없는 이 곳.. 이 도구를 잘 사용하여 패자도 같이 아우르는 삶을 살아야겠죠 결국 다 뇌가 만들어내는 놀음인데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 했듯이 지구별에 왔으니 지구별 법칙에 따라야겠죠 열심히 건강하게 지혜를 갖추고 잘 삽시다 나만 행복하면 뭐 합니까 같이 행복해야 좋은 거죠 그리고 그 충만감은 두배 이상이죠 물론 뇌의 장난질에 불과하지만 지구의 법칙이니.. 그러려니 하는 것이지요 진짜 핵심을 알기 원하여 우리는 스스로를 고독과 고통속으로 밀어 넣으며 괴로운 삶을 살아가죠 그렇게 해서 뿌리까지 팠으면 본인의 마음이 평안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괴로움의 연속선상에 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죠 공부가 제대로 안 된 것이죠 ㆍ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ㆍ그저 간절,집중,최선으로 살아 ㆍ결과는 사회에 환원하고 ㆍ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아무리 지식, 지혜가 훌륭해도 실천할 수 없다면 .. 위선자, 이중 인격자로 살기 딱 좋지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일반지능 외에 행복, 정서 지능은 또 별도로 있다고 함. 신은 대체로 공평해서 어느 한쪽이 과하게 높은 사람은 다른족이 과하게 낮음. 가끔가다 예외도 있지만....

철학자들에게 천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지만. 천재라는 말이 어울리는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ㅎ

즐거움이 감정상태의 하나일뿐임에 동의합니다. 그건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한 환상이기 때문에 지속될 수 없습니다. 몰입은 어떤가요? 몰입은 즐거움에 비해 확실히 지속성이 뛰어납니다. 평생을 한 분야에 몰입하는 사례를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죠. 하지만 이 역시 몰입이라는 뇌의 특정 상태에 불과합니다. 마약 중독 상태와도 비슷한 것이죠. 진정한 행복은 의미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떤게 의미있는 삶인가? 이걸 고민하는 것이 행복한 삶의 열쇠일 것 같네요^^

비트겐슈타인에게 생존이 중요했을까? 어차피 세상적인 기준으로 그를 평가할 수 없고 일반적 모델이 될 수도 없음. 자신의 욕구가 보통 이상이라면 그냥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것만 알면 될 듯. 괜히 따라하다 위선자가 될 수 있으니..

언어자체가 허상이다. 실존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 그런 허상의 언어를 가지고 찌지고 볶고 하면서 요리를 해봐야 흙과 모래와 자갈을 가지고 요리하는 것과 같다. 철학은 안된다!

죽고 싶은 사람이 무슨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의미에 관한 철학에서 개설했지. 그의 저서 논리철학논고 즉, tractatus는 처음부터 잘못된 추론이나 명제로 시작하지.

매불쇼 보고 왔습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끼이익~~

매불쇼 보고 왔습니다. 컨텐츠 넘나 좋으네요~ 번성하세요~

누구나 먹고 자고 싸는 같은 인간이기에 어떤 업적이 있던, 무엇을 했던, 사람에 대한 존경심은 낭비와 사치라 생각하지만 비트겐슈타인은 유일하게 경외심이 생기며 감히 위대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잘듣고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