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욱쌤을 좋아하는 이유.. 그냥 국어공부법만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 삶의 교훈, 그리고 우리가 왜 열심히 해야하는지, 동기부여 등등을 많이 말씀해주시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뭐가 중요한지도 많이 깨닫게 해주시고.. 정말 작년 동욱쌤 현강 들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수능에서도 95점 맞았어요 선생님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제 인생 스승님이에요
단지 국어 공부법이 아닌 국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가르쳐 주시고, 선생님이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지문에 투영해주셔서, 그리고 동기부여도 해주시니, 수업에 갈 때마다 많을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상 부산에서 주말마다 대치동으로 통학하는 한 사람이 일요일 수업 듣고 하행 KTX에서 써 봅니다.
운동하던 애들이 체력이 받쳐주니까 끝장을 볼 수 있는 듯 타사 국어쌤 현강 듣던 분도 운동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게 되고 뒤늦게 공부 시작했었지만 수능 때 거의 6등급 아니면 7등급 받았댔음 부모님 전부 재수는 무리라고 반대했는데 800만원 가지고 상경해서 알바랑 병행하면서 공부해서 결국 의대 붙었더라 진짜 인간 대 인간으로 멋있다는 말밖에 안 나옴
김동욱샘은 일타 강사샘중에서 가장 인간적이고 인성이 좋으신 분이어서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강의도 너무 훌륭하시고 평소에 들려주시는 이야기 중에도 너무 감동적이고 도움 되는 이야기가 많은 것같아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랫동안 강의해주셨으면 좋겠어요.항상 감사한 맘입니다.
@@dxdy1903 저도 이말진짜 안믿었는데 이번 설날동안 진짜 고통스럽게 책만읽었더니 진짜 독해력이 1.5배는 좋아짐 정신피폐해지고 계속 잠이왔지만 억지로라도 개노잼인 한국단편소설모음집 다 읽었더니 갑자기 원래 국어잘했던것처럼 되더라고요 일시적인진 모르겠는데 독해가 진짜 잘되니까 국어도 재밌어지는거 같아요 4일동안 아무것도안하고 책만 죽어라 읽으니까 진짜 느껴지는게있음
수험생활은 자신이 정말 열심히 했고 그에 따라오는 결과가 원하던 결과면 정말 베스트이다. 하지만 결과가 나빴더라도 너무 자신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 현역 기준 1년동안 한가지에 몰두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웠다는 경험이 이후 살아갈 인생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이상 19수능 친 21살
사람마다 다 다르고 한번 더해서 서울대의대 간다고 해도 인제대 가서 비록 학교네임음 딸려도 결국 나중에 의사이고 다 수준이 거기서 거기일템제 단지 자기가 의사가 되고 싶지만 대학 욕심때문에 했다면 그냥 일년먼저 인제대 가는 게 낫다고 본다. 결국 그건 솔직히 도전정신은 칭참해 주고 싶르나 자기 자랑 욕심같다 의사하려면 일년먼저 해서 지금도 아픈 이웃 먼저 도와주는게 맞다. 그게 진정한 의사라 생각한다. 하면 된다 한다고 다 호날두 되는 건 아니디. 이건 알자 공부니까 어느 정도 커버되는 거지 누구는 몰라서 열심히 못사나 상대작이고 다 다른데 그게 가는한 사람 아닌 사람 문제는 자기 분수도 수준도 모르는 메타인지가 떨어진 사람이다 아무리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나오더라도 단순히 자기 자랑 자기 만족으로 끝나고 사화에 선한영향력 안끼친다 그건 열심히 살아도 의미없고 부질 없는 짓이다.