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광주 같은 광역시는 500-600 km2 인데 전주는 200km2 정도라 뭘 할수가 없지. 완주랑 합치면 1000km2라 대전 광주 못지않게 키울수가 있고. 완주가 커진다고 얼마나 커질까. 통합할거면 빨리하고, 안할거면 도청도 익산으로 옮기고, 익산역 주변 군산 김제 일부 면지역 익산으로 통합시키고, 익산역 중심으로 키워서 전북 발전시켜라. 지금이 전주완주 마지막 통합 기회이고, 이번에도 안되면 전북은 이대로 소멸 1순위다
통합을 할거냐 말거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통합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것인가를 토론해야지. 지방소멸의 시대에 다들 살겠다고 통합하고, 메가시티 하는데, 전북은 따로 가나. 완주 인구 느는건 대부분 전주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인데, 완주 인구는다고 좋아할 일인가? 정부의 지원이 대도시 위주로 이뤄지는데, 전북은 지원도 못받는데, 합쳐서 덩치를 키워야 살아남지. 전주가 쪼그라들면 완주도 쪼그라드는게 시간문제이거늘.
산업단지, 과학단지, 바이오밸리... 입주업체 몰려와서 완주군이 군 재정이 빵빵해지고 상대적으로 전주시는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중....대체 그동안 전주시장과 국회의원들은 전주가 침체일로로 빠질 때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나? 몰표로 뽑아주니 그저 룰루랄라.,... 허송세월하면서 가문의 영광이나 추구했던 거 겠지요? 에라이...양심 좀 가져봐여.ㅈㅂ
내 말이 그말이여라....시방. 완주가 군 재정이 빵빵해지니 상대적으로 전주시는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중....대체 시장과 국회의원들은 전주가 침체일로로 빠질 때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나? 몰표로 뽑아주니 그저 룰루랄라.,... 허송세월하면서 가문의 영광이나 추구했던 거 겠지요?
@@user-ph6lq6go9i 전주 시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완주군민 여러분. 먼저 완주와 전주는 이미 하나라는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 및 스포츠 관람,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 전주에서 하시죠? KTX, 고속버스 이용할때 전주에서 타시죠? 이미 여러분들은 전주 생활권에서 계십니다. 통합되면 완주-전주간 교통 인프라도 확충, 학군 통합 등으로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주역 주변이나 이서쪽은 전주-완주 경계로 이미 개발 작업 중인데 더 이상 불필요한 소모전 하지 말고 더 큰 미래를 위해 통합합시다. 통합되면 이미 포화된 전주에 들어올수 없는 주요 편의 시설, 주거 단지는 완주쪽에 지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에코시티 개발 이후 전주는 더 이상 개발할수 있는 땅도 없는 상태입니다. 통합돼서 개발이 진행된다면 지리상 전주를 둘러쌓고 있는 완주가 유력한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되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교통 인프라도 확충하고 더 많은 기업들도 유치할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 유치할때 인구 80만의 도시가 주는 브랜드 이미지가 보다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전주와 하나가 되면 외부에서 투자하는 기업, 인재들이 모이기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예산이 있어야 도로를 짓더라도 2차선 놓을거 3차선 놓고 정부에 예산 요구할때도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시작은 80만이지만 90만 100만으로 가는 길은 통합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통합하지 않으면 두 지역자치단체 모두 자연소멸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전주와 완주는 이전부터 완산주, 전주, 완산 등으로 불렸고 일제시대에 분리됐습니다. 애초에 하나였고 그렇기에 지금 전주 사면을 완주가 둘러싼 형태이지요. 갈라진지 불과 100여년 밖에 안됐고 여전히 같은 생활권에 있습니다. 하물며 봉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도 전주 공장이라고 이름 짓지 않았습니까. 군의원, 군수 등 자리를 지키려는 자들의 포퓰리즘에 더 이상 선동되지 맙시다. 완주군민 여러분 이번에는 꼭 통합합시다. 통합해서 특례시민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광역시민까지 한번 해봅시다. 이번에는 꼭 이뤄내봅시다!
전주시는 일찌감치 따로 떨어져 자립도시로 성장하기로 했으면 그에 맞게 추진력 갖고 부단히 노력하믄 되는 거지.....완주군이 인구가 늘고 군 재정이 빵빵해지니까 슬그머니 통합이란 명분하에 숟가락,젓가락이나 얹으려는 얇팍한 수를 쓰는 느낌이 짙어서 의심이 드는 거지요. 전주시가 침체일로 되어 가는 것은 시장이나 국회의원들이 놀고 먹는 수준으로 안이하게 시행정을 끌고 오고, 국회의원은 또 무슨 기여를 하려고 노력했는지요? 당선되면 중앙정치만 쳐다보고 이재명 들러리 서고 ..... 그러니 전주 컬러가 사라진지 오래같아 보여 씁쓸하네요. 전주 발전을 굳이 원한다면 독자적 노력부터 해야지 잘되는 곳에 기대어 무슨 ...고생은 포기하고 쉽게 생각하면 해결된다고?
원래 완주와 하나였고 이서면도 있고 전주시내와 완주시내가 가까워 당연히 완주와 통합만 생각했는데 지도를 다시보니 오히려 김제와 통합이 더 좋을수도. 완주가 땅은커도 사실 대부분 산지고 개발가능한 평지는 전주와 엊비슷한 정도거나 더 작다는 느낌도있는 반면 김제는 대부분 평지. 김제시내와 거리가 멀어서 통합하면 이상할수도 있다생각할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중간인 용지면이나 황산면같은곳에 공업단지들어서고 도로만 잘깔아놓으면 양쪽에서 2,30분이면 출퇴근가능. 전철같은거 깔수도 있고. 중간에낀 완주 이서면은 또 어부지리 개발돼겠고. 동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서로는 호남선열차도 있어서 물류같은거 나르기도 용이하고 새만금전주고속도로도 곧 개통. 서쪽으로는 새만금과도 바로 붙어있어서 연계도 돼고. 멀리 미래를 본다면 오히려 김제와 통합이 더 득일수도, 김제는 오히려 전주와 통합을 원하기도 하니.
저역시 반대입니다. 통합하면 완주군에는 이익보다 손실이 더 많아요. 전주는 부채도 우리 군보다 많고, 또 전주시 쓰레기 매립장이 부족해서 전주시는 통합해서 쓰레기 매립장을 동상면, 화산면, 경천면 외지에다 크게 만들 예정이라..그려면 그 주변 농촌 사람들은 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공기도 안 좋아지고, 그래서 전주가 더 이익을 더 얻기 때문에 모든면에서 완주에게는 득이 되지를 않습니다.
전주 시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완주군민 여러분. 먼저 완주와 전주는 이미 하나라는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 및 스포츠 관람,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 전주에서 하시죠? KTX, 고속버스 이용할때 전주에서 타시죠? 이미 여러분들은 전주 생활권에서 계십니다. 통합되면 완주-전주간 교통 인프라도 확충, 학군 통합 등으로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주역 주변이나 이서쪽은 전주-완주 경계로 이미 개발 작업 중인데 더 이상 불필요한 소모전 하지 말고 더 큰 미래를 위해 통합합시다. 통합되면 이미 포화된 전주에 들어올수 없는 주요 편의 시설, 주거 단지는 완주쪽에 지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에코시티 개발 이후 전주는 더 이상 개발할수 있는 땅도 없는 상태입니다. 통합돼서 개발이 진행된다면 지리상 전주를 둘러쌓고 있는 완주가 유력한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되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교통 인프라도 확충하고 더 많은 기업들도 유치할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 유치할때 인구 80만의 도시가 주는 브랜드 이미지가 보다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전주와 하나가 되면 외부에서 투자하는 기업, 인재들이 모이기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예산이 있어야 도로를 짓더라도 2차선 놓을거 3차선 놓고 정부에 예산 요구할때도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시작은 80만이지만 90만 100만으로 가는 길은 통합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통합하지 않으면 두 지역자치단체 모두 자연소멸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전주와 완주는 이전부터 완산주, 전주, 완산 등으로 불렸고 일제시대에 분리됐습니다. 애초에 하나였고 그렇기에 지금 전주 사면을 완주가 둘러싼 형태이지요. 갈라진지 불과 100여년 밖에 안됐고 여전히 같은 생활권에 있습니다. 하물며 봉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도 전주 공장이라고 이름 짓지 않았습니까. 군의원, 군수 등 자리를 지키려는 자들의 포퓰리즘에 더 이상 선동되지 맙시다. 완주군민 여러분 이번에는 꼭 통합합시다. 통합해서 특례시민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광역시민까지 한번 해봅시다. 이번에는 꼭 이뤄내봅시다!
제3자인 내가 봐도 완주군은 괄목상대할 만한 변화를 가져왔다. 정말 역동성이 남달리 느껴지는 완주군민들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그 지자체장인 군수님을 비롯한 예하 시민단체나 기업체근로자,임직원들 모두 으쌰으쌰 하는 각오로 일떠 서는 모습이 부럽고도 자랑스런 모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